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여러분,
최근 풍암동 새한아파트에서 진행된 명도 소송건에서 주민측 승리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건은 임대료인상을 건설사에서 일방통보해 놓고 주민측에서 인상해 주지 않고, 재계약이 안 되어 있으니 집을 비워주라 하고, 43세대에 대해 명도소송을 시도 했던 것인데, 이에 법원판결에 의거기각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새한아파트 뿐만 아니라 전국적 임차인들의 승리인 것입니다.
우선 새한아파트 임차인대표회의 임원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임차인대표회의를 중심으로 함께 해 주신 주민 여러분, 힘내십시오.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파이팅!
풍암 한국아파트 임차인대표회의
첫댓글 안녕하세요?이장범 회장니 무더운 날씨에 고생 많이 하신네요..명도소송 기각을 환영 합니다..풍암동 임차인 대표회의의 발전과 행복이 가뜩하길....
그동안 무더운 날씨속에도 불구하고 외로운 투쟁을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던 풍암동 임차인 대표회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늦게나마 수고하셨습니다. 힘내세요... 지화자 이런말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