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정류장 앞 철원우체국...
이곳을 시작점으로한다.
회전교차로1...
관공서가 집중되어 있는 철원우체국~경찰서~군청~등기소를 지나 회전교차로에서 좌회전한다.
회전교차로2...
우측으로 간다.
명성산...
가운데 앞능선을 타고 명성산 갈 수 있는 루트를 만들어 났다.
삼거리...
이곳에서는 좌측으로~~
여우내골 시작...
이곳에서 이정표 여우냇길로 우측으로 접는다.
농장...
이곳 아쉬운 점은 축사가 꽤 있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축사 냄새가 좀 그러하다.
여우내골 깊숙이 들어가면 상쾌함과 시원한 물을 즐길 수 있다지만~~
마을 끝...
잠수1...
장마철이나 폭우시 건너기 힘들겠다.
잠수2
징검다리가 앙증맞다...
누구의 정성으로 감사히 잘 딛고 건넌다.
주변...
갈림길...
우측 포장길은 출입금지 바리게이트가 있다.
아마 이길은 국유림에서 관리하는 임도가 532봉과 연결되어 있을 듯~~
직진으로 향한다.
잠수3...
이런 맑은 물을 자랑한다.
자갈길? 돌길?...
꽤 길게 이어진다.
발디딛는게 조심스럽다 보니 다리의 묵직함을 쉬이 느낀다.
겨울 야생화1...
겨울 야생화2...
겨울 야생화3...
임도와 연결된 길...
조금만 오르면 고개마루다.
고개마루...
좌 용화동, 우측 532봉 가는 길..
532봉...
산중턱에 임도가 보인다.
용화동 향하는 길
명성산(우)과 각흘산(맨좌)...
가운데가 약사령이다.
명성산과 각흘산 사이를 뚫고 나간다.
532봉...
왼쪽으로 내린 능선이 유순한 것이 아름답다.
용화동 마을...
명성산궁예길 이정표를 역주행 방향에서 바라본다. 궁예길을 용화저수지 주변으로 만들어 놨다
용화동 버스종점...
신철원에서 07:25, 10:30, 14:00, 17:50 네차례 농어촌버스가 왕복 운행한다.
용화저수지...
어느 분이 용화호수로 불러달라고 블로그에 댓글을 남긴 적 있다.
오른쪽에 데크로 만든 둘레길이 보인다.
입구를 찾지 못해 한참 도로따라 간다.
데크 둘레길...
도로따라 가다 보면 팔각정이 보이는 강가에 입구가 있다.
둘레길에서 되돌아 갔다 다시 팔각정으로 되돌아 온다.
(나중 확인한 내용으로 사진의 빨간지붕 집 (경로당)에서 호수쪽으로 길이 나있음)
명성산궁예길...
산과 호수...
산정호수 못지않은(?)
팔각정...
되돌아 왔다.
명성산궁예길 안내...
명성산궁예길 시작점...
도로표지판 있는 쪽으로 간다.
표지판에는 직진길이 포천으로 되어 있다.
차량으로 진입이 불가한데 어찌 이런 표지판을 설치했을까? 허무맹랑하다.
일반도로 개통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일까?
그렇다고 포천으로 가려면 얼마나 돌아가야할까? 포천대신 이동으로 표기라도 했으면 좋겠다.
명성산 안내판...
강포리에서 궁예봉 찍고 명성산 갈 수 있지만 용화동 코스는 고전적이다 할 수 있다.
이제는 철원군에서 석천계곡으로 오를 수 있는 등산로를 만들어 놓았다.
마을 표지석...
이제 약사령 오름길 시작이다..
군 통제시설...
경고판 안내문 주요 한가지..
적색 깃발일 경우는 사격중이라 출입통제한다.
점심터...
점심터 와폭...
한시간의 점심으로 원기를 충전하고~~
약사령...
비상도로답게 전차방호벽?을 설치하고 ~~
약사령...
약사령넘어 명성산 등로 안내판이 있으며 이길은 또한 명성지맥길이다
다리..
약사령에서 약사동으로 향하는길 .
줄곧 내림길이다.
어느 한분의 산객을 만나 이런 얘기 저런 얘기, 왕년얘기, 산얘기 등을 나누며 잠시 휴식을 갖는다
와폭...
군 통제선...
통제선아래 계곡장사하는 집 한채에 주변은 어수선하다.
글램핑장...
글랭핑장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다.
약사동 삼거리...
약사동계곡으로 가기위해 우측으로 가보지만 캠핑장인지, 팬션인지 조성중에 있으며 계곡길로 가는 주변에는 철책으로 모두 막아 버렸다.
문제의 시설물...
좌측 빨간집이 그리했다.
다시 삼거리로 돌아와 아스팔트 도로따라서 47번 국도를 걷는다.
47번 국도...
계속 걷는다.
형제고개...
형제고개지나 백운계곡쪽으로 향해 간다.
가리산과 국망봉...
우측으로 앞 가리산, 희미한 국망봉
도평삼거리...
여기서 끝내면 좋으련만, 시외버스 정류장은 1km정도 더 가야한다.
또 뒷꿈치가 아파온다. 고무적인 것은 지난번보다 덜 아프다는 것이다.
걷기 종점...
동서울발 와수리행 버스정류장이며, 도평리 시내버스 종점이기도 하다.
종점앞 한우고기집에서 한우대보탕이라는 음식 과 이스리를 곁들이며 몸과 마음을 정리 시간을 갖는다.
이후 지체하는 시간없이 와수행 버스에 몸을 맡긴다.
와수리에서 다시 신철원행 버스... 한바퀴 빙돈다.
참고사항: 동서울발 와수리, 사창리행 시외버스 요금결제는 현금만 됩니다.(카드결제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