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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 REFRESH FAILURE : 메인보드의 메모리 리프레시 회로 이상
2번 - PARITY ERROR : 메모리의 첫 번째 64KB에서 패리티 에러 발생
3번 - BASE 64KB MEMORY FAILURE : 첫 번째 64KB 메모리 이상
4번 - TIMER NOT OPERATIONAL : 타이머가 동작하지 않거나 첫 번째 64KB 에서 메모리 이상
5번 - PROCESSOR ERROR : CPU에서 에러 발생
6번 - 8042 GATE A20 FAILURE : 보호모드로의 전환 불가능
7번 - PROCESSOR EXCEPTION INTERRUPT ERROR : CPU에서 예외상황 에러 발생
8번 - DISPLAY MEMORY READ/WRITE ERROR : 비디오 어댑터의 에러 혹은 비디오 메모리 이상(정확하게는 2번과 8번의 소리를 냄)
9번 - ROM CHECKSUM ERROR : 바이오스에서 저장한 수치와 롬의 체크섬이 틀림
10번 - CMOS SHUTDOWN REGISTER READ/WRITE ERROR : CMOS램을 위한 셧다운 레지스터의 이상
※ 1번의 리프레시 회로(주기판의 칩셋에 내장)의 오류이면 메인보드의 교체가 요구되며, 2또는 3번은 메모리의 교체가 요구된다. 6번인 경우 키보드 컨트롤러칩의 오류로 칩의 교체나 메인보드의 교체가 요구된다.
8번은 비디오 카드의 메모리나 카드 자체의 교체가 요구된다. 9번인 경우는 BIOS의 셋업 설정을 다시 해주면 대부분 사라진다. 대개는 에러 메세지만 나온다. 나머지 4,5,7,10번은 메인보드의 재장착 혹은 교체로서 해결한다.
1번 - 시스템 이상 없음
길게 1번, 1, 1, 1 - 비디오 카드 장착이 잘못되었거나 고장
초기화
POST 과정이 이상 없이 끝나면 하드웨어 부분은 오류가 없다는 판명이 내려지고 다음 단계인 초기화 과정으로 넘어간다. 여기서 메인보드와 그에 부착된 각각의 장치들에 대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깨끗히 만드는 작업을 실시한다.(사용했던 공공장소를 다음 사람을 위하여 청소를 한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이 작업중에 INTERRUPT VECTOR 표 라는 것을 메모리에 적재시킨다. 이것은 여러 장치들이 CPU와 통신을 하기 위해 인터럽트 신호를 보내는데, 각 장치들로부터 이러한 신호들을 구별하기 위한 것이다.( C:> MEM/D/P을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잇다.)
이 표는 회사에서 결재를 올릴 때 상사를 한 사람씩 거치는 방법을 취하듯이, CPU가 장치들간의 신호를 직접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중간 단계인 BIOS에서 해석을 한 후에 CPU에 전달해주는 기능이 담겨있는 특별한 신호라고 생각하면 된다.
한가지 더 알아둘 것은 BIOS의 확장 기능인데, 특별하게 준비된 장치가 있다면 여기에도 ROM-BIOS가 있으며 이것 또한 컴퓨터 작동시에 메인보드의 BIOS에 포함되어 서로 연관성을 가지고 함께 작동하게 된다. SCSI 호스트 어댑터 같은 것들이 이에 해당된다.
메모리를 비롯한 각 장치들의 초기화와 부가적인 장치 설정 등의 단계가 모두 BIOS가 초기화시키는 과정에 속한다.
BOOTING 과정의 이해
위의 두 과정이 끝나면 비로소 운영체제를 하드디스크로부터 불러들이는 작업인 부팅단계를 시도한다.
부팅이란 BOOTSTRAT의 준말로서 전원을 켜거나 리셋을 누르는 동작에 의해 컴퓨터를 시동시키는 일을 말한다. 실질적으론 초기화 작업을 마치고 보조 기억 장치에서 운영체제를 읽어들이는 과정이다. 참고로 하드디스크 같은 보조 기억 장치에서 운영체제를 읽어들이는 프로그램을 BOOTSTAT LOADER 라고 한다.
컴퓨터가 부팅될 때 디스크의 제일 처음 부분인 0번 트랙 0번 섹터인 BOOT SECTOR에는 BOOT RECORD라는 정보가 담겨있다. BOOT RECORD는 컴퓨터가 시동되면서 디스크상에서 처음으로 읽는 정보로, 안에 운영체제를 주기억장치로 읽어들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렇게 POST, 초기화, BOOTING 부분이 안정적으로 실행되면 비로소 사용자가 작성한 CONFIG.SYS 나 AUTOEXEC.BAT의 실행이 따른다.(물론, 운영체제가 다르면 틀리지만....)
부팅
컴퓨터에 전원을 켜는 것을 말합니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전원을 켜고 컴퓨터를 사용자가 쓸 수 있을 때까지의 과정을 부팅이라 합니다. 만약 컴퓨터가 부팅이 안되면 컴퓨터내의 프로그램이 아무리 많이 들어 있어도 볼 수도 없고 사용할 수도 없습니다.
부팅은 컴퓨터가 켜지면서 부팅(파일)프로그램이 가장 먼저 실행되어 사용자들이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는데 만약 부팅 파일이 손상을 입거나 삭제되거나 하면 컴퓨터에 전원을 켜도 사용자들이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부팅 디스켓
부팅을 하기 위해서는 몇 개의 파일이 필요한데 하드디스크에도 이러한 파일이 있기 때문에 컴퓨터가 시작합니다.
부팅 디스켓이란 부팅 파일만 별도로 분리해서 플로피디스켓(3.5")에 복사를 해서 부팅 가능한 디스켓을 말합니다. 자기 컴퓨터에 맞는 부팅디스켓은 항상 준비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부팅 파일(시스템 파일)
부팅 파일에는 IO.SYS MSDOS.SYS COMMAND.COM 등이 있는데 컴퓨터를 켜며 이 파일들이 가장 먼저 실행됩니다. 부팅을 위해서는 반드시 있어야 하는 파일들입니다.
부팅을 위해서 꼭 있어야 하는 파일
IO.SYS MSDOS.SYS COMMAND.COM
CMOS 셋업
1. CMOS 란? (Complementary Metal-Oxide Semiconductor)
CMOS는 Complementary Metal-Oxide Semiconductor의 준말로 상보적 금속 산화물 반도체로 번역하며 그 제조 과정과 반도체의 동작 원리를 여기에서 모두 설명하자면 결국 반도체 공학 한 권을 다 설명해도 CMOS 셋업이 뭐 하는 것인지 이해를 못하게 될 것입니다.
CMOS는 반도체의 하나로 '시모스'라고 주로 읽습니다. 이것이 사용되는 이유는 다른 반도체 소자에 비해 전력의 소비가 극히 적기 때문이며 우리가 컴퓨터의 전원을 내려도 여기에 저장된 것은 지워지지 않는데, 그것은 작은 전지로 전력이 공급되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조그만 원통 모양의 충전지를 사용했는데 요즘은 전자 계산기나 전자 시계에 들어가는 것과 비슷한 모양의 전지를 사용합니다. 전지의 양쪽을 단락하면 CMOS에 저장된 모든 데이터는 초기값으로 변해 버립니다. 가끔 실수로 본체에 나사 하나가 굴러 다녀도 전지가 쉽게 방전해 버려 설정 값이 모두 지워지는 경우도 있더군요.
컴퓨터는 계산은 빨리 하지만 추리력이나 상상력, 적응력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드 디스크를 그냥 케이블에 연결하고 나머지는 컴퓨터에게 맞겨 놓아도 제대로 인식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일일이 모두 지정해 주고 닦고 조이고 기름 쳐야 겨우 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죠. PnP(Plug & play)라는 시대를 맞이하여 조금 나아지기는 하였지만 거의 그 자리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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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OS SETUP이란 바로 컴퓨터에게 무엇인가를 알려주는 것입니다. 어떤 하드 디스크가 장착되어 있는지, 어떤 VGA(비디오카드)카드를 사용하는지 아니면 흑백 허큘리스 카드를 사용하는지 등 이런 것들은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에 공장에서 미리 일괄적으로 지정할 수가 없습니다. 사용자의 손을 통해서 CMOS에 저장하고, 컴퓨터는 그 CMOS의 내용을 읽어서 자신에게 어떤 주변기기들이 장착되어 있으며 어떻게 제어를 해야 할지 알게 되는 것입니다.
컴퓨터를 완제품으로 구입한 사람은 이미 CMOS 셋업이 잘 되어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거의 신경을 쓰지 않게 되죠. 이러한 점이 사용자를 게으르게 하는 주범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CMOS는 기본적으로 ROM이므로 읽기만 가능하고 쓰기는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CMOS의 설정값을 모두 지워 버리는 지난 4월 26일 세계를 강타한 바이러스인 CIH가 바이오스 업그레이드라는 기능을 멋지게 이용을 해서 바이오스 롬을 지워버리는 일을 성공 시켰었죠. 그런데 의문이 한가지 생기지 않나요? 즉, 반대로 하면 바이오스를 지우더라도 다시 살릴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2. CMOS의 기능
하드 디스크를 추가/변경할 경우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를 추가/변경할 경우
흑백 디스플레이 카드를 사용하다가 VGA 카드로 변경할 경우
부팅 순서를 바꾸고 싶은 경우 (플로피디스크/하드디스크/CD-ROM/네트워크)
부팅시 램 검사를 3번이나 하는 경우 1번만 하게 하고 싶을 때
윈도 95나 도스 등의 운영체제를 새로 설치할 경우(CMOS에서 부트 섹터를 쓰기 금지 해놓은 경우)
이상하게 모뎀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경우(IRQ를 변경시켜야 함)
어떤 원인에 의해 CMOS SETUP의 설정치가 모두 변경되거나 지워진 경우등에서
CMOS 기능을 이용하여 정상적으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CMOS의 역사 및 의의
8비트나 XT 시절의 컴퓨터에는 CMOS 셋업이라는 것이 없었습니다. 주변기기를 바꿀 때마다 사용자는 일일이 본체를 열고 딥 스위치나 점퍼로 조절해야만 했었다고 하더군요. AT부터 비로소 CMOS 셋업이 생겼는데 지금과 달리 초창기에는 디스크에서 파일 형태의 셋업 프로그램을 실행하였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CMOS SETUP프로그램을 바이오스에 내장하고 부팅할 때 실행하는 형태가 보편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4. CMOS 셋업으로 들어가기
지금 많이 사용하는 펜티엄 이상 컴퓨터의 CMOS 셋업은 예전의 AT에서 볼 수 있었던 단순한 모습에 비해 지나치게 복잡합니다. 초보자들은 거의 건드릴 엄두도 나지 않는 듯 하지만 알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되죠. 요즘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바이오스는 어워드 바이오스가 아닐까 합니다. AWARD 바이오스 이외에도 AMI 바이오스, MR 바이오스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내용상으로는 이름만 약간씩 다를 뿐 똑같은 기능들입니다. 즉, 하나만 정복한다면 모두 자신있게 다루게 됩니다.
각 바이오스의 CMOS SETUP에 들어가는 키는 다른데 그 키를 보면 AWARD는 DEL키, AMI는 F1키, MR은 F2키로 바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5. AWARD BIOS의 CMOS 셋업 유틸리티

Standard CMOS Setup
일반, 표준, 기본, 전형적인... CMOS 셋업이라는 뜻입니다. 단어의 뜻에서 알 수 있듯이, PC의 일반적인 사항들에 대해 설정하는 곳입니다. 아마 초보 사용자들께서도 여기까지는 들어와 보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여기서는 가장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 주변기기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날짜, 하드디스크, 플로피 드라이브, 비디오카드, POST, 메모리 체크... 등
아무튼, 기본적인 사항인 만큼 확실히 짚고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1. DATE & TIME : 이 곳은, PC 내부의 시간과 년/월/일을 설정하는 곳입니다. 이 곳에서 설정된 값은 설치된 OS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데, 윈도우에서 날짜를 바꾸거나 이 곳에서 날짜를 바꿔도 서로 영향을 받아 변경됩니다. 다행히 윈도우와 바이오스의 사이가 그리 나쁘지는 않은가 봅니다.
2. Hard Disk : 하드디스크를 설정하는 곳입니다. 단, 이 곳에서는 E-IDE 방식의 하드디스크만 인식토록 할 수 있습니다. 만약 SCSI 방식의 하드디스크를 사용하신다면, SCSI 어댑터에서 따로 설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E-IDE 방식과 SCSI 방식은 일단은, 그냥 전송 방법에 따라 주변장치를 구별한 것이라고만 알아두시면 무리가 없겠습니다.
아! 그리고, SCSI 방식을 쓰는 하드디스크가 E-IDE 방식을 쓰는 하드디스크보다 빠르고 값도 훨씬 비싸다는 것 정도는 알아 두셔야 겠군요.
영어로 쓰여있길, 프라이머리 마스터와 슬레이브, 그리고 세컨더리 마스터와 슬레이브 등 네 가지 항목이 나와있네요.
이건 또 무슨 이유일까요?
아까 잠깐 말씀드렸던 E-IDE 방식 이라는 거 기억하시죠? 이 방식을 이용하면, 하드디스크를 모두 4개까지 연결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의 네 가지 항목처럼 말이죠. 하지만, 사실 CDROM이 하나는 꼭 필요하니까, CDROM 하나를 쓰고 하드디스크를 3개까지 달 수 있겠네요. 마스터와 슬레이브 유무는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에서 점퍼로 설정해야 하며, 시스템 부팅을 위해서는 반드시 PRIMARY MASTER에 부팅 하드가 연결되어야 합니다. 왜 그런지는 묻지 마세요. 그럼 너무 길어지니까... 그냥 E-IDE 방식은 이렇게 프라이머리에 두 개, 세컨더리에 두 개 총 4개의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만 알아두세요.
자, 이제 설정에 들어갑니다. 대부분이 하드디스크 하나를 가지고 있을 테니, 당연히 '왕 중의 왕' 프라이머리 마스터에 설정해 주어야 겠죠? 화살표를 이용해서, 프라이머리 마스터의 type 부분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Page up/down 버튼을 이용하면, 그 값을 바꿀 수 있습니다. 다음은 각각의 값들에 대한 설명입니다.
Auto : Auto로 설정을 해 놓으면, 설정하는 데는 가장 간편합니다. 바이오스가 알아서 설정을 해 줍니다. 하지만, 이후에 컴퓨터를 부팅할 때마다, 바이오스에서 하드디스크를 찾아서 인식해야 합니다. 따라서 약간의(약 1초) 부팅시간을 잡아 먹게 됩니다. 하지만, 고급 사용자의 경우 하드디스크를 자주 떼었다 붙였다 하는 경우엔 Auto로 설정해 두면 편리합니다.
User : 사용자가 하드디스크의 설정을 직접 적어주는 방법입니다. 최근에는 거의 이런 방식을 사용하지 않지만, 예전에는 하드디스크의 자세한 규격을 적어주는 것이 보통이었습니다. 최신 하드디스크는 하드디스크 뒷면에 Size, Cyls(실린더), Head(헤드), Precomp(프리콤프), Sector(섹터)등의 값이 적혀있습니다. 이 값을 참조로 해서, 일일이 적어주시면 됩니다.(단 하드디스크에 따라서는 수동으로 세부옵션을 따로 설정해 주어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매뉴얼을 참조해야 합니다.)
None : 글자 그대로 '해당 사항 없음' 을 말합니다. 물론 하드디스크가 하나인 사용자들은, 프라이머리 마스터에서 하드디스크 하나를 설정해 주고 슬레이브나 세컨더리는 신경쓰지 않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쓰지 않는 값은 None으로 명시를 해주어야 기계인 컴퓨터는 이 자원을 다른 곳에 사용할 수 있겠죠? 즉, 설정이 끝난 후, 필요없는 설정은 모두 None으로 설정해주어야 좋습니다.
참, 위에 화살표로 LBA라는 곳에 표시가 되어있군요. 물론, 이 항목도 Auto로 설정해도 무관합니다. LBA라는 것은, Logical Block Addressing의 준말로. 386, 486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IBM-PC 호환 컴퓨터에서 하드디스크를 528MB 이상을 인식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어, 93년 미국의 웨스턴 디지털社(Western Digital Corp.)에서 개발한 방식입니다. 구형 PC에서 대용량의 HDD를 제대로 인식시키기 위하여 피닉스(Phoenix Technologies), 어워드(Award) 같은 바이오스(BIOS) 프로그래밍 업체와 손잡고 개발한 방식이라고 하는데, 최근의 바이오스에서는 아예 이 값이 없는 것도 있습니다. 요즘 LBA는 '당근' 이라는 얘기죠. 최근의 하드디스크는 거의 528MB 이상이므로, 당연히 LBA 모드를 지원합니다.
3. Drive A / Drive B : 설치된 플로피 드라이브를 설정하는 곳입니다. 아직도 CDROM 만한 플로피 디스크를 가지고 다니는 분들이 계시나요? 대부분, 1.44M 3.5 인치짜리 디스켓을 사용할 겁니다. 이 드라이브를 A 드라이브로 설정하고 싶다면, 'Drive A:'에서 설정해주면 됩니다.(설정 값을 변화시키려면... Page down/up 을 이용한다는 걸.. 기억하세요) 마찬가지로, 'Drive B:'에는 None으로 설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4. Video : 그래픽 카드 방식을 설정하는 곳입니다. 역시 E-IDE, SCSI 등과 같이 최근에 사용하는 컬러 그래픽 카드 방식의 하나인, EGA/VGA 방식을 선택하면 됩니다. 네? AGP가 없다구요.. 헤헤.. AGP 역시 EGA/VGA 방식에 포함됩니다. 긴장하지 마세요.
5. Halt On : 바이오스는 컴퓨터가 부팅되면, 자체적으로 컴퓨터에 장착된 하드웨어를 진단합니다. 이 과정을 '지가 지를 진단한다...' 즉, 포스트(POST : Power On Self Test) 과정이라고 하는데, 이 과정에서 에러가 발견되면 부팅을 정지하고, 에러의 내용을 모니터에 출력합니다. 'Halt' 라는 단어의 뜻이 '정지!'이므로, 뒤에 나오는 항목에서 에러가 발생하면 정지한다는 뜻 입니다. 역시 Page down/up 버튼을 이용해, 항목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각 항목의 내용입니다.
All Error : '변태형'입니다. 부팅 중 발견되는 모든 에러에 대해 부팅을 중지하고 에러 메세지를 표시 합니다. 변태에 가까운 완벽주의... 추천합니다.
No Error : '아둔형'이라고 보면 되겠군요. 부팅 중 발견되는 모든 에러를 무시하고 부팅을 밀고 나갑니다. 다음 두 가지는 '왕따형'이라고 할까요?
All, But Disk/Key : 디스크와 키보드 관련 사항을 제외한 모든 에러에 대해서 부팅을 중지 합니다. 즉, 디스크와 키보드에러는 건너 뜁니다.
All, But Keyboard : 키보드 관련 사항을 제외하고 모든 에러에 대해서 부팅을 중지 합니다. 즉, 키보드 에러만 건너 뜁니다.
6. 메모리 정보 : 언뜻 보기엔, 무슨 외상 장부 같군요. 갈비 2인분에 밥 2개, 소주 1병... 해서, 총 액수를 계산해 놓은 것 같기도 하구요. 컴퓨터에 장착된 메모리 정보를 나타내고 있는 겁니다. 자세히 하나씩 살펴볼까요?
Base Memory : 기본 메모리 + 상용 메모리(Conventional Memory)를 말합니다.
Extended Memory : 연장 메모리. 기본 메모리 640kB 와 Other Memory를 뺀 나머지 메모리 용량을 말합니다.
Other Memory : 상위 메모리(Upper Memory)
뭐 자세한걸 아실 필요는 없고, 보통 도스라는 운영체제는 기본 메모리로 640KB를 사용하며, 아래의 Extended, Other 메모리를 합쳐서 Total Memory의 값이 여러분의 컴퓨터에 설치된 램의 용량과 같은지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32메가의 램을 장착했다면, 메모리는 32,768KB 정도가 나올 겁니다. "왜 32메가를 설치했는데, 32,768KB가 나오는 겁니까?" 누군가 이렇게 물어보실 줄 알았습니다. 보통 1MB = 1024KB 로 계산을 합니다. (하드디스크의 경우엔, 1000KB로 계산하는 업체도 있기는 하지만...) 그럼, 계산을 해 볼까요... [시작-프로그램-보조 프로그램-계산기]를 실행 시키고... 1024*32=32,768KB가 나옵니다. 정확하죠?
Bios Features Setup
메인보드와 외부 장치들과의 연결 방법을 설정하는 곳으로, 이 곳을 손보면, 몇 가지 시스템의 성능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하세요. 어떤 것들은, 그냥 놔두는 것이 더 좋은 경우도 있으니까요.

Virus Warning : Disabled - 하드디스트의 부트섹터를 보호하는 장치를 제어하는 것으로 만약 바이러스나 어떤 프로그램이 부트 섹터를 건드리려고 하면 에러를 발생시킨다. 이것으로 부트섹터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새로운 운영체제를 설정하거나 특정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에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 옵션이 Enabled되어 있다면 원도우즈 95는 부트섹터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설정할 수 없다. 바이러스의 위험이 크지 않다면 이 옵션을 Disabled로 설정하자.
CHIPSET FEATURES SETUP : 컴퓨터의 핵심적인 내부를 설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메인보드에 설치된 에드온에 대한 설정도 가능하다.
Auto Configuration : Enabled - 메모리의 속도를 지정한다. 현재 메모리로 사용되는 것은 60ns나 70ns이므로 이것에 맞추어 속도를 지정하면 된다. Disabled를 설정하면 DRAM환경을 직접 설정할 수 있지만 초보자일 경우는 이것 외에는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
POWER MANAGEMENT SETUP : 시스템의 전력관리를 위해 설정하는 것으로 사용자에 따라 달라진다. 작업의 종류에 따라 파워관리가 해로울 수 있기 때문에 주변장치의 특성도 고려해야 한다.
PNP AND PCI SETUP : 윈도95가 등장한 이후에 제작된 메인보드는 PNP를 지원한다. 이것으로 그동안 매뉴얼을 보고 맞추었던 IRQ, DMA, ADDRESS가 자동으로 설정된다. 하지만 설치나 사용도중 충돌 위험이 있어 필요한 경우 이 부분을 설정한다.
LOAD BIOS DEFAULTS : 최적화된 설정을 로드하는 것이 아니고 충돌을 최소한 줄일 수 있는 설정을 로드해 준다. 만약 현재 바이오스 설정에 문제가 있어 계속 에러가 발생할 때 이 메뉴를 선택하여 'Load BIOS Defaults (Y/N)? N' 메시지가 뜨면 'Y'를 입력하고 엔터후 저장하고 재부팅한다.
LOAD SETUP DEFAULTS : 현재 바이오스 설정을 가장 최적화된 것으로 바꾸어 준다. 바이오스 설정에 자신이 없거나 알지 못하는 것을 잘못 건드려 문제가 생겼을 경우 이것을 로드하자. 'Load SETUP Defaults (Y/N)? N'메시지가 뜰 것이다. 'Y'를 입력하고 엔터.
SUPERVISOR PASSWORD & USER PASSWORD : 외부 사용자가 자신의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컴퓨터에 암호를 거는 부분이다. 잘 못해 알지못하는 암호가 입력되거나 입력해 놓은 암호를 잊었을 경우에는 머더보드의 CMOS 클리어 점퍼를 이용하여 CMOS에 내장된 내용을 모두 지워야한다. 그러므로 특별히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IDE HDD AUTO DETECTION : STANDARD CMOS SETUP에 설정되는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의 패러미터를 찾아준다. 하드디스크가 구형인 경우 제대로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다. 만약 그렇다면 STANDARD CMOS SETUP에서 직접 유저로 패러미터를 설정해 주어야 한다.
이 메뉴에서 엔터를 치면 잠시 후 Primary Master를 자동감지하여 Normal, LBA, Large 모드에 따른 패러미터 정보를 보여준다. 대부분의 하드디스크는 LBA를 선택하면 된다. Normal은 기존의 512MB이하의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던 것이다. 현재는 대부분의 1GB 이상의 하드디스크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LBA를 기본값으로 사용한다.
선택된 모드번호를 보여주며 선택할 것인지 여부를 묻는데 'Y'를 입력하거나 다른모드를 선택해야 할 때에는 해당번호를 입력하고 엔터를 친다. 그 다음 차례로 Primary Slave, Secondary Master, Secondary Slave를 찾게 되는데 하드디스크가 한 개 뿐이라면 Esc로 스킵하여 설정을 마치고 빠져 나온다.
SAVE & EXIT SETUP : 변경된 셋팅을 저장하고 CMOS 셋업을 빠져나가는 메뉴다. 변경된 설정값을 사용하려면 모두 이 메뉴를 통해 저장시켜야만 한다. 이 메뉴에서 엔터를 치면 'SAVE to CMOS and EXIT (Y/N)? N' 메시지가 뜬다. 이때 'Y'를 입력하고 엔터를 누르면 CMOS 셋업에서 빠져나와 재부팅한다.
EXIT WITHOUT SAVING : 변경된 설정값을 저장시키지않고 CMOS 셋업을 빠져나가는 메뉴다. 이 메뉴에서 엔터를 치면 'Quit without Saving (Y/N)? N' 메시지가 뜨고 'Y'를 입력하면 내용을 변경시키지 않고 재부팅하게 되고 'N'을 입력하게 되면 바이오스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