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1%나눔 아트스쿨 ＜이야기로 표현하기, 음악으로 표현하기＞

[바람]

헥스버그 6장의 카드를 가지고 이야기를 만들어내며 누가 더 이야기에 맞는 카드를 내는지 게임을 해보았습니다. 직접적으로 들어나게 이야기를 해주는 아이도 있는 반면, 너무 포괄적으로 이야기하여 이 이야기는 어떤 카드에 맞는건가?라며 선택하기까지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카드를 잘 찾아내는 아이들도 많아 점수가 30점이 넘자 다들 어떻게 했햐면 신기하다고하였으며 헥스버그를 마치고 두꺼비를 주제로 한 이야기 만들기를 해보며 태블릿PC를 손가락으로 누르면 단어가 튀어 나오는데 이 단어를 가지고 이야기를 계속 연결해주어 서론, 본론, 결론까지 3단계의 이야기를 만들어주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이야기가 중간에 두꺼비가 죽었는데 다시 살아난거와 여러 아이들이 새드엔딩을 원했지만 해피엔딩으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로 마무리하여 다들 웃음이 빵 터지며 동화같은 두꺼비 이야기를 만들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