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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사랑하는 여인들
 
 
 
카페 게시글
행복한 기억 28일 모임 보고 - 화차, 언터처블
평화 추천 0 조회 87 12.03.30 09:4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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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30 11:04

    첫댓글 요사이는 영사모의 진가를..어느때나 반갑게 맞아주는데가 또 어디있겠어요? 화차도 아무정보없이 다만 김민희가 나온다는소식에 호기심이 있었던차 잘 봤답니다. "뜨거운것이좋아"영화에서 처음 본그녀의 제목감을 봤지요.막상이영화에서는..더 지켜볼 참입니다.생각도않게 원작이 일본분이고 감독이 변영주라는 타이틀에 반갑고 강한 호기심이 더들더군요.일본만화와 책에 일가견이 있는 이 여성감독이 만들었다는건 그만큼 공들인 결과물처럼 관객이 많다는것도 좋구요.그리고 오래전 발레교습소란 영화가 큰흥행없었지만 이준기라는 배우를 처음쓴 감독이라는 사실을 알기에 이번 김민희주연도 반갑더군요.정보없이 뜻밖의기쁨은 배로..

  • 12.03.30 11:18

    단아한 결혼사진과 차위에 올려진 커피,그위에 떨어지는 세찬 빗방울,그리고 끝장면 왜! 김민희를 썼는지 그 비극속의 ,아름다움을 보는 허탈감***그러나 약간의 미숙함 좀더 자연스럽더라면 아쉬움.저에겐 옥의티^^

  • 작성자 12.03.30 12:37

    이렇게 알찬 댓글을 늘 달아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선배~ 저도 마지막 장면은 좀 아쉬웠어요 그냥 비극적 종말을 보여주고 말았으면 더 강한 효과를 얻지 않았나 싶어요 ~저는 조성하를 좋아해서 화차를 봤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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