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동에서 부동산을 업으로 하는 박영규라고 합니다.
세일링이 뭔지 요트에 요란게 뭔지도 모르던 제가
몇년전 우연한 천영우 회장님과의 짦은 인연으로 카페 가입도
하고 드디어 어제는 포부도 당당히 서해 바다를 누비는 행운까지
이어지게 되었내요.
말로만 눈으로만 보던 요트의 짜릿함에 너무나 큰 감동으로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어머님과 아내와 아이들에게도 점수를 아주 많이 딴 하루였구요.^^
조금씩 하나 하나 배워 가며 준비해서 이곳에 뼈를 묻겠습니다.하하하
창립 총회에 참석하여 행사를 지켜보니 묵묵히 협회를 위해 노력하신
많은 선배분들의 노고를 확인하고 잔잔한 감동 또한 받았습니다.
이제 막 체계적인 준비끝에 태동하기 시작한 한국크루저요트협회의 영원한 발전을
기원하며 시승식 기회주신 임원님및 특히 자상하게 첫 세일링의 발걸음을 떼게 해주신
e2호 김상철 선주님께 감사 드립니다.다음에 뵐게요..
첫댓글 뼈를 묻으시겠다구요.. ㅎㅎ..박영규님이 좋아 하시니 저도 이번헹사에 보람을 느낍니다. E2의 김선장님이 친절한거는 저희협회선장님들의 기본입니다. ㅎㅎ김선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영규님 자주 뵈어요....뻐를 묻기에 앞서 주말을 탄도에 헌납하시면 됩니다...ㅎㅎㅎ
네 감사해요..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