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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신 기 증 유 언 서 질병을 앓는 이웃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나아가 질병 없는 건강한 미래를 우리의 자손에게 물려주기 위하여 나는 훌륭한 의사를 길러내는 교육기관에 내 몸을 바치고자 합니다. 나는 한림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신기증 운동의 뜻에 찬동하여 내가 죽은 후 나의 시신을 한림대학교 의과대학에 기증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나의 몸을 의학교육과 연구 그리고 대학에서 필요로 하는 그 밖의 정당한 목적에 의해서 시체해부보증법의 규정에 따라 해부 하는 것을 승낙 합니다. 내 한 몸이 우리나라 의학교육과 학술연구에 밑거름이 되어 좋은 의사양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더 나아가 우리나라 의학이 발전하고 국민복지가 향상되는데 이바지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유언은 이 은장 스스로의 신념에 의하여 작성 되었으며 어느 누구에 의해서도 이 뜻이 훼손됨을 거부하는 바이다. 2001. 8. 16. 유 언 인 : 이 은 장 주 소 : 춘천시 후평동 882번지 33/4 주민등록번호 : 471010 - 1260913 전 화 번 호 : 033 - 254 - 6275 ☞ 시신을 기증하며 의과대학에 부탁하고 싶은 말씀 →춘천 성심병원에서 서울로 치료를 같다온 환자․가족들의 증언에 의하면, 춘천 성심병원 의사들 전부 “돌팔이” 라고 비방들을 하니 하루빨리 춘천 성심병원이 최고 수준의 병원으 로 거듭나길 바란다. →성심병원은 저소득층환자를기피한다는나쁜소문이있는바, 진실이 아니길 ... ************************************************************************************************************ 위 시신기증 유언을 2009년 1월 11일자로 취소합니다. 취소 사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한가지만 밝히자면 본인이 2006년 8월경 춘천성심병원에서 암판정을 받을 당시 성심병원에서 본인에게 대한 모든 푸대접과 100여만원의 검사비를 바가지 씌운 행위에 대하여 1년이 경과한 지금도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으며 당시 바가지를 임의로 주도한 김성중 내과 교수는 머지않아 본인에게 혼줄이 날것 입니다.
2009년 1월 11일 성이 덜풀려 오늘도 씩씩대는 헐렁도사
유택에 계신 엄마는 뭐라 하실까...이럴땐 도사도 엄마가 보고싶은겨...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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