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선 166호 9월 +10월
계란 프라이 하나
이십여 년 전 가진 것이라곤 300만원이 전부였습니다. 그걸 가지고 가난한 우리 손님들을 위한 작은 민들레국수집을 차렸습니다. 가난한 사람과 함께 하는 일은 참 쉽습니다. 돈이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난한 사람을 돕는 가장 쉬운 방법은 가난하게 돕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하면 가난한 사람의 입장과 처지에서 도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래 전입니다. 딸과 딸의 친구들에게 짜장면을 사주기로 약속했습니다. 같은 값이면 고급 중식당에서 짜장면을 대접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고 초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고급 식당에 들어가면서부터 아이들이 주눅이 들어서 제대로 짜장면을 먹지를 못합니다. 먹는 둥 마는 둥 하다가 나왔습니다. 다음번에는 동네에 있는 보통의 중국식당에 아이들과 함께 갔습니다. 얼마나 재잘거리며 신나게 먹는지 그 때야 알았습니다. 가난한 사람이 일상으로 경험하는 환경보다 약간 더 좋은 곳으로 가난하게 다가서야한다는 것입니다.
민들레국수집을 처음 시작할 때도 우리 손님들이 주눅 들지 않고 편안하게 들어올 수 있게 간판은 희색 바탕에 노란색 글씨를 써서 만들었습니다. 우리 손님들에게는 식당이 무료급식을 하는 곳이라는 표시가 없는 것이 마음 편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식당 문을 여는 시간을 기존의 무료급식소와는 다르게 했습니다. 식사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길게 늘였습니다.
왜냐하면 무료급식소가 시간을 정하는 것보다 손님들이 식사시간을 스스로 정하게 하면 굳이 두세 시간 전에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줄을 서지 않으니 마음에 들지 않는 다른 손님과 다툴 일도 없습니다. 그래서 식사하러 왔다가도 마주치기 거북한 손님이 있으면 동네를 한 바퀴 돌다가 들어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곳저곳 식사하러 다닐 필요가 없이 같은 곳을 두세 번이라도 찾아와서 식사할 수 있게 됩니다. 생존에 필요한 시간이 줄어들면 그때야 비로소 우리 손님은 생각을 할 여유를 가지게 됩니다.
무료급식소에서는 정해진 운영비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운영시간을 최소로 적게 하고 짧은 시간 동안 집중하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운영시간을 되도록이면 자원봉사자들을 확보하고 또 활동하기 좋은 시간으로 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식사할 수 있는 인원을 정해진 급식비로 대접할 수 있는 인원을 정합니다. 식사 인원은 300명으로 정하고, 식사 시간은 낮 12시로 정해서 주 5일간 운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는 식사시간을 오후 4시나 5시로 하기도 합니다. 대다수 급식소는 하루 한 끼 식사를 제공합니다. 그래서 노숙하는 손님들은 각각의 무료급식소 시간표를 잘 알고 있어야 하루 두 끼 정도는 겨우 먹을 수 있게 됩니다.
무료급식소에서 식사인원을 300명으로 정하면 음식도 300명분으로 준비하게 됩니다. 그런데 노숙하는 사람은 배가 고픕니다. 급식소에서 먹는 것 외에는 배고 고파도 먹을 수가 없습니다. 또 사람마다 필요한 식사량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한 손님이 정해진 음식 분량보다 더 먹게 되면 여러 문제가 생깁니다. 다른 사람이 먹을 것이 줄어듭니다. 줄을 서서 두세 시간을 기다렸는데 음식이 다 떨어지면 그냥 배를 곪을 수밖에 없습니다. 어느 손님이 식사인원 300인분을 준비한 무료급식소에 줄을 섰는데 300번째에 섰습니다. 자기 차례가 되었는데 바로 자기 차례 앞에서 밥과 반찬이 전부 떨어졌습니다. 음식을 배급하는 봉사자가 손님에게 드릴 것이 아무 것도 없다고 합니다. 그냥 맥없이 뒤돌아설 뿐입니다. 그렇다고 돈도 없으니 사 먹을 수도 없습니다. 굶어야 합니다. 이렇게 생존의 위협을 받은 그 손님은 다음 날에는 첫 번째로 줄을 서기 위해서 두세 시간 전에 와서 줄을 섭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점점 식사시간 몇 시간 전부터 줄을 서는 손님들이 많아집니다. 몇 시간씩 줄을 서서 기다리면 손님들이 아주 예민해집니다. 어떤 사람이 새치기라도 하면 큰 싸움이 일어납니다.
민들레국수집에서는 식당이 기존의 무료식당들보다 아주 작습니다. 그 대신 식사 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늘였습니다. 손님들이 줄을 서지 않아도 됩니다. 원하는 시간에 와서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특이한 것은 손님들이 줄을 서면 꼴찌부터 식사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손님들이 기다리는 경우에도 줄을 서지 않고 자유롭게 떨어져 있을 수 있습니다. 새치기 때문에 싸울 일도 없습니다. 간단한 뷔페식이어서 손님들이 직접 밥과 반찬을 접시에 담습니다. 밥과 반찬을 남기지만 않는다면 몇 번을 더 먹어도 괜찮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손님들이 오기 때문에 식당을 여는 동안 계속 자원봉사자들은 반찬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식사량을 몇인 분이라고 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손님들이 하루에 두세 번 와서 식사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손님이 필요한 만큼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밥이 떨어지면 라면이라도 끓여서 드릴 수 있습니다. 아니면 조금 기다려서 밥이 뜸이 들면 밥을 드실 수도 있습니다. 배고픈 손님들이 좀 더 선하게 식사할 수 있게 거들면 놀라운 일들이 벌어집니다. 배고픈 우리 손님들이 더 배고픈 사람들 걱정을 합니다. 다음 사람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합니다. 다른 사람도 먹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2020년 초에 코로나19가 심각해지면서 실내에서 모이는 일을 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민들레국수집 안에서 식사를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도시락으로 바꿀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민들레 식구들이 발 벗고 나섰습니다. 새벽부터 도시락을 준비해서 오전 11시에는 손님들에게 도시락 꾸러미를 나눠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민들레국수집 앞길에 포장마차를 마련했습니다. 손님들이 도시락을 기다리면서 뜨거운 어묵과 국물을 먹을 수 있게 했습니다. 어묵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어묵과 같은 것입니다. 손님들이 마음껏 드실 수 있게 했습니다. 처음에는 엄청 많이 먹습니다.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아무래도 어묵 드실 수 있는 개수를 정해야 하나 하다가 자유롭게 맘껏 드시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손님들이 욕심껏 드시는 것이 아닐 서너 개 드신 후에 다른 사람도 먹어야 한다면서 양보합니다. 나중에는 좀 더 드시라고 강권해야 마지 못해서 하나 더 드십니다. 놀랍습니다. 포장마차를 열면서 커피믹스, 아이스커피, 뜨거운 커피, 아이스크림, 수박, 떡, 빵, 감자 등 군것질거리도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19로 팬데믹 상황이 길어지면서 특이하게도 노숙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점점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거리에서 지내는 것이 점점 힘들어졌기 때문입니다. 노숙인 쉼터도 새로운 사람은 이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찜질방도 폐쇄되고, 숙박시설은 돈이 없으니 꿈도 꿀 수 없습니다. 우리 손님들이 말합니다. 외로워서 못 살겠다 합니다. 어딜 가도 거부하는 눈치를 받는다고 합니다. 덜덜 떨리는데 걸칠 것이 없다고 합니다.
지하도에서 자는 데 발로 차고 욕하는 사람. 거리에서 고기 굽는 냄새에 견디기 힘들 때, 남이 먹는 짜장면을 볼 때, 머리를 감고 싶은 데 씻을 수 없을 때, 수건이 없어 그냥 물이 마르기를 기다릴 때, 비에 젖은 옷을 입은 채 마르기를 기다릴 때, 배가 고플 때 참으로 노숙하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동인천역 광장에서 노숙하는 사람들 중에 몇 달 동안 일곱 명이나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이제는 노숙하는 사람들보보다 경로당이나 노인복지관을 갈 수 없게 된 노인 분들이 더 많아졌습니다.
2022년 4월말에야 손님들에게 민들레국수집에서 식사 대접을 다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도시락으로만 끼니를 이어온 손님들이 어색해하면서도 제대로 밥 먹을 수 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민들레국수집 단골손님인 창명 씨는 서울에 있는 고시원에서 지냅니다. 창명 씨는 목포의 어느 고아원에서 자랐습니다. 참 많이도 얻어맞았고 많이도 굶었습니다. 고아라서 징집면제로 군대도 갈 수 없었습니다. 배 곪기는 계속되었습니다. 평생을 노숙을 했습니다. 얼마 전에야 구청에 가서 나는 고아인데 기초생활수급자가 될 수 있는지 물었더니 된다고 했고 조건부 기초생활수급자가 되었습니다.
조건부라서 자활을 해야 하는데 일할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수급비를 팔십 몇 만원 받았습니다. 그런데 자활을 않으니 일부만 지급한다고 해서 사십 몇 만원을 받습니다. 고시원 방세를 주고나면 참 난감합니다. 배고파서 고시원에서 밥 먹으려면 총무 눈치 봐야 해서 그냥 굶는다고 합니다. 라면을 한 상자 드릴까요? 했더니 바퀴벌레 때문에 먹거리를 둘 수 없답니다. 그래서 이 마트 노란가방에 컵라면과 함께 간식거리를 담아드렸습니다. 창명 씨는 나이가 쉰아홉입니다. 왜소합니다. 결혼은 꿈도 꾸지 않았답니다. 가족도 없으니 외로움이 제일 견디기 힘들 답니다. 너무 외로울 때는 소주 한 잔으로 마음을 달랜다고 합니다.
경쟁사회에서 밀려나 거리에서 헤매는 우리 손님들이 또다시 경쟁에서 이기는 법을 배워서는 절대로 다시 살아날 수 없습니다. 1등만 살 수 있는 세상에서 밀려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경쟁력이 아니라 따뜻한 가족, 따뜻한 이웃, 따뜻한 공동체입니다. 경쟁을 하면 나 외에는 모두기 이겨야 할 적입니다. 나보다 귀한 남을 만나야 우리는 사랑에 빠지는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나보다 귀한 남을 만나면 우리는 새로운 세상과 새로운 삶이 열립니다.
다시 꿈을 꿉니다. 손님들이 민들레국수집에서 환대 속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힘을 얻는 것을 거들 것입니다. 얼마 전에 식당용 소형 삼단 카트를 장만했습니다. 각종 라면과 계란을 싣고 휴대용 가스버너와 프라이팬 그리고 냄비를 장만해서 직접 끌고 다니면서 손님들에게 라면을 끓여드리든지 계란프라이를 해 드릴 것입니다.
“계란프라이 하나는 오백 원. 계란프라이 둘은 공짜!” 우리 손님들은 오백 원 동전 하나 없으면서도 분명 계란프라이 하나만 달라고 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도 먹어야 하기 때문이랍니다.
세상을 살아가며 으뜸이 되는것은 사랑입니다.
사랑이 희망이 되고 사랑이 착함이 되고
♥사랑이 편견없음이 되고 사랑이 모든 것이 됩니다
동행하는 사람들과 함께 삶의 기쁨을 나누며
사는 세상을 꿈꾸며.. 민들레국수집을 응원합니다~
선입견 없는 조건없는 사랑 우리사회에
풍요로운 나눔 문화가 꽃피기를 민들레국수집처럼
기쁨과 평화가 가득한 주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누군가를 환대하는 삶! 사랑이 온 세상에 널리널리 퍼져서
아름답고 평화로운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아프지 마세요~ 주님의 보살핌 속에서 평안하세요/
진심을 다하는.. 정성어린 보살핌, 작은듯 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보듬어 줄 수 있는 따뜻한 관심 따뜻하고 아름다운
웃음을 지니고 계신 천사 수사님과 천사 베로니카님
언제나 같은자리에서 따뜻함을 나눠주는 민들레국수집 평화를 빕니다.
헌신하시는 두분께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늘 오래오래 우리곁에 있길 바랍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노란 민들레국수집은 늘 희망으로 이야기해서 좋습니다.
밝은 햇살이 있다는 것을 민들레국수집 소식을 통하여 느끼네요
아~주 가끔씩 그 당연한 희망을 잊어버리고
구름만 보며 한숨짓지만.. 민들레국수집의 아낌없는
가난하고 힘든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서 제 마음속에 희망을 담아가요!
글을 읽으며 이렇게 가슴 벅찬 깨달음을 얻은 것은 처음입니다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따뜻한 민들레에 감동합니다.
참 나눔 그리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꾸는 민들레
따뜻한 밥상과 사람 대접으로 아픈 이웃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민들레국수집
차별 없이 편견 없이 함께, 같이 살아가는 세상이 감동입니다!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매번 한결같이~
지금처럼 민들레 국수집이 전하는 사랑의 불씨가
모든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기도합니다.
매번 정성스럽게 애쓰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존경합니다
희망의 빛을 내뿜는 민들레 공동체 사랑 고맙습니다.
사랑으로 지은 집, 사랑으로 가득한 집! 우리네 밥상!
예전에는 몰랐는데 참 소중한 공간인 것 같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통할 수 있고 교감할 수 있는...
힘든 시대에 챙겨주는 유일한 공간이 아닐까 싶네요
늘 실천으로 사랑의 길을 가시는 두 분께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나눔, 눈부신 봄날의 소중한 선물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힘찬 박수로 응원 보냅니다^^ 따뜻한 사랑 감사드립니다.
♣민들레공동체의 트레이드 마크는
서영남대표님 환한 미소가 아닐까요?
어두운 밤에 길을 안내해 주는 등대 불처럼
가난하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행복의 길을 안내하는 민들레공동체야말로
우리사회의 등대 불빛이라는 생각이드네요
거리에서 힘든 이웃들을 위해 지원금과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는 모습이 좋아보여요~
서영남대표님의 섬김이 감동입니다.
배고프고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VIP손님으로 모시고 환대를 하는 민들레 국수집
인정 없어진 사회, 사람들과 많은 것을 가진 사람들이 사리사욕에 급급하지 말고 민들레 국수집처럼
가난하고 약자편에 서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너무 좋은마음, 좋은일들 하심에 감사드리고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국수집을 파이팅!
환절기 날씨, 미세먼지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신 민들레 가족들 힘내세요~
기적을 체험하는 민들레 VIP 노숙손님들의 모습을 보니 진정한 하느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민들레 사람들 💖 모두에게
아름다운 매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소망이 이루어 집니다.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민들레
수사님 말씀안에서 찾아갑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국수집 가족분들과
손님들 께서도 희망잃지 마시고
건강과 행운이 주님의 평화와 은총이
늘 함께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매일 민들레 홈피에 기웃기웃
좋은말씀, 환한미소 보고 갑니다.
민들레국수집에서 하는 모든 일들이
하느님의 보살핌아래 다 잘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민들레 국수집에서~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 사모님을 반갑게 뵙고 있는
독자이자 마음의 벗에게 오래도록 이웃사랑을
들을 수 있는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존경하는 대표님, 사모님 늘 건강하세요
경기침체로 온 세상이 어려운
요즘에 착한 민들레 공동체 이야기를 읽으며
평화를 얻고 행복을 충전합니다 ^o^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사모님 실천하는 삶으로
가르쳐주시는 사랑과 가난의 삶...
곁에 두고 싶은 삶의 나침판 - 민들레공동체
그리고 내가 경험하지 못한 사랑
나눔의 이야기들을 보고 많이 깨우칩니다.
요즘에는 주변의 소외된 이들을 사랑하려 합니다.
그 삶이 너무나 멋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민들레 천사님들, 노숙손님들 모두 힘찬 날들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항상 더 낮은 곳으로 더 낮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푸시는 모습, 언제나 민들레국수집 이야기는 감동입니다.
우리가 누구를 사랑하고 위하는 마음
힘든 이웃들을 위해 한결같이 기도하는 마음은
언제나 향기로운 민들레 마음입니다.
제가 본 민들레 수사님은 약하고 작은 사람들
고통 받으며 사는 불쌍한 사람들을 지극히 사랑하십니다..ㅠ
그들이 삶의 용기를 얻고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고 희망을 줍니다~
환절기에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 오늘 하루가 웃음으로
시작하고 웃음으로 끝맺을수 있어
너무나 감사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모두에게 아름다운 매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민들레 국수집'안에서
소망이 이루어 집니다.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수사님의 말씀안에서 찾아갑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 가족분들과
손님들 께서도 희망잃지 마시고
늘 건강과 행운이 주님의 평화와 은총이
늘 함께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세상을 부드럽게 변화시키는 대표님께~
민들레 국수집 서영남대표님의 이야기를 보며
참으로 복음적 삶을 만난듯 합니다.
세상에 끌려 사는게 아니라 진정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삶으로 옮기는 모습이 참 감동적입니다.
사랑과 섬김! 마음으로 팍 엎드려지는
우리시대 큰스승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삶 안에서 가난한 이웃 사랑을 배웁니다.
나눔의 행복! 주는사람도 행복하고 받는사람도 행복한
아름다운 감동이 있는 민들레의 모습입니다◡*
행복을 얻는 방법 중에서 으뜸은 벗이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는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민들레 국수집 - 민들레 홀씨 날리는
민들레 세상, 나눔의 삶 가난한 이들을 섬기시는 모습들이 참 아름다습니다
가난한 이웃들의 벗~ 민들레 공동체
훈훈하고 정감가는 이 사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솔한 이웃들 삶의 얘기 제 가슴에 남았습니다.
어렵고 힘든 이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어주는
민들레공동체 아름답네요⭐
행복과 사랑을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민들레마을 풍경이 희망으로 다가옵니다.
사랑만이 해답이라는 민들레수사님의 말씀이 가슴에 와 닿는 요즘입니다.
죽는 날까지 곁에 두고 싶은 삶의 나침판
꽃피는 민들레공동체 고맙습니다.
희망 메시지 민들레수사님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 남에게 사랑의 나눔을 하는 일이란
얼마나 어려운 것임을 알기에..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이 얼마나 위대한 일을
하고 계시는지 저는 느낄 수 있습니다
비록 가난하지만, 이 분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사회는 얼마든지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절망인 이웃들을 늘 격려하고 챙겨주시는
대표님과 베로니카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늘 변함없는 민들레 사랑에 감동합니다.
가난한 이웃들에게 지금처럼 따뜻한 사랑을 많이주세요^^
민들레라는 이름으로 시작하는 곳곳은
하느님의 사랑을 아낌없이 베푸는 곳인것 같습니다.
모두 꿈도~ 희망도 찾고 더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이 사랑을 낳는 행복한 공동체~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 사모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을
가득 담아갑니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이렇게 서로 힘이 되어주고 든든한 에너지가 되어주는
민들레국수집 세상, 참 가슴따뜻한 사랑입니다!
가난한 이웃들의 가슴에 희망을 불어넣는
모습들, 사랑은 말보다 실천임을..
민들레를 응원하는 우리들도 개인을 위한 기도보다는
이웃을 위한 기도를 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이 힘들고, 어려운 분들에게 사랑을 주고
안아주는 사람의 존재는 참 큰 힘이 될 것 입니다..
진정으로 가난한 이들의 쉼터가 되어주고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주는 대표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파이팅~ 따뜻한 사랑을 응원합니다☆
노숙손님들이 마음껏 눈치 안보고 밥을 먹고 쉬어갈 수 있는 곳
넘어져 있는 사람에게 더욱 어려운 것은 아마 다시 일어나려고 마음먹는 것보다
사회의 싸늘한 시선이 아닐까 합니다..
그저 옆에 있어주면서 마음을 나누는 것입니다
하느님 나라는 예수님처럼 낮아진 사람들 속에서, 그들과 함께 있는
자리 라고 하시는 수사님의 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경미도 행복하길 기도하겠습니다.
너무 착하신 민들레 수사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Good day!!
Anyone who sees and visits mindulle will
sure be moved by how caring, loving and kind the people here,
it is a good place that welcomes the hungry and poor people,
to eat their heart out and enjoy the unlimitted food,
Thank you Mindulle Guksu Jib,
Sye Young Nam depyonim,and Veronica samonim.
Peace be with you~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이시대의 환대의집
배고픈 이웃들에게 한 그릇의 사랑을 주는
민들레 공동체의 나눔의 기적은
최고의 사랑, 복음의 기쁨입니다/
힘든 세상이지만 그래도
따뜻한 나눔이 있기에 사람들은 살아갑니다
민들레 손님분들께서 민들레속에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길 바라며
나만을 아는 이기주의 시대에 남을 위한
민들레의 삶을 응원합니다.
for those who have had a hard time without missing a single day for a long time
Looking at CEO Young-Nam Seo, who delivers unwavering love
I want to convey love without discrimination and discrimination.
With a single heart, I also want to support poor neighbors.
And today, I confess my respect and love for the CEO.
Without asking or questioning, you just walked into my arms
President, who has become a family for the poor and needy neighbors
I will support you and follow you... I promise.
우리의 언 가슴을 녹이는 훈훈한 민들레공동체 풍경이 빛입니다.
노숙인들에게 가족이 되어주는 민들레수사님 감사합니다.
민들레공동체가 있어 제 팍팍한 삶에 나침반이 되어줍니다.
우리가 행복하게 사는 방법 중 하나가
가난한 이웃들을 기쁘게 하는 것임을 민들레마을에서 깨달았습니다.
날마다 민들레들의 공동체 행복한 기사를 찾아서 읽으며 공부를 합니다.
민들레마을 향기를 맡으며 신앙생활을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국민멘토 민들레수사님의 따뜻한 사랑이 힘든 이웃들에게 행복을 찾아줍니다.
Dandelion noodle restaurant that welcomes you as a VIP guest~
Thank you so much for helping and loving our poor and needy neighbors.
It is a good human relationship where you can share joy and pain together.
Dandelion Noodle House, where caring and love grow, is heaven on earth
You are really working hard! A delicious world created by warm people, let's be together.
Blessings to everyone who has been a role model for many people..
As we help each other and care for our wounds, we grow bigger and bigger
Dandelion community creating a family community
We are happy to have a dandelion noodle restaurant near us.
The love between CEO Seo Young-Nam and Veronica samonim
I believe it will spread all over the world like a dandelion seed.
To the homeless guests who use the Dandelion Noodle House
Hello all...Are you in good health?
These days... these are tough times. So is the country's economy..
Confused by the virus...
I deeply engrave the saying that when you don't spend money on yourself
and spend it on others, the meaning of money changes completely.
well, that is love and unselfishness,
I hope more neighbors will participate in this happy sharing~
I hope that your future love will continue according to God's will.
My support to you Sye Young Nam depyonim and Veronica samonim.
Bravo Mindulle Guksu Jib.
The story of a community of flowering dandelions
I spent a happy time reading and meditating with emotion.
Through the Dandelion community, I saw the world again.
I also want to participate in that beautiful sharing.
I read it with comfort, healing and hope.
Thank you very much Dandelion.
Homeless people in difficult times during the corona virus
with the dandelion community
가난한 이들과 더불어 사는 것, 가난하지만
베풀며 사는 것은 세상 그 무엇보다 아름답습니다!
밝고 정갈한 민들레국수집 속에 해피에너지가 넘쳐 흐릅니다.
모든것이 은총이며 축복입니다^^
매일매일 민들레 공동체의 행복한 소식에 웃음 짓습니다
가난한 이웃을 위해 베풀고, 함께 나누기 위해
힘쓰라는 특별한 가르침을 주는 「민들레 공동체」안에서
희망으로 함께 살아가는 삶을 배우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에게 사랑 나누며 그렇게
한 가족이 되는 일상의 모습들이 감동입니다.
he story of a community of flowering dandelions
I spent a happy time reading and meditating with emotion.
Through the Dandelion community, I saw the world again.
I also want to participate in that beautiful sharing.
I read it with comfort, healing and hope.
Thank you very much Dandelion.
Homeless people in difficult times during the corona virus
with the dandelion community
민들레 공동체 안에선 누구나 가족이 됨을 느낍니다.
일상들을 읽으며, 노숙인들을 다른 눈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진실하게 동행하는 사람들과 함께 삶의 기쁨을 나누며
사는 세상을 꿈꾸며~ 민들레 국수집에 언제나
행운이 마구마구 쏟아지길 그리고 모두들 몸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진지하게 이웃과 함께하는 삶을
생각하게 되네요... 힘든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민들레 국수집의 한결같은 사랑 나눔에 감사드려요~
따스한 정으로 온마음으로 가난한 이웃을 품는
민들레 공동체 환대의 집 사랑과 희망이 넘쳐납니다.
누구든 배려하고, 누구든 사랑으로 감싸주는
민들레공동체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언제나 맛있는 밥을 지어 식사 대접하고, 사람 대접하고
가난한 이들의 자존감 회복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민들레 수사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존경합니다. 민들레 공동체가 우리 사회의 희망입니다
영혼이 밝고 행복해지는 좋은 글 a잘 읽고 갑니다.
가뜩이나 경기불황으로 거리삶 노숙손님들이
더 힘든 하루가 되겠어요... 하지만 민들레가 있기에
따뜻한 식사와 사랑도 선물로 받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가슴뭉쿨한 민들레국수집 이야기가 감동입니다!
가난한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하는
민들레 천사 대표님 그리고 베로니카 사모님 감사드립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사랑과 소박한 나눔이
우리들의 일상속에서도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두분 늘 건강하세요.
앞으로도 민들레 공동체를 징검다리 삼아
힘들고 지친 이웃들이 희망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가난한 이웃 사랑하기...
낮고 낮은 꽃섬고개에 햇님같은
민들레사랑은 분명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 사회를 밝고 아름답게
더불어 살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내시는 두분께
마음 담아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민들레 나눔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필요한 빛과 소금이 되어줍니다.
앞으로도 힘들고 고통스러운일이 닥쳐도
민들레 국수집의 따뜻한 사랑으로 노숙 손님들이 잘 견뎌내기를
민들레 국수집의 아름다운 기적이 계속 이어져나가길 기도하겠습니다.
늘 사랑과 희망, 행복.. 좋은 기운만
전해주는 민들레 국수집을 뜨겁게 응원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늘 복된 하루하루 되세요.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국수집에 매일매일 기적같이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도와주셔서 감사드려요
이웃과 하느님께 대한 사랑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임을 깨닫게 됩니다!
동행하는 사람들과 함께 삶의 기쁨을 나누며 사는 세상을 꿈꾸며
서로같이 손을 잡고 체온을 나누며 희망을 얘기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의 시작은 열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서영남 대표님 그리고 사모님 손님들에게 그리고 아이들에게
은총의 날개 하나씩 꼭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따뜻한 밥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민들레의 나눔방식은 세상 어느곳에서도 따뜻함을 전할거예요.
저도 민들레를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이곳을 벗 삼아 다시 일어나는 분들이 많아지기를 바래요.
요즘처럼 진정한 소통이 필요한 때에 가난한 이들의 입장을
먼저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수사님을 보면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나와 처지가 다른 사람일지라도 먼저 그의 말을 듣고, 귀 기울이고, 이해하려 노력할때
비로소 소통이 이루어짐을 민들레 국수집에서 배우네요 (´▽`)
저도 늘 깨어사는 기쁨의 전도자가 되겠습니다.
매일매일이 이렇게 웃음이 있는 날이라면 참 좋겠습니다.
그저 밥 한끼 식사와 잠깐의 쉼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삶을 삶답게
살아가도록 길을 닦아주시는 모습에 많은 것을 배우고 또 느껴가네요~
<최고의 사랑, 복음의 기쁨입니다> 큰 은총으로 함께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저 또한 사소한 것이 아닌 의미 있는 것에 집중해야겠습니다.
하느님의 깊은 사랑으로 앞으로도 민들레 국수집이 길을 잃지 않고,
항상 행복의 기운, 사랑의 기운이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만들어 가는 변화의 열매
밥한끼를 나누는 일도 중요하지만, 어려운 사람들 곁에 같이 있어주고,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어 주는 일이 정말 값진일 같습니다..
민들레국수집을 이용하시는 손님들께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힘들고 지친 이웃들에게 따뜻한 고향집이 되어 주심에 박수를~
예쁜 사람들의 작은 마음 마음이 모여 사랑의 꽃을 피우는 민들레국수집
가난한 이들의 자유로운 쉼터 모두를 응원합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사랑도 참으로 감동입니다!
서영남 대표님의 일기들을 보며
느끼점은 사랑 천사가 되기 위해서는 얼마나
더 작아지고, 낮아지고, 부서져야 하는건지...
어떤 어려움중에서도 힘든 이웃들과
함께하는 수사님이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 나눔을 봅니다.
모두 따뜻한 희망을 품으며,
알찬 내일을 향해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차별도 없이 편견도 없이
함께, 또 같이 살아가는 세상 감동입니다*♥*♥
인간적인 냄새가 솔솔 피어나는 민들레공동체
어려운 이웃들 옆에서 꾸준히 사랑 나눔을 실천하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
스스로가 천천히 변화할 때 까지 기다려주는 두분의 이름은 천사입니다~
글에서도 본 대표님의 꿈 "민들레국수집이 꾸는 꿈은 가난한 사람들 곁에서 가난하게
함께 사는 것. 그저 옆에 있으면서 마음을 나누는 것입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우리의 어려운 이웃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사랑의 온정을
가득 나눠주는 공동체가 있기에 더불어 사는 사회가 실현되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민들레에 평화가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내일의 삶은 아무도 알 수 없는 것..
오늘 그냥 힘든 이들과 함께
웃고 울며 사는 단순한 삶이 가장 행복하고 평화롭다는 것을
민들레국수집을 보며 배웁니다.
오늘도 홈페이지에 들러 행복 충전하고 갑니다.
힘없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모든 것을 다 내어놓는 두분이 존경스럽습니다.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람 향기나는 삶으로 인해 세상 모두가 더 많이 행복하길 빕니다.
따뜻한 사랑나눔에 늘 감사합니다~~
(/≧▽≦)/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힘든 이들과 함께할 줄 아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사랑과 희망의 나무를 심어주는 민들레,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소박한 일들이
민들레 안에서 많이 나누어졌으면~
늘 사랑에 산타가 되어
아이들에게 행복 나눠주신 민들레대표님과
사모님께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사랑을 나누며 산다는 것- 그 진정한 의미를 여기서 봅니다.
함께하는 기쁨 속에서 하루를 보내게 해주신 민들레 수사님께 감사드리고,
민들레 공동체가 주님안에서 진정한 기쁨과 행복 그리고
서로에게 사랑을 나누며 사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길 기도합니다!
따뜻함을 나눠주는 민들레국수집 지금처럼 계속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는 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하느님의 깊은 사랑으로 앞으로도 민들레 국수집이 길을 잃지 않고..
😃💕항상 행복의 기운, 사랑의 기운이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좋은세상이란" 사람과 사람 사이에
믿음과 사랑의 다리가 놓여진 세상입니다!
순간순간 힘든 이웃과 서로 사랑을 나누고 베풀며
온 정열을 불사르며 살아가는 민들레 천사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대표님은 가장 행복하게 사는 길을 제게 가르쳐주십니다.
늘 가난한 이웃사랑으로 사시는
민들레 수사님의 정신을 마음에 새기며 우리사회에
풍요로운 나눔 문화가 꽃피기를 기도합니다
민들레국수집 처럼... 평화가 있길바래요.
늘 건강하시고 평안한 날들되세요~
하루하루가 기적같은 민들레국수집
가난한 이들과 가족이 되어
늘 함께한다는 사실이 큰 위로와 희망을~
민들레국수집의 사랑이,
가난하고 힘없는 이웃의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어줍니다.
사회의 따뜻하고 훈훈하고 기분 좋은
소식은 모두 민들레국수집에 있네요.
그래서 자주 들여다 보고
함께하는 기쁨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민들레국수집의 사랑과 봉사와
섬김이 쭉- 이어지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