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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이 불신자에게 전도하여 거듭나게 할 수 있는가?
오늘 환난전 휴거론에 스며든 제수이트 누룩이라는 제목의 글에 붙은 댓글로 그길님이 다음과 같이 저를 지적하였습니다. 그런데 사실과 너무 다르기고 하고 또 댓글들 여러개를 증거로 제시해야 하므로 부득이 이렇게 새로운 글을 씁니다. 그길님의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그길 08:21
<<환난시대 초기에 천사가
144000 에게 복음을 전한다고 아직도 믿으시지요?>>
제가 언제 천사가 십사만 사천에게 복음을 전한다고 하던가요?
왜곡 억지 수준도 형제님 따라 올자가 없는것 같습니다
그만 하려고 해도 이런 억지댓글들을
여기저기 적어놓고 다니시니 그만 할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하토브)
다음의 댓글들은 12월 1일자로 올려진 행위로 나타나는 믿음이라는 글의 12월7일 무렵의 댓글들로서 그길님이 올려놓은 글입니다. 그길님의 기억력 회복과 제가 억지 왜곡을 하지 않았음을 증거하기 위해 가져왔습니다.
그길 13.12.07. 23:04
그길 그럼 계시록에 기록된 저
14:6-7절을 빼버리십시요
말도 안되는 기록이 있으니
그 구절은 빼야 되겠군요
그 시대는 제단도 말을 하고?
우상도 말을하는데?
천사는 복음을 외치면 안됩니까
??
천사가 말하는것이 그리 이상합니까?
요셉에게도 나타나서 마리아 데려오기를 두려워 말라
마라아가 아기를 가진것은 성령께서 하신것이라고 알려주지 않았습니까?
왜 천사가 복음을 전하면 거듭 안납니까??
거듭나니까 각 나라와 종족의 언어를 초월한 영원한 복음을 가지고 있었고
외치고 있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저는 그리 이상해 보이지 않는데요??
그길 13.12.07. 18:18
그렇게도 믿음이 없으신지요,
천사들이 영원한 복음을가지고 날아다닌다고 하지 않습니까??
기록된 그대로 믿으면 됩니다
그길 13.12.07. 20:55
나는 또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 것을보았습니다
그는 나라와 종족과 언어를 초월하여
세계 모든 민족에게 전할
영원할기쁜 소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천사가 큰 소리로 너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에게 영광을 돌려라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때가 왔으니
너희는 하늘과 땅과 바다와 샘을 만드신
분에게 경배하라 하고 외쳤습니다 계14:6-7
현대인의 성경
누가 거듭났느냐고는 천사에게 물어보십시요..
적어줘도 안믿으시는 줄 알지만 또 적어봅니다
그길 13.12.07. 18:16
십만이 넘어가면 능히 아무도 셀수 없습니다
십사만 사천이 한명씩만 전도해도 십사만 사천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천사들이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 영원한 복음의 주제는 하나님을 두려워 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는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시이를 경배하라는 복음입니다 계14:7
사도바울과 같은 종들 십사만 사천과
천사들이 각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복음을 가지고 날아다니는 시대인데
무엇이 불가능하다고만 하시는지요??
그길 13.12.07. 12:11
이들이
<<단 한명씩만 전도해도 십사만 사천명>>인것입니다
이들은 환란기간 동안에 하나님이 인도하는대로 따라다녔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처럼 준비된 자들이 하나님이 인도하는대로 따라다녀도
7년동안 한사람씩 밖에 전도를 못합니까??
그렇다고 해도 십사만 사천명입니다
지난번 토론에서도 말씀드렸지요
인간의 눈은 과연 몇명까지 셀수 있느냐고요?
만 단위까지는 셀수 있다고 쳐도 십만이 넘어가도 셀수 있는겁니까??
몇명까지 셀수 있고 그다음은 도무지
아무도 셀수없는 큰무리라고 말할수 있습니까??
그길 13.12.07. 12:13
성령대 폭발은 초대교회때 있었지요
하루 삼천명 오천명이 구원받았지 않습니까?
요한이 본 아무라도 능히 셀수 없는 큰 무리들이 나오는것은
성령대 폭발이 일어나지 않아도 얼마든지 가능한 일입니다
그시대는 하늘에서 우박이 떨어지는데
그 우박의 무게가
60키로 입니다??
상상이 되시는지요?
마음이 강팍해서 어떤 재앙앞에서도 하나님을 원망하는 자들이 있는가 하면
그런 무시무시한 재앙앞에서 전도자들이 전하는 복음을듣고
하나님앞에 굴복하여 나올 수많은 자들도 있는것입니다
능히 셀수 없는 수의 환난통과 성도들
그길 13.12.07. 18:16
십만이 넘어가면 능히 아무도 셀수 없습니다
하토브 답변: 계시록 5장 11절에는 1억이 넘는 천사들의 수를 1억이상으로 언급합니다. 7장 1-10절은 144,000 으로서 십만이 넘는 숫자입니다. 분명 계 7장 9절에서 말하는 수는 10만 정도가 아니며 수십만도 아닙니다.
계7장
9 이 일들 후에 내가 보니, 보라, 많은 국가들과 지파들과 백성들과 언어들로부터 아무도 셀 수 없는 많은 무리가, 하얀 예복들을 둘러입고, 자기들의 손들에 종려가지를 갖고, 그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섰더라.
그 많은 국가들과 민족들에서 수를 셀수 없는 수가 수십만 정도를 말하겠습니까?
그들이 어떻게 7년동안에 순식간에 거듭납니까?
이 문제는 규명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누가 먼저 전도할 것인가? 를 중점적으로 살펴봅니다.
(2) 천사가 불신자들에게 전도하는가?
천사가 믿는자들에게 나타나서 하나님의 멧시지를 전한 예들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불신자에게 복음을 전파하여 그 불신자가 거듭난 예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것을 깨달으셨는지 그길님이 오늘은 자기는 천사가 전도한다는 말을 한적이 없다고 하십니다!
히브리서 2장
15 그분께서 일생동안 내내 죽음을 두려워하여 종노릇에 매여 있었던 자들을 누구든지 해방시키시고자 하셨음이라. 16 왜냐하면 그분께서 실로 천사들의 속성들을 취하심이 아니요, 아브라함의 씨의 속성을 취하심이라(연합하심이라).
18 왜냐하면 그분 자신도 시험당하심으로 고난 당하셨다는 점에서, 그분께서 능히 시험 당하는 자들을 도우실 수 있느니라.
아마도 천사가 거듭남의 복음을 전하여 거듭난 사람의 예를 찾아볼수 없는 이유는 위의 말씀처럼, 시험당하는 인생들과 달리 천사들은 혈육에 속하지 아니하여 시험을 모르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그런 까닭에 예수님도 천사와 같이 영적 하나님의 특사로 지내시다가 육신을 입고 성육신하여 인생의 모습으로 오셨던 것입니다.
따라서 천사가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거듭나게 할수 있다는 주장은 비성경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만일 그게 가능했다면 어찌하여 수많은 순교자들이 피흘리고 죽게 하였겠습니까? 천사들이 복음전파하면 피흘리지도 않고 고통당하지 않고 전도할수 있지 않겠습니까? 혈육에 속한 인생들에게 성육신한 예수님의 전도가 필요했듯이, 전도 역시 인간들의 전도가 부득이 하기에 천사들의 전도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계 14장 6-7절은 천사들이 복음 자체를 선언, 선포하는 것으로 개인적으로 거듭나게 하는 것과는 무관한 것입니다.
계 14장 6-7절은 이미 그 앞에서 144,000 이 휴거되어 시온산에 대피한 이후에 천사가 지나가며 복음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천사가 144,000 에게 복음을 전도하는 장면이 아닙니다. 그들은 이미 믿었었고 이미 휴거된 이후였습니다.
(3) 초대교회와 휴거론에서 주장하는 환난시대교회
초대교회는 예수님이 오시기 전부터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요셉 마리아 외에도 시므온 안나 등이 있었습니다. 그뒤로 수많은 제자들이 예수님을 따랐으며 수많은 기적들이 예수님에 의해 이루어진 것을 보고 그분을 좇는 이스라엘인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오순절 성령강림때에도 120 문도가 있었으며 예수님의 부활을 본 사람들이 적어도 500여명 있었고, 수천의 제자들이 그분을 좇았었습니다.
이러한 배경하에서 사도 베드로와 그 일행은 복음 전파하는 일을 계속하여 3천명씩 전도하였습니다. 즉 오순절 성령강림시에, 초대교회의 시작시에는 수천 혹은 수만명 이상의 신자들이 있었습니다. 아무도 믿는자가 없는 상황에서 전도가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대환난시대에 만일 그 직전에 모든 교회가 휴거되어 버렸다면 복음을 전도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로마서 10장
14 그러므로 저희가 믿지 않은 자를 어떻게 부르리요? 그렇지만 어떻게 저희가 듣지 않은 자를 믿으리요?
그렇지만 어떻게 저희가 전도자 없이 들으리요? 15 저희가 보내심을 받지 않았으면 어떻게 들으리요? 기록된 바,
<평화의 기쁜소식 전하는 자들의, 선한 일들의 기쁜소식 전하는 자들의 발들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와 같으니라.
16 그러나 저희 모두가 기쁜소식을 청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왜냐하면 이사야가 말하기를, <주여 누가 우리의 전한 바를 믿었나이까?> 하였음이라. 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느니라.
고전 1장
21 왜냐하면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 세상이 그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까닭에, 전도의 미련함을 통하여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는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셨느니라.
신약교회 전체가 휴거되고 나면 어떻게 전도자 없이 구원을 얻습니까?
천사들이 전도한다고 할수 밖에 없지요? 그러나 천사가 전도하면 될 일을 왜 로마서 10장14절은 전도자 없이 어떻게 저희가 들으리요? 하고 묻습니까?
왜 하나님은 천사들을 보내어 전도할 수 있는 훨씬 더 지혜로운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전도의 미련함으로 전도하여 오셨습니까?
(4) 환난시대 최초의 신자들
환난전 휴거론의 핵심은 신약교회를 하나님이 사랑하시는데 어떻게 환난을 당하도록 버려두시느냐? 입니다. 그러나 신약시대 2천년동안 환난과 순교와 핍박은 계속되어 왔습니다. 그렇지만 휴거론자들은 종말에는 다르다고 말합니다. 휴거론에서는 대환난 시작전에는 모든 성도들이 휴거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적그리스도가 대환난을 시작하기 전까지 구원얻은 사람들은 모두 휴거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예컨대 환난 개시 2달 전에 신약교회가 모두 휴거되어 버렸다면, 그 이후 아직 대환난이 시작되기 전에 구원얻은 사람들이 생겨난다면 그들은 모두 다시 휴거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휴거론에서는 대환난 개시 직전까지에 구원얻은 성도들은 모두 휴거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또다른 측면은 대환난 기간중에 성도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휴거론자들도 인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7년환난중에도 계시록 11장에서는 42개월과 1260일과 3일반 후에도 아직 주님은 오시지 않고 셋째화가 있으리라고 14절에서 말합니다. 이 셋째 화는 하루 이틀이 아니고 후3년반을 가리키는 것입니다만 휴거론자들은 그냥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무튼 11장을 통해서도 곧바로 1260일이든 42개월이든 시작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전3년반입니다. 그럴려면 대환난 개시일부터 환난성도들이 존재하여야 합니다. 그럴려면 대환난 개시일에 많은 사람들이 거듭나서 전도 폭발시대를 이어가야 합니다. 대환난 개시일에 첫날부터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 다수 있어서 그들을 상대로 전쟁을 벌여야 할 규모가 되어야 합니다(계 11:7, 13:5-7)
대환난 개시일 전야까지 모든 신약교회는 휴거되고, 다음날 갑자기 이스라엘에서는 폭발적인 회개운동이 벌어집니다.
그런데 휴거론자들은 이스라엘 유대인들이 먼저 구원을 얻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세계 여러곳도 아니고 이스라엘내에서 갑자기 전도 폭발시대가 열리며, 적그리스도 취임 첫날, 144,000 이 혹은 어떤 다른 수의 불신자들이 갑자기 회개를 하여 갑자기 구원을 얻는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성경 어디에도 그런 말은 나오지 않으며 대신 그 시대에는 사람들이 회개하지 않더라고만 나옵니다(계 9:21, 16:9)
그리고 다시 휴거론자들은 이스라엘이 그토록 안믿던 사람들이었는데 갑자기 적그리스도가 통치하자마자 회개하여 구원을 얻으며, (로마서 10장 16절은 주여 누가 우리의 전한바를 믿었나이까? 하는 이사야의 말을 인용합니다. 어찌하여 그토록 안믿던 이스라엘이 갑자기 믿습니까? 휴거론자들의 머리속에서 나온 풍부한 상상의 결과입니다)
다시 남은 7년동안 세계 어디든지 가게되어 전세계에 수를 셀수 없는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생겨나게 전도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말은 계시록 7장에도 없습니다. 대신 그 시대에는 오히려 사람들이 회개하지 않는시대라고 9장 21절과 16장 9절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5) 성령 재강림
기억하실 것은 성령님은 교회당의 콩크리트와 벽돌사이에나 철근 콩크리트 안에나 강대상 뒷편에 계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은 성도들의 심령속, 영안에 거하십니다. 그렇지 않고 공중에나 바람속이나 어디에나 계시는 성령님은 인간 안으로 들어오셔야 했으며 그리하기 위해 예수님은 피흘리고 죽으심으로 아버지께로부터 그분을 보내셨던 것입니다. 따라서 성령님이 대환난 중에도 공중에나 어디에나 계시지만 인간안으로 들어오셔서 거듭나게 하시고 그 인간 안의 영안에 거주하시기 위해서는 인간 안으로 들어오는 역사가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오순절 성령 강림이었습니다.
오순절 성령강림이란, 성령께서 공중에 계시게 되었거나 성전에 계시게 되었다는 말이 아니라, 인간들 안에 대규모로 내주하시기 시작하였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신약교회 전체가 휴거되어 지구상에 어느 누구안에도 성령이 계시지 않은 때에는 성령님은 인류 세계를 떠나신 것입니다.
이제 인간들에게 전도하기 위해서 거듭나게 하시기 위해서는 성령님의 재강림이 필수적입니다. 다시 말하면 대환난시대의 새로운 전도사역을 위해서는 성령님께서 재강림하시사 유대인들에게 먼저 전해야 합니다.
그런데 성령님께서 오순절에 강림하실 때에는 신약교회 120명이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서 기도하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행 1:15) 예수님의 부활을 본 사람들도 500여명이 있던 시기였습니다.
그런데 대환난시대에는 신약교회가 모두 휴거되고 지구상에는 오직 불신자들만 모여있습니다. 그때에 이스라엘내에 불신자들이 모여서 기도하고 있겠습니까?
왜 성경은 다시 성령님의 재강림을 기록하지 않고 있습니까?
이것이 바로 신약교회가 모두 휴거된 후에 대환난 시기에 새로운 신자들이 수를 셀수 없게 나타난다는 휴거론의 허구성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자리에 그길님이 오해하여 여러차례 해명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제기하는 의문에 대하여 간단한 답변을 올립니다.
(6) 하나님이 왜 진노의 재앙을 성도들에게 퍼붓는가?
그길 08:32
그러니 주님의 몸인교회가 그 대환란에 들어가서
사단도 아닌 그 머리로부터 이러한 분노를!! 진노를!!
재앙을!! 벌을!!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당당히 주장하고 계시겠지요
자기 몸에 자기 분노와 진노를 쏟아붓는 신이 주님이라고
전파하며 지금 믿고 계시는것입니다
정말 성령께서 그 안에 계시다면
과연 내가 믿고 있는 이런 주장들이 정말 맞는것인지
살펴보아야 하는것 아닙니까??
┗ 하토브 09:45
그길 그길님은 아무리 반복해서 말해주어도 스스로 못깨닫는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환난시대는 두 시대로 나누이며 전 3년반은 하나님께서 진노를 자기 몸에 붓는 것이 아니라
짐승과 거짓선지가 성도들을 핍박하는 핍박시대입니다.
하나님이 후삼년 반 동안 그에 대한 보복으로 짐승과 거짓선지와 그 추종자들의 세계를 재앙 징벌하는 것이 재앙시대인 것입니다.
이 설명을 제가 여러번 했습니다.
┗ 그길 11:09
하토브 그러니까 환란중 휴거자들은 후반부는 문자적으로 해석을 취하나
전반부는 영해를 취하고
환란후 휴거자들은
교회가 당하는 <<이 시대의 환란>>과 장차 땅에 임할 특별하고 선례가 없는
환란 기간과를 구분을 하지 않는것이 특징이지요
┗ 그길 11:13
하토브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나타내기 위한 통로로
사람과 사단을 이용하기도 하시지만
이때의 분노와 심판은 사탄에게서 나오는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부터 직접나오기 때문에
강도와 종류에 있어서 이전에 있던 환란들과는 다르다는것인데
자꾸만 이시대나 그시대나 환란의 성격이 똑같다고만 보고 있으니 말이 안통하지요
(하토브 설명)
위에서 이미 설명하는 바와 같이 대환난 시대의 시작은 하나님이 성도들에게 재앙을 퍼붓는 것으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짐승과 거짓선지가 성도들을 핍박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그것이 전 3년반입니다. 그후에 하나님은 그에 대한 보복으로 악자 재앙시대 3년반을 인도하십니다. 그리하여 짐승과 거짓선지와 그들의 세력이 후삼년반동안 ( 셋째 화) 모두 재앙징벌을 받는다는 것이 전체적인 윤곽입니다. 하나님이 성도들에게 재앙징벌을 쏟는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런데 왜 짐승과 거짓선지가 성도들을 핍박하기 시작하는가? 에 관하여는 계 12장 7절에서 하늘에서 전쟁이 있어서 천사장 미카엘과 사탄사이에 전쟁이 있습니다. 그 전쟁에서 패한 사탄이 땅으로 던져져서 그가 <여자>를 핍박하는 것입니다. (계 12:13) 그것이 바로 3때반의 성도핍박시대로서 대환난시대중 전3년반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이 그때 즉각 성도들이 핍박을 당할 때 신속하게 구원하시고 핍박을 면하게 하시지 않는가? 하는 의문을 제기하실 것입니다.
인류역사는 성도들이 핍박을 당할 때마다 하나님이 즉각 즉각 구원해오셨습니까? 그들로 휴거되게 하셨습니까?
왜 하나님이 자기 몸이 상처를 입도록 지난 2천년동안 그냥 버려두셨습니까?
왜 종말에는 그렇게 짐승이 핍박하도록 그냥 안버려두십니까?
달라진점이 없습니다.
다만 3년반 환난이후에는 전세계 성도들중에서 가장 훌륭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 144,000 이 휴거될 것입니다. 그것이 계시록 14장 1-5절에 나오는 시온산에 대피한 성도들이며 그들은 15장에서 유리바닷가에서 환난상황을 지켜보며 모세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로 찬양을 합니다
그 이후에 하나님은 재앙징벌로 7대접을 쏟아부으며 짐승과 거짓선지와 불신자 바빌론 종교 세계에 보복하십니다. 그 재앙징벌기간중에도 살아있는 성도들은 보이지 않는 보호하심을 받게 될 것이며 그 환난으로부터 지켜주심을 받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 계 3장 10절입니다. 또한 훌륭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그에 앞서 휴거될 것입니다. 휴거는 환난 중간에, 핍박시대후에, 재앙징벌시대 이전에, 극히 제한된 숫자 혹은 144,000 에 한하여 있게될 것이며 그들의 휴거 상황은 11장 11-12절에 나옵니다.
그후에는 여자의 남은 자손이(계 12:17) 재앙시대에 살아남아서 나중에 환난 통과까지 이어집니다..
왜 성도들이 적그리스도 세력에 패퇴하게 되는가?
이것에 대해서는 우선 계 13장 5-7절에 그러한 권세가 짐승에게 주어진다는 점을 보셔야 합니다. 즉 42개월동안만 그렇게 할 수 있는 권세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감당할 시험을 허락하신다고 하셨는데 그분 자신의 몸을 상하게 하는 환난과 핍박을 왜 허용하십니까?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십니다.
그러한 하나님은 자기 몸안에 있는 많은 불순물들을 제거하시고자 때로는 환난과 핍박을 허용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안에 있는 암세포는 우리의 살과 피가 아닙니다. 그러한 불순물과 암세포는 제거되어야 합니다. 신약교회도 많은 불순물을 안고 있으며 라오디게아 교회는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은 믿음을 고쳐야 합니다. 그리하여 허용되는 핍박시대가 바로 3년반의 환난시대입니다.
다음으로 악인들의 측면에서는 다음과 같은 말씀을 상고할 수 있습니다.
데살로니카 후서 2장
10 멸망하는 자들 중에서 모든 불의의 속임가운데 있으니, 왜냐하면 저희가 구원얻도록 진리의 사랑을 저희가 받아들이지 아니했는 까닭이라. 11 이로 말미암아 저희가 거짓 것을 믿도록 하나님이 저희에게 빗나감의 활력을 보내시리니, 12 이는 진리를 믿지 아니하고 불의를 기뻐하는 모든 자들로 심판받게 하려하심이라.
이 말씀은 구원얻지 못한 사람들을 겨냥한 말씀입니다.
그러나 믿는자들이라도 입으로는 믿는다 하나 실제 행동으로는 불신자들과 다를 바 없는자들, 오늘날에도 크리스마스 행사하며 뇌물받으며 조상제사도 행하며 간음도 행하며 신사참배 강요되면 그것도 행하는 기독교인들은 아주 많습니다. 그들은 이러한 환난을 거치면서 크게 정련되고 연단되어 정금같이 정결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144,000 같은 사람들은 훌륭한 믿음을 증거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되어 그러한 증거로 휴거될 뿐만 아니라 그후에 천년왕국의 지도부를 형성할 것입니다.
따라서 성도들이 전혀 핍박을 안받을 수 없으며 그 핍박은 짐승으로부터 옵니다.
재앙징벌은 하나님이 악자 세계에 행하시는 것으로서 그러한 재앙으로부터 성도들은 오히려 보호받을 것입니다.
이것이 전체 윤곽이며 휴거론자들은 상당히 큰 오해를 이 부분에 대해서도 갖고 있음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7) 사도 바울처럼
끝으로 한가지 더 추가합니다.
환난전 휴거가 끝난 다음, 대환난이 시작될 때 새로운 전도를 위해서, 예수님이 사도바울에게 나타나셨던 것처럼 144,000 에게 갑자기 하늘에서 나타나서 전도하시면 되지 않겠느냐? 하는 반문이 있었습니다.
우선 사도바울은 신약교회를 처음 시작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많은 신자들을 잡아다가 투옥시키고 스테반을 죽이는 행사에도 가담했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지구상에 아무도 믿는 사람이 없는데, 사도 바울에게 갑자기 예수님이 나타나게 하셔서 그를 구원얻게 하신 것이 아닙니다.
또한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만난 후에 아나니아에게 가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대환난이 시작되고 지구상에 아무도 믿는 사람이 없는 때에 누가 갑자기 하늘로부터 오는 음성을 듣고 거듭나겠으며, 그가 누구에게 가서 침례를 받겠습니까? 아무도 침례주지 않는때에 침례받지도 않은 사람들이 급속도로 전세계에 퍼져서 전도하겠습니까?
7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갑자기 폭발적으로 믿게되며 전세계에 폭발적으로 전도된다면 그것은 은혜 폭발시대가 아니겠습니까? 성경은 어디에서도 144,000 이 갑자기 성령님을 받는다거나 갑자기 그들이 불신자였는데 그들에게 예수님이 나타난다는 말을 하시지도 않습니다. 사도 바울 한 사람에 대해서는 기록하는데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처음에 믿게되었는지를 밝히시지 않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바로 그런 일은 없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사도 바울은 영적 성장을 위해 구원얻은 후에 3년동안 아라비아로 갔습니다.( 갈 1:17-18) 계 14장 1-5 절에 나오는 144,000 의 믿음이 하루 이틀에 생길수 있습니까? 그런다음에 수많은 사람들에게 7년 안에 전도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과거 2천년동안 왜 그런 방법을 쓰시지 않았을까요? 더구나 대환난 기간중에 그토록 전도가 잘됩니까?
유대인들에 대해서 많이 아는 것처럼 말하시는 분들에게 알려드립니다. 저는 유대인 레위지파 회사에서 여러해를 지냈고 그이후로 유대인들과 계속해서 교제해왔습니다. 그들의 복음 배격은 강력합니다!
나머지는 주님의 은혜가 함께하여 오해를 풀어주시기를 그분께 의탁드립니다.
2013. 12. 13 하토브
천년왕국에서는 어린이가 있고 늙은이가 있습니다. 늙으면 심장도 기능이 저하되고 간기능도 나빠집니다. 뇌기능도 떨어지지요.
천년왕국에서는 수명이 많이 연장될 것입니다. 그러나 의인이라도 안죽는 것이 아니고, 비록 더 오래 살기는 해도 노화와 함께 죽음을 맞게 될 것입니다. 늙으면 치아도 빠지지요. 치아가 몇차례 더 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후에는 노화로 더 이상 치아도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심장도 힘을 잃을 것이며 간기능 췌장기능도 저하되어 더 이상 기능을 발휘하지 못할 것입니다.
천년왕국에는 수한이 차면 죽는 의인들이 있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무리한 해석입니까?
천년왕국과 천국을 구분못하는분에게는
그길님은 지금까지 천년왕국과 천국이 다르다고 제가 설명한 것이 몇번이나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그런 혼동을 계속 하실 수 있습니까?
그런 혼동을 밝히 지적해주는 것이 싫으신 것이지요? 듣기 싫으시면 안들으시면 됩니다.
천국에는 죄도 없고 사망도 없습니다. 질병도 없습니다. 그러나 천년왕국에서는 모두 있습니다. 다만 오늘날의 세상보다는 현저히 적을 것입니다.
의인이라도 거듭난 후에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거듭나면 죄를 안짓습니까?
사탄이 묶이면 죄를 안짓습니까? 인간 본성 안에 천년왕국까지는 죄가 있습니다.
천년왕국에 죄가 있기 때문에 보좌에 앉은 재판관들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크리스마스를 행사하는 모임이 여기서는 형제모임들 중에 늘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조용히 권면하며 이것은 진리가 아니라고 말해줍니다. 그러나 그들은 듣지 않습니다. 제가 올리는 페이스북에는 크리스마스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모입니다. 거기서 크리스마스는 잡신교 풍습이며 세상풍습이라고 글을 올립니다. 그것을 누가 반대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여기서는 그렇게 글올리는 것을 반대한다 하여 성취되는 것도 없고, 또 그렇게 남의 기본권을 제한할 수도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일반 게시판에서 크리스마스에 반대하는 글을 썼다고 불평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여기서 휴거론에 반대했다고 입을 막으려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