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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cut 윤혜란(제니하우스) 이 커트의 장점은 두상과 얼굴형을 예뻐 보이게 해준다는 것. 목과 얼굴 라인에 층을 주어 자르기 때문에, 드라이했을 때 적당히 볼륨감이 생겨 얼굴이 둥근 사람도 갸름해 보인다. 어깨에 닿는 길이의 머리에 패널을 대지 않는 노 패널 스트레이트 파마를 해서, 공들여 손질하지 못하는 사람도 머리를 말리는 것만으로도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Styling 머릿결이 찰랑거리면 더 예뻐 보이는 스타일. 파마를 하지 않은 상태라면 샴푸 후 머리를 모류 방향에 따라 말린다. 단발머리는 머리카락이 난 방향 때문에 대개 전체적으로 오른쪽이 많이 뻗치는데, 머리 오른쪽 부분은 의도적으로 왼쪽 방향으로 말려서 왼쪽에서 C자형으로 흐르는 모류의 방향을 돌려주어야 모발이 완전히 건조된 후 뻗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추천 | 통통한 얼굴선을 커버하고 싶을 때 Before 어깨까지 오는 길이에 층이 거의 없이 아무렇게나 기른 머리. 손질한 지 오래되어 앞머리와 옆머리의 구분이 없는 일자 단발. After 원래 한지민의 모발처럼 모발에 힘이 있고 곱슬기가 있는 머리라 얼굴 라인을 감싸주듯 층을 내어 자르고, 앞머리는 살짝 옆으로 넘기는 스타일의 뱅으로 잘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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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cut 민상(라뷰티코아) 이전 드라마 [열여덟, 스물아홉]의 이미지보다 좀 더 도시적이면서 발랄하게 연출하기 위해 머리를 귀 밑까지 짧게 잘라 염색과 파마를 한 스타일. 단발 느낌의 기장에서 조금씩 층을 내었고, 앞머리를 짧고 불규칙하게 커트한 것이 특징. 조금 굵게 섹션을 잡은 리프레시 파마를 하고, 머리 색깔은 기존 컬러보다 귀여우면서도 한 톤 밝은 브라운 컬러로 염색, 발랄한 느낌을 주었다.
Styling 거의 드러나지 않는 굵은 웨이브에 간단히 왁스로만 연출한 스타일로 정확하지 않은 가르마와 사이드의 볼륨이 중요하다. 정수리 부분은 많이 살리지 않는 대신 옆머리 부분에 볼륨을 주어 단발 기장을 더 귀엽게 연출한다. 드라이어나 헤어아이론으로 간단히 웨이브 느낌을 주기만 해도 전체적으로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추천 | 숱이 없어 머리가 착 붙고 빈티날 때 Before 앞머리가 V자 모양이고, 전체적인 머리 길이는 어깨에 닿지 않는 정도. 옆머리에서 뒷머리로 갈수록 긴 스타일. After 박선영 스타일처럼 발랄하게 볼륨을 주는 아멜리에 단발을 하기 위해 뒷목 라인의 머리를 더욱 짧고 가볍게 잘라냈다. 끝 부분 위주로 롤을 말아 발랄한 느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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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cut 박종원(김활란&서언미 뮤제) 모발 자체가 힘이 있고 살짝 뜨는 곱슬머리지만, 얼굴이 작고 이목구비가 뚜렷하여 짧은 커트 스타일이 잘 어울리는 편. 전체적으로 레이어드 커트를 하여 층을 내고, 자유롭고 가벼운 느낌을 주기 위해 모발 끝 부분을 쳐내듯 잘라 가벼워 보이게 했다. 약간 곱슬기가 있지만 컬의 흐르는 느낌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스윙 파마를 하고, 얼굴 라인과 목 뒤 라인은 롤 대신 솜을 대고 파마하여 컬의 느낌만 살린다.
Styling 곱슬머리이기 때문에 바람을 아래쪽으로 하여 뿌리가 최대한 뜨지 않도록 말리고, 뿌리 쪽만 살짝 말린 후 핀셋으로 컬을 고정시켜 웨이브 그대로 자연스럽게 컬이 살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 폴 미첼 에센스로 모발에 윤기와 부드러움을 주고, 딱딱하게 굳지 않으면서 컬의 느낌만 살리는 무스 타입의 람포스 포밍 왁스로 마무리.
추천 | 끝이 가벼운 컬로 분위기 바꾸고 싶을 때 Before 머리를 기르는 중이라 앞머리를 옆으로 넘겨도 긴 길이. 뒷머리는 약간 층이 있는 편. After 강혜정과 달리 얼굴이 둥근 형이라 길이를 약간 길게 해서 밸런스를 맞추어 완성. 여름철 무더운 날씨에 묶을 수 있는 길이와 컬링의 느낌을 원하는 사람에게 적절한 스타일.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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