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 봉서방(제302호)
여러분을 초청 합니다
창골산봉서방 카페cafe.daum.net/cgsbong
창골산 홈페이지www.changgolsan.com
카페 운영 자원 봉사자를 찾고 있습니다
운영에 참여 하실분은 b0356@hanmail.net로 연락주시면
운영자로 일 하실수가 있습니다
창골산 이야기
☞☞성경이 제시하고 있는 삶의 5가지 활력소
1. 깨끗한 마음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한일서 1장 9절).
주유소를 지나가다 이런 선전문구를 보았습니다. "엔진이 깨끗할수록
달리는 힘은 강해집니다." 이러한 사실은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죄의식은 감정을 좀먹는 제1의 요소입니다.
2. 새로운 시각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골로새서 3장 23절).
지금까지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십시오. 당신은
항상 환경을 지배할 수는 없지만 처한 상황을 보는 시각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종종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3. 도전적인 목표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빌립보서 3장13-14절).
새로운 꿈을 발견하게 되면 에너지가 충만해 질 것입니다. 당신을 격려하고 당신에게 영감을 주는 목표를 설정하십시오.
4. 서로를 후원하는 팀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브리서 10장 25절).
함께 모여 서로를 격려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들은 함께 교회에 모여
매주간 살아갈 영적인 힘을 충전받을 수 있습니다.
☞☞진짜 봉사 봉서방(7)
지난주 박기홍 목사님으로 부터 들은 이야기 입니다
너무 감동적이여서 창골산에 소개 합니다
한국 사람이 프랑스에서 사업을 하게 되었는데 일하는 사람이 개인적인 일로 몇 주간 동안 자리를 비우게 되었답니다
너무 사업이 잘 되어 일을 제대로 처리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교회에 나가 목사님께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는데 프랑스
목사님이 친절하게 봉사자를 필요로 한다는 광고 해주셨답니다
그러자 어느 분이 자청하여 일주일 동안 일을 도와 주시게 되었고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지 감동을 받을 정도 였다고 합니다
너무 일이 많아 다른 사람까지 데리고 와서 외국인인 그 분의 일을 도와 주셨다고 합니다
무사히 일을 2주간 동안 마치자 사례를 하기 위해 임금을 계산하여 주었더니
봉사해준 프랑스 사람이 하는 말이 봉사자가 필요하다고 목사님이 말씀하셔서 휴가를 내어 봉사를 해준것인데
무슨 수고비냐고 거절하더라는 것이 였습니다
한국 사람 같으면 당연한 일인데 순수히 믿음으로 댓가 없이 봉사하는것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프랑스에는 개신교회가 적은데 참으로 알곡 신앙에 진짜 신자만 모였구나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봉사와 사랑은 실천 입니다
입으로만 아가페니 에로스니 사랑의 종류가 뭐뭐니 하면 무엇 하겠습니까?
☞☞승리자들의 다섯가지 계명 미국의 빅터 카이엄씨는 엄청난 이익을 남길 수 있는
신제품을 개발할 기회를 놓쳤다. 그러나 그는 이것에 연연하지 않았다.
"그때는 억장이 무너져 내리는 심정이었다.
그러나 길거리에서 1센트짜리 동전을 못보고 지나친 것으로
간주했다."
그는 실패를 빨리 잊고 세계적인 면도기 제조업체인 레밍턴사를 설립했다.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실린 '승리자들의 다섯가지 계명'을 소개한다.
첫째, 실패의 기억을 오래 남겨두지 말라.
둘째, 자기비하는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이다.
셋째, 사업은 위기를 즐기는 게임이다.
그러므로 항상 실패를 맡을 준비를 해두라.
넷째, 실패가 예견된 사업이면 빨리 포기할수록 좋다.
다섯째, 실패는 마지막이 아니다. 새로운 출발점일 뿐이다.
소심한 사람은 쉬운 것을 어렵게 여기다 실패한다.
교만한 사람은 어려운 것을 쉽게 생각하다 실패한다.
실패를 통해 지혜를 배우면 그것은 절반의 성공이다.
☞☞열매를 만든 고통
역사상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은
보통 극한 고통을 만날 때 삶의 풍성한 열매를 맺었다.
존 번연은 얼음장같은 감옥 속에서 천로역정을 집필했다.
파스퇴르는 반신불수 상태에서 질병에 대한 면역체를 개발했다.
프랜시스 파크먼은 시력이 약해 종이에 커다란 글씨로
'미국사'라는 20권의 대작을 집필했다.
에디슨은 청각장애자였으나 축음기를 발명했고
밀턴은 시각장애인이었으나 영국 최고의 시인으로 칭송받았다.
프랭클린 루스벨트는 지체장애인이었으나 미국의 대통령이
됐다.
역사는 고통과 시련에 용감하게 맞선 사람들에 의해 새로 쓰여진다.
태풍이 몰아치면 닭은 자신의 날개속에 머리를 파묻고 잔뜩
움츠린다.
그러나 독수리는 날개를 활짝 펴고 바람을 이용해
유유히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다.
바이킹은 북풍에 시달릴 때 큰 배를 만들었다.
위인들은 인생의 위기에서 큰 업적을 남겼다.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는 시련을
'신의 저주'로 여기고 움츠리는 사람이다.
☞☞눈썹이 없는 여인 눈썹이 없는 여인 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어느모로 보나 남부러울데가 없을 것 같은 이 여자는 큰 컴플렉스가 있었는데 그건 눈썹이
없다는 겁니다.
정말 하나두요.
항상 짙은 화장으로 눈썹을 그리고 다녔지만 마음은 편치 않았겠죠.
그러던 여자에게도 사랑하는 남자가 생겼습니다.
정말로 사랑했어요.
남자도 여자에게 다정하고 따스하게 대해 주었고 둘은 결혼을 했습니다.
그러나 여자는 그놈의 눈썹때문에 항상 불안했겠지요.
일년이 지나고 이년이 지나도 여자는 자기만의 비밀을 지키면서 행여나 들키면 어쩌나...
그래서 자기를 싫어하게되면 어쩌나...
따뜻하기만한 남편의 눈길이 경멸의 눈초리로 바뀌는건 정말
상상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삼년이란 세월이 무사히 지나갔습니다.
그러다가..... 이들 부부에게 예상치 않던 불행이 닥쳐왔습니다.
상승일로를 달리던 남편의 사업이 일순간 망하게 된거지요.
둘은 길거리고 내몰리고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해야했습니다.
제일 먼저 시작한 것이 연탄배달이었습니다.
남편은 앞에서 끌고 여자는 뒤에서 밀며 열심히 연탄을 배달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던 오후였습니다.
언덕에서 불어오는 바람때문에 리어카의 연탄재가 날라와 여자의 얼굴은 온통 검뎅 투성이
가되었습니다.
눈물이 나고 답답했지만 여자는 닦아낼 수 없었습니다.
혹시나 자기의 비밀이 들켜버릴까봐요.
그때 남편이 걸음을 멈추고 아내에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수건을 꺼내어 얼굴을 닦아주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은...
아내의 눈썹부분만은 건드리지 않고 얼굴의 다른 부분을 모두 닦아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눈물까지 다 닦아준 후 다정하게 웃으며 남편은 다시
수레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교회의 건강성
건강한 교회의 표준은 무엇일까.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자신의 교회가 과연 건강한지에 대해서
끊임없이 질문해야한다.
미국의 기독교잡지인 리더쉽은 최신호에서
「교회가 건강한지를 결정하는 20가지의 질문」을 마련했다.
매 항목마다 1부터 5까지의 점수를 매겨 질문에 근접하는 답변일수록
높은 점수를 준다.
85점이상이면 매우 건강한 교회며
70점이상도 괜찮은 건강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나
40점이하라면 심각하게 수술을 생각 해야 한다.
여러분들도 여러분 교회의 성도들과 함께 답변을 작성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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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교회는 명백하고 공통적인 비전을 가지고 있는가.
2) 우리의 모든 활동에는 명백한 목적지향성이 있는가.
3) 하나님의 말씀이 모든 교회권위의 기초가 돼 있는가.
4) 우리의 대중적인 프로그램들은 진정한 예배를 촉진시키는가.
5) 우리교회는 긍정적인 복음메시지를 전하고 있는가.
6) 복음주의와 성도들의 교화사이에 균형이 있는가.
7) 중보기도의 활동들이 교회에 깊숙하게 스며들었는가.
8) 성도 개개인을 성숙시키는 조화로움이 있는가.
9) 성도들이 교회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다가가는가.
10) 우리교회는 세계의 필요에 관심을 갖고 있는가.
11) 우리교회는 하나님의 지상명령에 전적으로 순종하고 있는가.
12) 새로운 리더들을 키우고 있는가.
13) 교회의 리더들은 자신들의 책임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가.
14) 교회는 적절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행정체계는 바람직한가.
15) 성도들은 공동체의식을 가지고 있는가.
16) 성도들은 직분에 맞는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서로간 응집력이 있는가.
17) 교회내에서 구속적인 사랑이 실현되고 있는가.
18) 죄에 대한 고백이 공개적으로 이뤄지고 있는가.
19) 우리교회는 다른 교회나 단체의 회중들과 네트워크가 형성돼 있는가20) 성도들이 희망과 기대를 가지고 살고 있는가
☞☞그리스도인의 고민
“고민과 걱정은 10개의 목숨을 가진 고양이라도 죽인다”는
속담이 있듯이 마음의 염려는 뼈를 상하게 한다. 과거에 범한 죄와 허물을 생각하며 갖는 고민, 어려운 현실 문제를 놓고 연약한 자신을 보면서 갖는 고민, 그리고 막연한 미래에
대한 불안에서 오는 고민…. 이런 것들은 우리를 낙담시키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로 승리하시고,
옛 죄를 사하시고 오늘도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며 내 길을
끝까지 지켜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러므로 모든 염려는
주께 맡겨버리라고 하셨다(벧전 5:7).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이 한없는 고민과 고통의 늪에서 건짐을 받은 사람이다. 그러나 여기 우리가 가져야 할 필연적이고도 위대한 고민이 있다. 하나님을 떠나 고통과 혼돈과 불신과 허탈감 가운데 사는 이 땅의 백성들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로 매달리면서 그들의 구원을 간구하는 그리스도인의 고민이 그것이다. 비판의 소리, 심판의 소리, 자학과 욕지거리는 많지만 이 나라를 위해 눈 밑을 적시며 골방에서 기도하는 자는 얼마나 있는가? 한 청년이 무서운 살인을 했을 때
그 뒤에는 부서진 가정이 있고, 또 그 뒤에는 쑥밭과 같은
어지러운 사회가 있으며, 그 중에 내가 한 사람이라는 것은
왜 생각하지 않고 비난과 저주의 화살을 남에게만 돌리나?
책임질 줄 아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이 사회와 세계의 어두움을 쫓는 일에 빛나는 한 몫을 하자! 이 고민은 위대한 고민이요 지금도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고민이다.
<그와 같이 되기를> 박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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