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라넘이 오자마자 사고치는구먼
왜 천기를 누설하는지
내 휴대폰전화는 마누라도 모르는데...
의무 참석자(불참시에는 그날 비용의 10배를 불우이웃돕기로 강제 징수 함)
원베드로님, 드라큐라님(그날 핏물 좋겠다)
마야님, 비바님, 똘똘이님, 박혜원님, 하늘님, 섬호정님, 중보기도님,
선무님, 무적자님, 리오바님, cassiajo, sungyoungho님(무순입니다.오해마세요)
(그러면 18명의 등록자분과 23명의 흔적없이 다녀가신분 중에서 절반이 참석하시면 약 30여명이 되겠군요)
절대로 그렇게 많이 오실리가 없다. 워낙 바쁘신분들이라서(찰라생각)
그러면 또 반으로 줄이자 15명은 오시것지? 나를 보기위해서라도(동방의 착각)
착각은 자유여!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 오것지(호야님 생각)
치~ 정말 착각허네. 선물받으러 온다(순아님 생각)
다들 왜이려 몸보신 허러온다 핏물좋을때 (드라큐라 생각)
다 모였지? 자 그럼 1인당 1만원씩 불우이웃돕기 기금 부탁함다(원베드로생각)
잘못왔다 빨리 밥먹고 튀자(똘똘이 생각)
사람들 많이 모였을때 옷벗고 스트립쇼나 한번혀봐?(옷입은 마야부인생각)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없는 행동을 하자(하늘님 생각)
몸이 허할땐 계피넣은 수정과가 최고여(cassiajo생각)
몇분이 오실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인원이 오시면 2호선 선릉역과 연결된 샹제리제센타내에 있는
부페가 괜찮을것 같아요.
룸으로 예약하면 조용히 얘기하기도 좋고,
홀이나 다른 식당들은 처음만난 사람들 여럿이
얘기하기에는 분위기가 너무 산만할것 같고
룸에서 저희 회식 가끔 했는데 괜찮은것 같아요.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니까 다른 의견 있으신분은
말씀하세요..
그냥 추천하라기에 말씀드리는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