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종바이러스 확산으로 화진자가 7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BA5 변종바이러스확산으로 다음달에는 200,000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정부는 50세 이상자들을 대상으로 4차백신접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원스톱 코비그19 치료센터를 10,000개 까지 늘릴계획도 세웠습니다.
New infections stay above 70,000 as subvariant spreads
변종바이러스확산으로 확진자 70,000명 이상유지
By Yonhap 연합
Published : Jul 20, 2022 - 09:48 Updated : Jul 20, 2022 - 10:11
Korea Herald
South Korea's new coronavirus cases stayed above 70,000 for the second straight day Wednesday as a highly contagious omicron subvariant is spreading fast amid eased virus curbs.
수요일 우리나라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바이러스 억제정책이 완화되는 가운데 전염성이 강한 오미크론 변종이 빠르게 퍼지면서 이틀 연속 70,000명 이상에 머물고 있다.
The country reported 76,402 new COVID-19 infections, including 429 from overseas, bringing the total caseload to 18,937,971, the Korea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Agency (KDCA) said.
질병관리청(KDCA: Korea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Agency)은 해외 429명을 포함하여 76,40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여 총 18,937,971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On Tuesday, the daily caseload more than doubled to 73,582 from 26,299 a day earlier. Daily infections stood at 41,310 on Saturday and 40,342 on Sunday.
화요일에는 하루전의 26,299명에 비해 2배이상 증가해서 73,58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일일 확진자는 토요일에 41,310명, 일요일에 40,342명에 머물렀다.
The omicron subvariant BA.5 has spread fast since end-June with the start of the summer holiday season. The daily count hit over 10,000 on June 29 for the first time in about three weeks before jumping to over 20,000 on July 9 and then above 40,000 on July 13.
오미크론 변종 BA. 는 여름휴가철이 시작되면서 6월말이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6월29일 처음으로 일일 확진자가 10,000명을 넘었고 7월9일에는 20,000명이 넘었고 7월13일에는 30,000명이상으로 증가했다.
The KDCA reported 12 deaths from the virus Wednesday, putting the death toll at 24,777. The fatality rate stood at 0.13 percent.
수요일 질병관리청은 1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여 누계사망자는 24,777명을 기록했다. 치명율은 0.13%에 머물렀다.
The number of critically ill patients was 96, up from the previous day's 91.
중증환자는 전날의 91명에서 96명으로 증가했다.
The BA.5 subvariant accounted for 52 percent of the country's total COVID-19 cases, including cases from overseas, in the third week of July, up from the first week's 24 percent, the KDCA said.
질병관리청은 7월 3주에 해외발생을 포함해서 BA.5 변이 바이러스가 52%를 기록해서 7월첫주의 24%에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The health agency expected the BA.5 subvariant's ratio to continue to rise and become the prevailing virus strain sooner or later due to an increasing number of inbound cases.
질병관리청은 BA.5 변이바이러스의 비율은 계속 증가할 것이고 입국자 수의 증가로 조만간 유행하는 바이러스 변종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Health authorities said the country has entered a new virus wave, ending a downward trend from the peak of more than 620,000 in mid-March, and that the daily infections could surge to over 200,000 next month.
보건당국은 한국이 3월중순 620,000명의 정점을 지나 감소추세를 끝내고 새로운 바이러스국면에 진입하여 다음달에는 200,0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발표했다.
To keep the virus from spreading further, the government recommended fourth COVID-19 vaccine shots for people aged 50 and older as well as people aged 18 and older who have underlying health conditions, starting Monday.
바이러스의 추가확산을 막기위해 정부는 월요일부터 50세이상인 사람들과 18세이상 중증환자들이 4차 코비드19백신을 맞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Previously, people aged 60 and older and people who have an immune disorder were eligible for the fourth vaccine dose.
종전에는, 60세 이상인 사람들과 면역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4차백신 접종대상 이었다.
The move comes as the nation is facing another resurgence of the virus, driven by the omicron strain BA.5, which is known to be more contagious and better able to escape immunity compared with earlier versions.
이러한 움직임은 우리나라가 기존의 바이러스에 비해 확산성이 강하고 이전 버전보다 면역력이 약한 오미크론 변종BA.5에 의해 추진되는 바이러스의 또 다른 재확산에 직면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By the end of July, the government plans to expand the number of "one-stop" COVID-19 treatment centers, where people can take virus tests, get in-person medical care services and receive antiviral drugs, to 10,000 from the current 6,338. (Yonhap)
정부는 7월말까지 국민들이 바이러스 테스트를 하고 대인 의료서비스를 받고 치료제를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코비드19 치료센터의 숫자를 현재 6,338개에서 10,000개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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