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누구나집 5.0 및 누구나주택보증 시스템 도입 방안 세미나’를 경기도당 박정 위원장님과 이병훈 의원님과 공동으로 주최했습니다.
내집 마련의 꿈을 접고 현실에 좌절하고 있는 청년, 신혼부부 등 무주택 실소유자들이 희망을 품고 꿈을 달성할 수 있는 정책이 바로 ‘누구나 집 5.0’, ‘누구나 보증’입니다.
‘누구나 집 프로젝트’는 제가 인천도시공사 감사에 재직할 때 당시 인천시장이던 송영길 대표님과 부동산 문제 해결을 위해 고심한 끝에 내놓았던 결과물입니다. 2014년 도화지구를 시작으로 지난 2월 인천 영종도 미단시티 3.0버전까지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후 제가 금융세제분과 간사로 참여하고 있는 민주당 부동산특위에서 누구나 집에 관해 다각도로 논의 및 분석한 끝에 ‘누구나 집 5.0’과 ‘누구나 보증’의 개념으로 발전했습니다. 현재 민주당 부동산 특위는 지자체장들과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누구나 집을 1만호 가량 공급하는 시범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오늘 세미나에서 전문가분들이 말씀해주신 고견들을 반영해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누구나집 5.0’과 ‘누구나 보증’의 나아갈 방향을 구체화 시키겠습니다. 앞으로도 민주당 부동산특위는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