'축하합니다' 라는 말로는 부족한데뭐라 표현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뭔가 마음이 막 거룩해지는 그런 기분이에요.내가 음반 낸 것도 아닌데 왜 이케 막 울컥한지 모르겠어요.양준모바리톤님 !정말 수고 하셨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고생은 준모님이 하시고귀호강은 우리가 하는거죠. 작년에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라트라비아타 공연 끝나고 뵈었을 때 내일 오전에 서울 올라가서 리골레토 연습 있다고 하셨고 요즘 겨울나그네도 녹음 중이라고 하셨거든요. 조용할 때 녹음 하시지 뭘 이렇게 오페라 와중에 바쁜데 무리하시냐고 생각했는데 ㅋㅋㅋ그게 지금 생각하니 일년 내내 바쁘셔서 안바쁘실 때가 없다는 ㅠㅠ 몸이 두 개여서 분신술 쓸 수 있음 좋으실 준모님 ♡앨범 너무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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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역시 양준모바리톤님 소리는거룩합니다.
꽃다발 사진은 재활용이지만축하드립니다
첫댓글 글이 한꺼번에 많이 올라와서 차근 차근 보고 있는데 회장님 역시 꽃다발로 축하를 해드렸네요~우리의 쓸쓸한 겨울을 진정 따뜻하게 채워주시는 거룩하고 따뜻한 겨울나그네 음반이네요~
첫댓글 글이 한꺼번에 많이 올라와서 차근 차근 보고 있는데 회장님 역시 꽃다발로 축하를 해드렸네요~우리의 쓸쓸한 겨울을 진정 따뜻하게 채워주시는 거룩하고 따뜻한 겨울나그네 음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