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공지] 오늘 시작된 "은팔찌의 전설"에 대하여 말씀드립니다.
어제 저녁 20시경 묘령의 사나이가 모는 묘령의 자동차가 대전시 대덕구 비래동의 모 아파트에 정차하였습니다.
그로부터 채 24시간도 지나기 전인, 오늘 저녁 19시 경,
그 묘령의 사나이가 핸드폰으로 모처로 전화를 했습니다.
그로부터 10여 분 후, 대한민국 경찰청 산하 베테랑 형사 3명이 묘령의 사나이가 지정한 장소에 집결하였습니다.
바로 그 장소는, 대전시 대덕구 비래동의 모 아파트입니다.
묘령의 사나이의 안내대로 진입한 대한민국경찰은 안내받은 집으로 "강력범"검거를 위하여 진입하였습니다.
10분 후, 그 "강력범"은 경찰관 3 명에 이끌려 끌려 나왔고, 분홍색 옷을 입은 그 "범죄혐의자"의 여편네가 함께 나왔습니다.
묘령의 사나이는 그 모습을 즐겨 감상하며, 휘파람을 불며 경찰 차량을 따라갔습니다.
그 경찰차량은 대전시 가양지구대를 거쳤고, 가양지구대에서 그 "범죄혐의자"에게 은팔찌를 채웠습니다.(수갑채웠습니다)
그리고 그 "범죄혐의자"는 그 비싸다는 은팔찌를 찬 채로 대전 동부경찰서로 압송되었습니다.
압송되던 중, 그 "범죄혐의자" 문남현은 온갖군데로 전화를 해대더군요,.
그러나, 그는 더욱 강력한 "은팔찌"를 찬 채로 대전 동부경찰서로 끌려가 기초조사를 마친 후,
현재,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으로 압송되고 있는 중입니다.
갑자기 닥친 이 엄동설한에, 섭리의 간부가 은팔찌 차고 끌려가는 모습을 목격한 "묘령의 사나이"와 그 동료들은 벌써 기분 좋아 뒤졌다고 합니다.
오늘의 범인 검거는, "사단법인 철가방 협회" 소속 대전시 대덕구 산하 철가방 요원들의 전폭적인 협조로 이루어진 일입니다.
바로 위에서 말씀드린 "철가방"이란 말그대로 "중국집"배달원입니다.
그리고 그, 범죄혐의자는 바로 "문남현"입니다.
현재, 전국의 "철가방 협회"는 EXODUS 산하로 합류했습니다.
그들이 상상도 못 하던 시절에 그 "철가방"회원들이 움직여 주는 도움으로 해서,
저희 상황실은 "문남현"을 수갑채워 골로 보냈습니다.
다시 정리하여 말씀드립니다.
오늘 저녁 19시 경, 대전시 대덕구 비래동 소재 "문남현"의 소재지를 파악한 "묘령의 사나이"의 제보로 문남현은 수갑을 찬 채로 끌려갔습니다.
그의 대표 죄명은 "범인 도피죄"이지만, 이는 대표적인 죄명일 뿐입니다.
그의 어마어마한 죄는 감당이 안 되리라는 것을 여러분들이 아실 것입니다.
지금 월명 호떡집은 난리, 난리, 난리 부르스에 난장입니다.
아마도 저희의 공지를 제일 기다린 것이 월명 호떡집일 것입니다.
나쁜짓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초등학교에서 덜 배운 인간들이기에 계속 이런 짓이 벌어지는 모양입니다.
지금 중국 본토에서 난장까는, "문성용"이라는 "회장님" 새끼 들으세요......니놈의 미래가 바로 이것이랍니다.
understand.............."문성용씨?"
열심히 하세요............(살인예비음모로는 성에 안 차는 모양이지?)
그 모든 것이 당신의 범죄혐의가 될 것인 즉, 오늘 문남현씨가 "긴급체포"된 것은 바로 당신의 미래입니다.
어줍짢은, "29억원 요구하는" 변호사 믿고 계속 까불다가 어떻게 될지를 미리 보여드립니다.(그리고 그 변호사에게 전해 주쇼....그 변호사놈이 29억 요구한 증거를 우리가 가지고 있고, 이미 검찰도 가지고 있다고.......)
그러면, 모두들 다, 이 추운 날에 선생을 대신하야, 깜빵으로 고속도로 과속하시는 '경찰압송차량'에 끌려가시는 "문남현"씨에게 이 모든 영광을 드립니다.
저희는 다만, "묘령의 사나이들"의 입을 빌어
"빙고~~~~~!!!!!!!!!!!!!!!!!!!!!!", "따봉~~~~!"
이라는 말씀을 드리며, "살고 싶으면 다 불라"는 상투적인 말쌈만 드립니다.
(어차피 구제불능인 인간들인 줄은 알지만, 그래도 기대를 합니다........싫으면, 맘대로 하세요)
어쨌든 오늘은 문남현 수갑찬 날........우리 모두 기분 좋은 날......
P.S. "문남현 체포 작전" 에는 네비게이션이 장착된 승용차 2대가 동원되었고, 물론 그 2대의 승용차의 렌트비용은
"있던 없던" 갖다붙는다는 저희의 "막가파" 식의 작전의 결과였습니다.
며칠전, 200을 지원하여 주셨던 모씨의 도움이 정말 컸습니다.
(아직도 저희가 의아심을 갖는 "그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님의 경제적인 도움으로 이번에 문남현에게 은팔찌를 채웠습니다.)
더불어서 또 한 말씀 드립니다.
이미 체포된 문남현 외에 또다시 수배된 JMS간부들이 다수 있습니다.
그놈들도 조만간 같은 길을 갈 것입니다.
다만, 한 놈 한 놈, 비밀리에 보내는 데에 참으로 적지 않은 비용이 들더군요.
이 게시판이 조용하더라도, 저희는 온갖 일을 벌인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고, 그 결과가 오늘 문남현의 은팔찌임을 이해해 주십시오.
그리고, 그 모든 것이 여러분들의 "회비납부"임을 잊지 말아주십시오.
[긴급공지] 현재 서초경찰서 유치장 입감자 명단입니다.
작성일: 2006/11/13, 02:48:17
작성자: 상황실
현재 서울시 서초구 소재 서초 경찰서의 유치장에 갇혀있는 인간들의 다른 명단은 모릅니다.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현재 기독교복음선교회 회장이셨던 "문남현"씨께서는 서울 서초경찰서 유치장에 들어가 계십니다는 말씀을 분명히 드립니다.
얼마나 들어가 계실지는 본인이 판단하실 일이기에 저희가 모르겠지만, 매우 "지각"을 하신 것 같습니다.
더불어서 "서초경찰서 유치장"에는 이미 출석부가 작성되었는데, 본인들이 모르니 안타까울 뿐입니다.(행여 JMS 광신도이자 서울 서대문 경찰서의 이윤엽씨가 정보를 캐낸다고 까불다가는, 우리가 가만두지 않겠다고 전해주십시오............아니, 이윤엽, 너에게공개적으로 경고한다, 또 까불면 뒤진다..............각오해라............)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지금 시각 현재, 서울 서초경찰서 유치장에 "문남현"이라는, "섬니의 증거자"꼐서 수갑차고 들어가셨습니다.
저희는 어떻게든, 수갑차는 험한 꼴은 당하지 않게 해드리려 했는데,
본인 스스로 대한민국 법을 우습게 여기다가 수갑차셨으니,
우리는 그저, "즐~~~~~~~~~~~"이라는 말씀을 드릴 뿐입니다.!!!!!
카페 게시글
쉼터알림판(공지)
문남현 체포!!!
엑소폐인
추천 0
조회 1,145
06.11.13 19:58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 앗싸!
이거 멋지군요. 경찰에서 확실히 조사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