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통일 전망대..
1984년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그때쯤 방문한 것으로 기억~
금강산을 여러가지 이유로 몇번왔는데 그때는 바로 통과하여
금강산으로..
약 40년만에 다시 방문했구나..
내나라 내땅인데도!
더 이상 갈곳이 없는 분단의 마지막 현장이 되다보니 오기 쉽지 않았구나!
애기봉 펀치볼 땅굴견학 대성마을 양구 두타연 폭포 평화의 댐등 DMZ와 인근한 현장들을 많이 찾았지만 대부분 일과성으로 재방문한 기억은 그다지 없다..
더 이상 나가지 못한다는 상실감이 가잠 큰 이유였을 듯~~
정말 오랫만에 방문했는데 방문 방법이나 시설물들이 정말 많이 바뀌었다..
달랑 통일 전망대와 안내를 위한 군시설물만 있었는데 2018년에 만든 새로운 전망대와 6.25와 DMZ 전시관도 인근에 건축~~
DMZ 전시관은 월요 휴일이네!
6.25 전시관은 조금 식상하여 전망대 인근만 돌아보았다..
남북 교류의 상징으로 만들어진 금강산 도로와 철도를 보니 씁쓸하고 가슴이 짠하다..
지구촌으로 표현될 만큼 돌아볼 세계가 많지만 같은 조국의 북쪽은 여전히 갈수 없는 땅이다..
개성, 금강산과 다른 한장소는 접해봤지만 남은 생중에 북을 통한
자유로운 소통을 간절히 🙏 하며 다시 왔던 길을 돌아나옵니다!
카페 게시글
참고 여행기
고성 통일 전망대..
김재식
추천 0
조회 74
23.11.20 21:00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