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산 주차장-용문바위-병마훈련장-금성산-봉수대-비봉산-남근석 전망대-602봉-435봉(산불감시초소)-금성주차장
금성산
해발 531m의 금성산은 산의 모양이 가마처럼 생겼다 해서 가마산이라고도 부른다.금성산이 자리잡은 금성면은 고대 조문국의 도읍지여서 석탑을 비롯한 귀중한 문화재가 산재해 있다.
산행 종점 인근에는 신라시대 의상조사가 창건한 유서깊은 고찰인 수정사가 있고 탑리오층석탑,관덕리 삼층석탑,빙산사지 오층석탑 등 우리나라 석탑 양식을 살펴볼 수 있는 석탑과 제오리 공룡발자국 화석지,문익점 면작기념비,조문국 경덕왕릉등의 유적지가 금성산 일원을 따라 자리잡고 있다.이중 빙산사지 오층석탑이 있는 빙계계곡은 여름철 피서지로서 빙혈과 풍혈로 유명하다.
금성산은 조문국 시대에 조성된 금성산성을 따라 등산로가 개설돼 대체적으로 산을 오르기가 편하고 볼거리가 많다.보현산에서 뻗어내린 지맥으로 형성된 금성산은 마주보고 있는 비봉산(해발 671m)과 쌍벽을 이루면서 절경을 드러낸다
비봉산
비봉산(672m)과 금성산(550m)은 경북 의성군 금성면, 가음면, 춘산면, 사곡면에 걸쳐 있는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산이다. 금성산 서녘자락인 금성면 탑리에는 국보 77호 '의성탑리오층석탑'이 있다. 또한 28번 국도와 927번 지방도가 만나는 초전리에는 '문익점선생기념비'와 삼한시대 부족국가인 조문국의 '경덕왕릉'이 있어 문화유적답사를 겸하여 한 번은 올라야 할 산이다
▼산행들머리 금성산 주차장`~~~~
▼아침에 비가내려 운무가좀`~~용문바위
2016년도~~~~
▼운무때문에 풍광은 없이 산행~~~~
▼비온뒤라 섭한날씨에 너무 땀흘리면서 금성산~~~~~
▼2016년도 사진
▼봉수대를 지나면서부터 비봉산까지 오르락 내리락 작은 봉우리가 많아요`~~~
▼요지점에서 비봉산까지는 급경사없이 오르막길~~~~
▼비봉산 정상에서 ~~~비봉산을지나 하산길에도`~작은봉우리가 많습니다~~~
▼2016년에~~~~
▼비봉산을지나 하산길에는 전망좋은 전망대가 많았는데~~비는 내리고 풍광은 없어서~~~
▼여기서부터는 내리막 경사가 조금있내요`~~
▼산불감시 초소를지나 원점회귀 금성주차장`~~
▼산행후 저녁식사는 닭도리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