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姓)씨의 시조는
동이족인 태호복희 성인이 바람 풍(風)가를 처음 지은 것에 그 기원을 두고 있지만 15대만에 그 대가 끊기고 염제 신농에 의한 강(姜) 씨 성(姓)이 현존하는 최초의 성(姓)이 되어 배달 환웅국의 성(姓)이 강(姜) 씨였다.
그러던 것이 제곡고신의 고(高)씨가 고구려로 이어지고 단군조선 말기의 대부여 동부여, 가섭원부여의 부여(夫餘)씨가 백제로 스며들고, 산동성 동이족 소호금천의 혈통이 김수로 신화의 형태로 스며들어 자리잡게 된다.
필자가 산동성 치박시에 있는 강태공 사당에서 확인한 분파 성씨만 해도 다음과 같이 종류가 다양하다.
필자도 최(崔)씨, 신(申)씨, 노(盧)씨가 강(姜)씨에서 나온 줄은 이 곳에서 처음 알았다.
이곳 사당에는 노태우가 자신의 뿌리를 찾아왔음을 알리는 사진을 걸어놓고 있었다.
▒ 강(姜)의 후손 :
초(焦),부(富),정(井),봉(封),최(崔)씨와포(浦),신(申),뢰(賴),박(薄),경(景),최(崔),좌(左),가(柯),고(高),락(駱),강(强),기(紀)제(齊),봉(封),노(盧),가(柯),려( ),혁(奕),두( ),곡(谷),초(焦),부(富),상(尙),준(濬),봉(逢),뢰(賴),박(薄),경(景),하(賀),장(章),구(邱),구(丘),사(謝),허(許),장(章),하(賀),순우(淳于),동곽(東郭),신도(申屠),개(盖) 등이 있다.
한국에 있는 신(申),노(盧),고(高), 경(景),구(丘),좌(左), 허(許)를 제외하면 대부분 중국대륙에서 볼 수 있는 이들의 혈통은 바로 우리 동이족이다.
즉, 이들 대부분 한국에는 없는 성씨고 중국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성 씨지만 이는 보다시피 정통 동이족 신농씨의 후예인 강태공 여상 강 씨 성 후예다.
대륙사관 정립이 안 된 한국의 족보학자들은
한국의 성씨가 중국 성이라 말하고 소위 서양사학이나 서양학문을 전공한 한국의 내로라 하는 언필칭 명사들이 일간지를 이용해 뿌리를 말살하는 듯한 발언은 역사가 개명되면 제 얼굴에 똥칠하기임을 알아야 한다.
요(堯) 방훈으로부터 가지치고 나온 성(姓)씨는 다음과 같다.
우리가 그동안 사마천에 의해 지나족으로만 알고 있는 요임금의 혈통은 이곳에 분명히 동이족의 혈통으로 나온다.
왼편 큰 글씨는 조상을 으뜸으로 놓으면 복록과 수명이 강녕하다는 뜻이다.
조상 제사를 지내는 사당이라는 뜻의 제조당의 간략한 소개라는 팻말 게시판에 '제조당은 염황(염제신농, 황제헌원) 자손이 조상 선조를 제사지내는 전당이다. 안으로 요순우 군신 후예의 성씨 위패를 받들고 백가 성씨 대부분을 넣었다. 요의 부친 제곡은 황제의 4세손, 모친 경도는 염제의 7세 손녀로 제요의 몸에는 이미 염제의 혈액이 담겨 있으며, 황제의 혈액이 담겨있으니 가히 염황자손의 첫 시조라 이를 수 있다. 제조당에서 우리는 가히 자기 조상 선조의 뿌리를 해득할 수 있으며, 자기의 근원적 혈맥을 풀 수 있을 뿐 아니라, 가히 자기조상중의 명인(名人)을 벗겨내 우리를 분발 향상하도록 격려할 수 있다.
요순우 후예의 성씨 계보도
순은 순수 동이족이었는데
순의 후예 성씨로 왕(王)·호(胡)·만(滿)이 1차로 갈라져 나왔고 (왕씨가 순임금의 2세대 성씨였다)
2차로
진(陳:진념 부총리)씨가 갈라져 나오고
3차로
원, 전(袁, 田)이 갈라나오고
4차로
차(車)·손(孫)·설(薛)·무(毋)가 갈라 나왔다.
요의 장자가 단주인데 뒤에 단(丹)씨와 주(朱)씨가 갈리고 여기에 부(傅:사학자 부사년)씨와 방(房:당태종때 방현령)씨가 보태진다.
역시 신농씨 7세손 경도의 아들로 동이족 전욱의 손자인 요(堯)의 후예로는 노(路)·리(狸)·어(御)·류(留)·당(唐)·곤(袞)·도(陶)·기(祁)·이(伊)가 1차로 갈라져 나오고,
2차로
노(路)씨에서 노중(路中)씨와 로(潞)씨가, 리(狸)에서 단(丹),주(朱),부(傅사학자 부사년),방(房:방현령)이 나오고
다시 부(傅)씨에서 부여(傅餘)씨와 여(餘)씨가 나온다.
류(留)씨에서는 류우(留于), 류곤(留昆)이 갈라지고,
곤(袞)에서는 곤축(滾祝),기(祁)에서는 기(祈)가 갈라지고 다시 신(薪)·속기(續祁)·속사(續射)·기야(祁夜)가 갈라지고,
우(禹)의 후예로는 등(鄧:등소평)·사공(司空)·상(尙)·두(竇)·포(鮑)가 갈라지고, 다시 등(鄧)에서는 계신(計辛)이 나오고
계신에서 다시 신(新)·(先)이 나오고,
상(尙)에서는 증계(曾稽)-월(越)-이( )로 뻗는 맥과 제(諸)·구양(歐陽)이 나오고,
두(竇)에서는 과하(戈夏)-소(巢)로 뻗고, 포(鮑)에서는 애루(艾婁)-하후(夏侯)가 뻗어 나갔다.
첫댓글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이 옛날에 중국대륙이나 베트남 인도에서 살다 한반도로 정착했으니 중국에서 올 수 밖에 더 있겠습니까? 당연한거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것 자체가 우스운 일이지요.
아주 오래된 인류가 한반도로 정착하기까지는 그리 오랜 세월이 걸리지 않았습니다.그땐 대륙들이 붙어 있었기 때문이지요.아프리카에서 이동에서 한반도로 이동하기엔 아주 단거리가 될수 있죠.한국에서 일본이나 가까운 중국정도 왔다갔다하는 정도.적도쯤 붙어 있었을겁니다. 공룡이 많이 살았다는 사실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가 존재하는 것을 봐서는 기후가 따뜻해야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