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리 세월이 빠른지요
불암회가 생긴지 20년 됐나요?
다들 바쁜 생활에 이런 카페를 만들어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거 참 좋은가봐요
그런데 불암회카페는 우리 자신들이 만드는거 맞는것 같은데 정말 왜 만들었나 싶을정도로
안들어옵니다
왜 그럴까요?
필요성을 못느끼는겁니다
필요가 없다는거지요
그러면 없애야지요
기왕이 만든거 없앨수는 없구
들어오라해도 안들어오고
좋은 생각들 없으세요?
참신한 아이디어를 올려주세요
제생각은 가족과 연결이 안되서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집안일의 희노애락을 올려 놓으면 더 활성화가 안될까요?
예를 들면 얼마전 결혼식이 있었지요
사진 한장 올려 놓으면 멀리있는 이명호회원께서도 손쉽게 볼수도있고 또 몇년후에도 볼수있고...
지난번 등산 갔다오고 사진 올려놓으니 참 보기 좋치요?
집안일 아니면 사는 동안 느낀거 아무것도 좋습니다
이 글과 함께 저의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문자로 보내드린 바와 같이 12월7일부로 LG텔레콤을 그만두고 협력사 네오플러스로 이동합니다
그동안 LG밥만 막고 살았지요
IT협력회사로 LGT의 협력사입니다
달고 닦았던 실력을 이곳에 가서 얼마만큼 발휘하는냐에 따라 몇년 유지하느냐 겠지요
불암회 회원들의 염려로 이만큼 LGT와 인연을 맺었고
새로운 곳으로 이동합니다
계속 좋은 고견 부탁드립니다
김기헌 드림(12월8일부터 변경될 전화번호:010-7700-1800)
첫댓글 새로운 직장 환영하고 좋은 일만있기를 바랍니다 ...카페 지기님이 운영이 어려우면 운영자에게 위임하여 좀 적극적으로 카페를 운영 하면 어떨까 싶네요 그렇게도 못하면 없에버리던지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