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제힘으로 본인이 원하는 유통전문 글로벌기업에 취직을 하고 첫월급을 받았다 한푼도 축내지않고 부모인 우리에게 전부주었다 키워주셔서 감사하단 말도 덧붙이며~ 뭐라 말할수없는 감동이 밀려왔다 바쁘게 사느라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하고 커버린듯한데 참대견한 일이다 며칠전 내 생일에도 자식들과 제자들 모두가 거하게 생일상을 차리고 감동의 파티를 열어주었다 지난시간 고생도 많았지만 참 잘 살았구나 싶다 자녀나 제자나 키운다는건 모두 힘든일이지만 동시에 참 보람되고 가치로운일임에 틀림없다 진실된 마음과 사랑만 있다면 말이다 나의 세 자녀와 제자들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그들의 미래를 축복하며~
첫댓글 첫월급을 고스란히 부모님께 드리다니
너무 대견하고 부럽네요~
힘들지만 기치로운 일들을 하며
성장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진실된 마음과 사랑으로 키워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표님, 교수님과 함께하며 앞으로도 가치롭게 잘 살아가겠습니다.♡
온 마음다해 사랑으로 키워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림교사로 가치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자식은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교수님께서 옳고 바른 삶의 길을 보여 주셨기에 자식이 그 뒤를 이어 가고 있으니까요~
참 보기좋고 아름답습니다.^^
교수님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