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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해수욕장입니다. . 해변끝에는 철새무리이구요. 오늘 느낀거 이지만 물이 많이 빠졋습니다. 그런날인지 아님 서해안 방파제 때문인지 수없이 많이 이곳을 지났지만 이렇게 물이 빠진거 처음봅니다. 적벽강입니다. 하섬:많은관관객이 길가에 주차해놓고 조개잡이 삼매경 에 빠졌습니다. 격포 해수욕장. 날씨가 봄날씨 같아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 건너건물은 콘도입니다. 연인이 도란도란 이야길하면서 굴을따고 있어서 인사를 건네니.... 오랜 세속에 바다물과 세월이 바위를 이렇게 마모시켰군요,.. 직접따서 맛보라권하는군요. 짜지않고 맛있었습니다.서해안 염분이 짜지 않았던가? 소주 한병 사가지고 뭉퉁한 칼 하나 가지고가서 굴따서 한잔씩하면 아주 좋습니다... 기가막히죠! 채석강:국가지정 문화재 명승 제 13호 채석범주는 2004년 11월17일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일대에걸쳐 지정되였으며 채석범주는 변산8경의 하나로서 채석강에 있는 충암절벽의 장관과 그 아래 푸른 바다에 돛단배를 띄우고 노니는 선유를 말함이다. 선감브리아대의 화강암 편마암을 기저층으로한 중생대의 백악기 (약7.000만년전) 지층으로 바닷물이 침식되어 퇴적한 절벽이 마치 수만권의 책을 쌓아놓은듯 하답니다.
채석강의 유래는 :중국 당나라시인 이백 (이태백)이 배를 타고 노닐다가 물에비친 달빛에 반하여그 달을 잡으려고 물에 뛰어들었다는 이야기가 전하는 중국의 채석강과 아름다움을 견줄만하다하여 불리우는 이름이라 한답니다. 해수욕장입구 바지락 칼국수 2인분 10.000원 밀가루 냄새없고 특히 국물맛이 일품이네요 바지락 세어봤더니만 46개 별일이야 요런걸 세어보다니 헤~ 모항 해수욕장 곰소포구:이곳은 소금. 젓갈 .김이 유명하고 맛있습니다. 포구에는 횟집들이 있고 어물장에서 싸게 구입하는 방법은 파장무렵이나 구입하거나 어물장 입구에서 도매하는곳에서 구입하면 만족스럽고 싸게 구입할수 있답니다
저건너는 영광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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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안반도에 저렇게 물이 마르다니 마음이 참으로 아픕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