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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중소기업대상 후보자 접수 영주시가 제7회 영주시 중소기업대상 수상후보자 신청을 받습니다. 영주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사기 진작을 위해 생산성 향상과 노사협력 증진에 성과가 큰 중소기업을 선발해 시상하기로 하고 오는 28일까지 후보자 접수를 받습니다. 신청자격은 영주 지역에서 2년 이상 영업을 해 온 중소기업으로 최근 2년간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업쳅니다. (끝) |
영주시 지문인식기 도입 최근 일부 지자체에서 초과 근무수당 부당집행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영주시가 지문인식기 도입을 전 읍,면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영주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시 본청에 지문인식기를 도입해 초과근무수당 지급의 투명성을 높이고 있는데 다음달 1일부터는 사업소와 읍면동으로 확대 도입할 계획입니다. (끝) |
산지 전용허가 간소화 산지 관련 법령이 개정됨에 따라 이달부터 경북에서도 산지 전용허가 민원이 간소해졌습니다. 개발을 규제하는 보전산지를 다른 용도로 바꿀 수 있는 면적은 도지사는 종전 20헥타르에서 50헥타르까지, 시장군수는 1헥타르에서 3헥타르까지로 넓어졌습니다. 또 보전산지 안에서 삼림욕장·산책로·탐방로 같은 산림 공익시설을 설치할 경우 종전에는 공공기관만 가능했지만 이제는 누구나 할 수 있게 됐습니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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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인식기 도입 효과 영주시가 근무시간을 확인하기위해 지문인식기를 도입한 이후 초과근무수당이 월 평균 15% 이상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영주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문인식기를 도입해 근무시간을 점검한 결과 11월과 12월 지급한 초과근무수당이 2억4백만원으로 재 작년 같은 기간 2억4천6백여만원에 비해 4천2백여 만원이 줄었습니다. 영주시는 수당의 부당집행으로 인한 말썽의 소지를 없앤데다 예산절감효과도 거둔 만큼 다음달부터는 읍면동으로 이를 확대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
사립학교 교사 자살 오늘 오후 1시 10분쯤, 영주시 문수면 월호리 야산에서 영주 모 사립여고 교사 53살 이모씨가 나무에 목이 매여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ND▶ 이교사는 지난 5일 집을 나간 뒤, 8일동안 실종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이교사의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문자서비스 농업정보 인기 각종 농업정보와 폭설.병해충 예방정보를 휴대전화 문자메세지로 알려주는 서비스가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END▶ 영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로 3년째 3천여명의 농업인들에게 문자서비스를 이용해 농업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 폭설과 고추역병 등의 병해충 정보와 함께 예방요령도 알려줘 피해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안동과 영주시,봉화군도 소 브루세라병, 조류 인플루엔자 등 각종 질병 발생과 방제를 축산농가에 신속히 전달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
기관차에 치어 50대 사망 오늘 아침 5시 40분쯤 영주시 조암동 앞 중앙선 철길에서 신원을 알수없는 50대 남자가 열차에 치어 숨졌습니다 ◀END▶ 사고 차량은 안동에서 여객열차와 연결해 운행하기위해 영주에서 안동으로 내려가던 기관차였습니다. 경찰은 숨진 50대 남자의 신원 파악과 함께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영주시 가축방역 협의회 개최 영주시는 오늘 가축방역협의회를 열고 올해 펴게 될 소 탄저기종저 등 모두 12종의 방역계획을 확정했습니다. ◀END▶ 영주시는 이와함께 예방약품을 조기에 구입해 봄철 특별방역기간 등 방역시기에 약품을 제때 투입해 예방효과를 높이고 다음달부터 구제역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
재래시장 이용하기 독려 시.군은 설을 앞두고 <재래시장에서 제수용품 사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펴고 있습니다. ◀END▶ 영주시는 각급 기관에 협조 공문을 보내 재래시장에서 제수용품 장보기 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촉구하고 봉화군도 봉화읍 장날인 오늘 재래시장을 돌며 켐페인을 펴는 등 각 시,군마다 재래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재구상주향우회 회원 40명도 오늘 상주 장날을 맞아 중앙시장을 찾아 제수용품과 농특산품을 구입하고 상주사랑 상품권 이용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
Y C N
영주, 지문인식기 도입 투명 행정 (STUDIO) 영주시는 지문인식기 도입을 확대 시행해 투명 행정을 펼쳐나가기로 했습니다. (VTR) 영주시는 최근 일부 지자체들이 공무원의 초과근무수당 부당집행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어 경상북도에서는 처음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지문인식기를 도입해 초과근무수당을 집행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당직과 관련해 지문인식으로 대체함으로써 행정절차의 간소화 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영주시는 오는 3월부터 사업소와 읍면동까지 확대 시행해 투명한 행정을 펼쳐나가기로 했습니다. |
설 연휴 종합대책 수립 (STUDIO) 설을 맞아 북부지역 시군마다 주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해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운영합니다. (VTR) 시군은 설 연휴 기간동안 종합상황실을 마련하고 각종 재해. 재난과 생활민원 처리, 귀성객의 원활한 수송, 화재 산불예방 등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또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버스터미널과 기차역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과 제수용품에 대한 집중단속을 펼칠 예정입니다. |
T B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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