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목균형표는 추세를 형성한 일 수에 따라 반대 추세에서도 똑 같은 일 수를 적용할 수 있다는 대등수치 원리가 있다.
또한 주요 고점과 저점을 파악한 후 기본수치와 복합수치를 적용하여 변화일(추세의 강화 혹은 추세의 반전)을 예측할 수 있는데, 특히 대등수치와 기본수치 혹은 복합수치가 일치하는 날은 그 변화일의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본다.
이러한 원리로 현재 주요 변화일을 예측해 보면 A일부터 B일까지의 상승은 정확히 일목균형표의 복합수치인 33일이다.
그리고 중요한 고점인 B일과 중요한 저점인 C일의 기본 수치를 계산해 보면 6월 20일이 서로 중복되는 주요 변화일이 된다.
그런데 상승일의 33일을 B일로부터 하락일로 계산해보면 똑같은 6월 20일이 나온다.
따라서 가장 근접해 있는 주요 변화일은 6월 20일경으로 예상해 볼 수 있다.
이러한 계산법으로 다음 주요 변화일을 예상해 보면, B와 C일의 기본 수치와 B일로부터 하락하는 일수의 33, 다음 복합수치인 42일의 세가지 수치가 겹치는 7월1일을 주요 변화일로 예측해 볼 수 있다.
즉 일목균형표상으로 계산된 주요 변화일은 6월20일과 7월1일이다.
일목균형표상으로 이번 KOSPI의 하락 목표치는, 기본 파동인 N파동의 계산방법으로 예측해 볼 수 있다.
N=C-(A-B)의 공식에 대입을 하면 쉽게 구할 수가 있는데, 이 공식에 의한 KOSPI 하락의 목표치는 1,950P 정도이다.
KOSPI, 일목균형표 분석 결과
기술적 관점에서, 조정 전 상승 각도의 가파름과 고점 부근에서의 섬꼴반전형 캔들출현, 20주 이평선의 저항, 그리고 두꺼운 지지 구름대의 하향 이탈 등을 순차적으로 돌이켜 봤을 때 KOSPI 하락 신호는 더욱 뚜렸해 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을 종합해 보면 주요 변화일로 예상된 6월20일은 상승 추세로의 반전보다는 기존 추세 강화 그리고 7월 1일은 추세의 단기적 반전을 예상해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일목균형표로 분석한 향후 KOSPI 흐름은, 다음 주 하락이 좀 더 심화 될 수 있으며 하락의 목표치는 1950P 정도를 예상할 수 있다.
또한 목표치까지 하락이 진행되면 6월 말에서 7월 초 경에는 기술적인 반등이 나타날 것으로 예측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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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만 하세요...^^
자료출처 : IBK투자증권/맥파워의 황금DNA탐색기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