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 제 : 2017.09.10(일요일)
2. 어디를 : 금수산
3. 어떻게 : 학현마을 - 신선봉 - 단백봉(900봉) - 금수산 - 상학마을주차장
4. 누구와 : 아리랑산악회 산우들과
5. 얼마나 : 약 7.2km를 5시간 가량
금수산 정상
학현식당을 들머리로 산행시작을 하려고 하였으나 송이버섯 채취기간으로 주민들이 산객들의 불법 송이채취를 막기위해 입산통제를 하고 있어 이리저리 들머리를 찿아 헤메고
버스에서 내리고 오르기를 반복하고
신선봉을 거쳐 단백봉 그리고 금수산을 오르기로 결정하고
신선봉을 오르는 임도 폭우로 흙이 쓸려나가 바위들만 남아 너널바위지대를 연상케한다
임도을 거쳐 산객들의 출입이 드물어 등로가 희미하다
우여곡절속에 도착한 신선봉 해발 845m
미인봉 가보고푼데
속한 산악회는 900봉을 거쳐 금수산으로 간단다 아쉬움이......
단백봉(900봉)에 도착하고
나무사이로 하늘만 보이고 조망은 찾을수 없다
금수산 삼거리에서 청풍호 안개로 선명치 못하고 희미하게 보인다
금수산 삼거리 조망대에서 청풍호와 월악산을 담았다
좌측 망덕봉 그리고 우측으로 지옥봉이 펼쳐져 있고
나는 지옥봉 뒤 계곡을 통해 금수산 삼거리에 이르고
아쉬움에 청풍호와 월악산을 담아본다
칼바위에 구절초가 피어있네
펼쳐진 산능선들 하나하나 답사하고프다
계단옆 칼바위을 통해 금수산 정상에 오른다
금수산 정상에서
하늘과 표지석
내려다보이는 충북 단양 상학마을 방면
금수산에서 상학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코스 남근석공원 코스보다 좀 길다
금수산 입구 표지석
이 곳에서 우직진은 남근석공원 코스로 금수산에 이르고
좌틀 팬션쪽으로 금수산을 오를수 있는데 어느 코스를 추천할지는 미지수.....
명품소나무 수령이 수백년을 될듯.....
좌측 중앙부근 중계소
상천마을에서 가은산 금수산을 종주계획하고 산행을 하였는데 저 곳 중계소에서 좌틀 산행을 하여야 하였는데 생각없이 좌직을 하여 산행을 하다보니 마을이 눈앞에 보이고 다시 오르려니 힘이 빠져 산행 의지를 상실 결국 산행을 포기하고 가은산 말목산 상학마을로 하산한 기억이 되살아난다
산행기록
산행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