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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 | 멘토스쿨을 만든 취지 설명과 일정 소개 | ||||||||||
1.장수에 같이 살아야 하는 사람을 만들고 소개를 받는 자리 | |||||||||||
2.장수로 정착을 위하여 무엇을 준비할것인가 | |||||||||||
3.이렇게 하면 실패를 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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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진행 방법 | |||||||||||
각각의 정착지를 찻아가서 그분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 |||||||||||
저녁식사후 방문한곳의 느낌을 발표하고 질문을 하고 방법을 모색하게 되므로 | |||||||||||
필히 메모를 하시며 느낀것을 그때그때 적어 놓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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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교육 계획 | |||||||||||
2011년 1년을 주기로 하며 현인원을 기반으로 추가되는 회원들로 구성 | |||||||||||
대표와 총무 선출 | |||||||||||
소모임을 만들어 각자가 전체를 위하여 어떤 도움이 될것인가를 고민 | |||||||||||
14시 | 정삼례 부회장님댁 방문 | ||||||||||
3년전 멘토를 요청하신후 전남영광에서 잠시 시골살이를 하시다가 마음을 바꾸시고 | |||||||||||
작년에 땅을 준비하시고 집을 새로 지어 정착하신분입니다 | |||||||||||
노년에 정착의 어려움을 들으실수 있을것 입니다 | |||||||||||
15시 | 논개생가 마을 방문 | ||||||||||
리더가 없는 농촌 마을의 사업이 절대 불가능하다 | |||||||||||
15시 30분 | 박태희님댁 방문 | ||||||||||
계획성 없는 정착의 현장 | |||||||||||
혼자사 집을 짓는다? | |||||||||||
16시 | 지지마루펜션 | ||||||||||
주민과의 갈등과 초기투자 자금의 과잉 투자 | |||||||||||
건축 전문가도 저지른 실수 | |||||||||||
17시 | 홍학기씨댁 | ||||||||||
다품종 작목의 허와실 | |||||||||||
혼서 시골살이를 한다? | |||||||||||
18시30분 | 숙소 오리골펜션 | ||||||||||
주변 마을 사람의 패해 | |||||||||||
19시 | 저녁식사 | ||||||||||
20사~22사~10시 | 프리토킹 시간 | ||||||||||
본인 소개 | |||||||||||
나는 이렇게 정착을 계획하고 있다 | |||||||||||
어떤 이웃이 필요한가? | |||||||||||
나는 정착을 위하여 이런부분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 |||||||||||
다음에는 이런것도 필요하다 | |||||||||||
[첫째날]
처
[둘째날]
9시 | 전은식씨댁 | ||||||||||
사과농사의 어려움 | |||||||||||
1년을 주말을 이용한 계획적인 사과 교육 | |||||||||||
10시 | 박대열씨댁 | ||||||||||
JALL 사업단 소개 | |||||||||||
계약재배만이 살길이다 | |||||||||||
11시 | 조성근씨댁 | ||||||||||
유기농 재배의 어려운과 가능성 | |||||||||||
빈집 구입의 허와실 | |||||||||||
12시 | 점심식사(꽁보리밥) | ||||||||||
13시 | 학골지구 소개 | ||||||||||
한골 귀농 정착지의 문제점 | |||||||||||
기술쎈타 단당자 참석 | |||||||||||
14시 | 전체 평가 | ||||||||||
다음 교육 시기 결정
준비 기간이 너무 짧아 많은 인원이 참석은 못하였으나 처음의 자리다보니 같이 의논을 하며 많은 대화가 있었습며 의미있는 교육이라는 평가였습니다
교육 참가자의 후기 커리큘럼이나 수강료등을 보고 알찰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안고 참석했다. 늦어서 첫 강의를 못 받았던 것이 아쉬웟지만, 그래도 아주 아주 유용한 강의 내용과 오리골 팬션의 자연밥상과 아늑했던 잠자리가 너무나도 감사했다. 코골이로 잠을 설첬던 형님도 나하고 식성이 비슷해서인지 아주 맛있게 드셨다. 귀농하시려는 분들이어서인지 식성들이 한결 같이 비슷한 듯 했다. 무엇보다 찐하디 찐한 복분자주를 잊을 수 없다. 모두가 교육생을 내가족처럼 챙겨주시던 촌장님과 사모님 팬션사장님과 사모님, 친절이라는 말의 표현으로는 다할 수 없는 듯 싶다. 그래서인지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고, 온 마음을 내려 놓고 편안할 수 있었던 것 같았다, 교육내용은 새로운 방법으로 열심히 도전하시고 계시는 귀농인들과 노력의 결실로 안정된 귀농생활을 하시는 분들의 현장을 방문해서 당사자에게서 직접 분야별 부분적으로 개선해야 할 점과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방법, 그리고 토지를 구하고 정착해서 주민들과 융화할 수 있는 인간 관계적인 노하우, 테마마을 조성사업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었다. 그리고 농사를 짓는 사람들의 최대 화두라고 할 수 있는 판매망확보를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움직음을 엿볼 수 있어서 활력이 느껴졌다. 귀농인 뿐만이 아니라 귀촌인을 위해서도 많이 준비하신 듯 하다. 맨토링이라는 말이 의미하 듯이 구태의연하지 않고 통상적이지 않은 소수인원을 상대로한 짜맞춤식으로 함께 해결점을 온마음으로 고민하고 모색해 주었다. 교육을 받고나서 내가 생각했던 것과 실제현장과의 괴리를 여실이 느낄 수 있었고, 그 것을 바탕으로 좀더 자신있게 그림을 그릴 수 있을 듯 싶다. 아쉬웠던 점은 여러곳을 돌아 다니다 보니 깊이가 없엇던 듯 하다. 다양한 분야의 귀농인뿐만이 아니라 더 다양할 수도 있는귀촌인을 아루르다 보니 그럴수 있겠다 싶다. 맨토스쿨링을 제대로 받을 준비못했던 제 자신이 언급하기는 민망하겠지만, 그리고 현장 경험이 없는 제가 언급하기에는 성급할 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바쁜 시기에 강의를 준비하는 것이 쉽지 않았겠지만, 교육생의 질문에만 의존하는 강의(일부)가 아니었으면 좋겠고 내용도 조금만 더 알차진다면 기존의 귀농학교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의 학교로 거듭날 듯 싶다. 새로은 흐름에 대한 강의도 많아 졌으면 좋겠다. 모든 것을 떠나서, 아무런 댓가 없이, 오로지 위해서, 농사로 바쁜시기에 소중한 시간과 공간, 그리고 온마음을 내어주신 촌장님과 부회장님들이하 귀농연대 회원님들께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이다. 2011 년 4 월 11 일 길 영석.
자세한 교육일정과 과정을 참조하시고 싶으시다면 다음 카페 "장수귀농인연대" http://cafe.daum.net/js-return의 "장수멘토스쿨"게시판을 보십시요 절대 카페를 선전할 의도로 이글을 쓰는것이 아님을 밝히며 귀 카페에 누가 된다면 삭제하셔도 무방합니다 |
첫댓글 장수군 귀농인연대 회원 여려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저희들도 언제 시간 잡아서 장수에 꼭한번 가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