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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마케팅 自淨나서자] 정찬배 CP관리자·상무“공정거래 제도적 장치 정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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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이 하루빨리 정착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이리빙 자율준수 관리자로 임명된 정찬배 상무이사는 “하이리빙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은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 나가고자 하는 의지의 표명”이라며 “모든 임직원은 공정거래자율준수 규범의 정신을 올바르게 습득, 바른 시장경제의 창달을 위해 정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관리자는 “네트워크 마케팅 업체가 CP를 적극 도입해 이미지를 재고하고 시장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기쁘게 생각하고 동시에 책임감도 느낀다”며 “그러나 하이리빙은 CP 도입 이전부터 공정거래의 중요성을 깨닫고 윤리행동 규범을 도입해 실천온 만큼 이번 기획을 통해 그간의 산재해 있던 기능들을 통합하고 체제를 정비하는 좋은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CP의 가장 중요한 것은 임직원의 의지와 실천”이라며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형식적인 행사나 제스추어로 끝나서는 프로그램의 도입 의미가 없다”고 강조했다. 정관리자는 “네트워크 마케팅의 CP도입은 최초의 일이기 때문에 많은 시행착오가 예상된다”며 “단기간에 모든 것을 해결하기 보다는 공정위 등 유관단체와의 긴밀한 협조와 자문을 통해 CP에 입각한 제도적 장치를 단계별로 정립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하이리빙은 그동안 생활필수품을 위주로 한 정통 마케팅으로 업계에서 손꼽히는 공정거래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CP 실천을 통해 그 명성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CP가 일단 정착이 된다면 향후에는 프로그램에 입각한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할 것”이라며 “또 회사의 공정거래 의지와 분위기는 사업자들에게도 전달되고 공감대도 형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사소한 거래와 관련된 공정거래법 위반도 심각하게는 개인의 인생을 바꿀수 있고, 회사에 커다란 손실을 끼칠 수도 있다”며 “공정거래법률과 자율준수의 지침을 준수하지 않는 임직원들은 회사로부터 조치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남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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