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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 25회 동기회(72년 졸업)와 수정 초교 27회 동기회(66년 졸업)는 53 계사생 갑장입니다. 혹시나하고 부산고 대문을 두드려, 조태환의 소재를 파악, 큰 감동을 받았으며, 임병진 총무님의 따뜻한 배려로, 수정27동기회가 부산고등학교 카페에 얼굴 내밀수있는 큰 영광을 맛보았다. 011-9310-5772 주저넙게도, 남의 집에 들어가 친구 찾기를 주도하고, 난 참 뻔" 한놈이다. 고맙게도, 딱한 우리네 사정 감안하시고, 동기찾는 애절한 사연을, 부산고등학교 제25회 동기회 홈 페이지에 게시하여 주시곘다니, 정말 백골난망,,, 다음, 차례는 경남여고 동창회 습격사건이 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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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간 날 잡아, 부고 총무님과 한잔 해야겠다. 여자친구들, 어떻노? 그라고, 경남여중,및 여고,동창회에 이처럼 접근하여 여자 친구들 주도적으로 찾아볼 여전사는 우리한테 업단 말이가?
과연. 회장님다운 발상이다. 이렇게 머리회전이 잘되는 우리회장님 앞으로 건승을 기원합니다
부고 25회 임병진 총무가 김국진에게서 전화를 받았다 해서, 순간적으로 임병진 총무도 우리 수정 출신인 줄 착각했습니다. 하여튼 우리 회장의 저돌적 대시에 감탄했습니다. 임병진 총무가 부고 홈 페이지에 수정초교 소개글 올리고 동기들에게 문자도 보내기로 약속했습니다.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역시 내가 존경하는 우리 회장님. 발이 넓은 분이군. 역시! 두루두루 돌아보는 통장님..최고..
정말,좋은생각이다 영숙이도굿 이라카네 근데 경여중친굴찾았는데 미국시민됬뿐단다 회장님의열정에감동이고,슈퍼맨의도움의활약에박수를보내며...존댓말이무거울테니이 시간이후부턴동기여러분들말놓으셨음함...
남녀가 유별한데,여자중,고를 노크할려하니, 화장실 구별못하는 별시런 사람대까바, 여전사 운운 한것이니만큼, 여자 친구들이간 여중혹은 여고 동창회를 두드리면, 연락되는 친구들 무더기로 싹쓸이 할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