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의 반국가적 종북행각으로 말썽을 빚어오던 이석기가 우리의 애국가는 독재정권 시절에 멋대로 만들어낸 노래에 불과할뿐 우리의 애국가가 아니라는 발언으로 또다시 풍파를 일으키고있다.
물론 우리의 애국가는 북한에서와 같이 법제화 되지는 안았지만 임시정부시절 부터 애국가로 공인되어 각종 정부행사에서 사용되어왔고, 대한민국정부 수립식에서 공식으로 애국가로 불러왔으며 그이후 '동해물과 백두산이~' 라는 애국가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우리의 애국가로 인정해오고 이용한 國歌이다.
말하자면 애국가로 법제화 하지는 안았지만 역대 정부에서 공인해 왔고 관습법도 엄연히 법이라는 근거에서 國歌임에는 틀림없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태어나서는 안될 나라' 라고 인식하며 대한민국에 대해 國家의 정통성을 부인하는 친북좌파의 논리로는 차라리 '임을위한 행진곡'을 애국애족하는 심정으로 부를지언정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토록~' 이라는 애국가 가사만 들어도 두드러기가 솟을정도로 거부감을 느꼈을것이다.
그래서 주사파 출신의 종북좌파 이석기의 뇌리에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법제화된 애국가도 갖지못한 태어나서는 안될 나라로 믿고 싶어서 스스로의 무식을 드러낸것 일것이다.
지난 10여년에 걸친 두개의 좌파정권이 뿌려놓은 씨앗이 이제는 대명천지 대한민국 땅에서 국가기관을 자처하는 국회의원이란 자도 당당하게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의미의 망발을 일삼을 정도로 이 나라는 거꾸로 가는 민주화(?)가 된 나라가 된것이다.
지난 총선에서 통진당 소속의 이석기 김재연이 비례대표 자격으로 국회의원이 되자 그들의 과거가 주사파로서의 종북좌파의 경력을 문제삼아 국회에서 제명하자는 논의가 여당측에서 나왔을때 솔직히 못마땅한 생각이 들기도 했었다.
그들은 비록 경선 과정에서 비리를 저지르기는 했으나 합법적으로 인정된 정당에 비례대표로 출마해서 국민의 지지를받고 당선된 국회의원이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을 뒤엎고 북한에 복속시키기를 원하는 경력의 저들이 당당하게 이 나라의 국회의원이 되기까지의 과정에서 지난 노무현 좌파정권을 무너트리고 집권한 현 이명박 정권과 새누리당은 무엇을 했는가?
이 나라에 30%에 육박하는 좌경화된 국민이 불어나도록 그리고 저 반국가 무리가 당당히 국민의 선택을 받고 국회의원이 되도록 도대체 당신들은 무엇을 했느냔 말이다.
어째서 정당자격의 미비로 민간단체에 의해서 해산의 제소(提訴)를 받은 이석기.김재연을 당선시킨 통진당의 반국가적 사실들에 대해서 기소는 커녕 수사마져 거부해 왔는가?
그러한 검찰의 태도에만 미루고 집권정부와 여당에는 아무런 책임이 없다는 말인가?
그렇게해서 국회의원이된 이석기와 김재연에게만 책임이있고 당신들의 대국민 홍보에 대한 직무태만 내지는 반국민정서의 행태로 인해서 그들이 국회의원이 되도록 간접 방조한 당신들에게는 아무런 책임이 없다는 말인가?
이제 이 나라의 운명을 가름할 대선도 6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주사파 이석기.김재연의 국회입성과는 천양지차가 있는 정권채로 가로챌 민통/통진 연합군이 연약한 민심(표심)을 현혹하며 약진하고 있는데 당신들의 대안은 무엇인가?
이번 대선에서 국민(유권자)을 당신들의 편으로 만들지 못하면 승리는 커녕 자유대한민국을 말아먹었다는 역사의 죄인이 될지도 모른다.
복지정책을 비롯해서 뭐든지 퍼질러 주겠다는 사탕발림으로 민심을 사겠다는 어리석음은 이제 걷어 치워라.
이석기.김재인을 국회의원으로 만들정도의 민도(民度)에 머물도록 방관한 안보관의 대 성찰이 없는한 당신들의 집권은 없다.
아니, 그러한 어정쩡한 기회주의적 사고방식으로 집권을 해 봤자 실패한 정권으로 역사의 심판을 받기는 매한가지 일것이다.
첫댓글
선배님 책임 아닐까요
가서 막 혼내주지 않으셔서 ㅎㅎ
야구방망이 몇개 사드려야 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