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림테니스회 월례대회가 지난 8월은 혹서기 휴식으로 열리지를 않았고
가을의 문턱에 선 9월하고도 1일 첫날에 대회가 열렸습니다.
처서가 지나고 나서도 무더위로 주야장창 고생들 하셨지요.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인간들이 지구를 험하게 쓰다 보니 우리사는 지구가 아픈가 봅니다.
인간들이 편리함만 추구하고 환경오염시키는 데 노력한 결과 이런 기상이변이 닥쳐온거 같은데
우리 후손들 다음 세대들이 이 오염된 지구에서 어떻게 살아 가야 할지 생각해보면
참으로 걱정입니다. 며칠전부터 조석으로 서늘한 기운이 감돌아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한낮의 뜨거운 태양은 결실의 계절 많은 과실과 곡식들이 알차게 영글어 가라고
그러는 것이니 그만한 더위는 견디어 야 하겠지요.
오랫만에 3개월을 지나고 참석한 월례대회다 보니 약간은 낯설은 느낌이 ~~~~
올해는 추석이 이른 관계로 조상님들 묘지 벌초도 있을 것이고 공사 다망하신 중에도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하셨네요.
모두들 잼나게 하루 보내셨지요.
이번 대회도 스카치 방식으로 치루었는 데,
조별 선수가 편중되다 보니 조별 선수 구성이 고르지 못한 점도 있었고
그러다 보니 마음에 들지 않은 회원님들 있으신 줄 알지만 그래도
집행부에서 심사 숙고해서 운영하는 것이니 회원님들 마음에 안드신부분은
많은 양해 있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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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대회 경기 결과는 ???
A조
- 우승 = 김광근
- 2 위 = 차원호
- 3 위 = 이창수
B
- 우승 = 김규복
- 2 위 = 김영란
- 3 위 = 김은이
C
- 우승 = 김관중
- 2 위 = 송평섭
- 3 위 = 박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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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상 상품은 다용도 화장지 1박스씩 드렸지요.
- 입상하신 분들 축하드리며 입상 못하신 분들은
다음달에 꼭 우승하시길 기원합니다. ~~~~ !!!!
- 대회 후 점심식사는 무진장 쌈밥집에서 닭도리탕으로 맛나게들
드셨지요.
- 그리고 초록회 지현괘님이 큰 수박찬조하셔서 맛나게드셨지요.
감사드립니다.
- 이번대회에도 대림회를 위하여 묵묵히 맡은 바 열정으로 대회를 운영해주신
회장이하 집행부 운영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