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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촌성당
 
 
 
카페 게시글
▤ 주님의 말씀 성경쓰기 ▤ 루시아의 기도 (11)
비움 루시아 추천 0 조회 34 11.09.02 00:17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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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9.02 00:20

    첫댓글 "스승님과 함께 죽는 한이 있더라도,
    저는 결코 스승님을 모른다고 하지 않겠습니다."
    상큼한 9월이다.
    8월이 엊그제 인데 또 다시 새로운 9월이 시작되었다.
    오늘부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주님 말씀 되새기며 쓰리라 다짐해본다.

  • 작성자 11.09.03 23:26

    "너희는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여라."
    '깨어 있어라."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성경구절이다.

  • 작성자 11.09.05 23:06

    '너희는 사람의 아들이
    전능하신 분의 오른쪽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볼 것이다."


  • 작성자 11.09.06 23:59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너는 세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 울기 시작하였다.

  • 작성자 11.09.07 23:24

    "당신이 유다인들의 임금이오?"
    "네가 그렇게 말하고 있다."

  • 작성자 11.09.09 23:38

    "유다인들의 임금님, 만세!"

  • 작성자 11.09.14 00:43

    '유다인의 임금'
    4일간의 추석 명절!
    정말 짧게 느껴졌다.
    제물을 준비하며 허둥댔는데
    지금 모든 것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어머님을 중심으로 모든 형제들이 모여
    반가운 마음으로 웃으며 행복하게 보냈다.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만나는 것 만으로도
    축복이라 믿으며 행복하기로 했다.
    노래방에서 목청껏 노래부르며 마음껏 웃었다.
    모두 내마음처럼 행복하길 바래본다.

  • 작성자 11.09.14 23:39

    '저의 하느님, 저의 하느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습니까?'

  • 작성자 11.09.15 23:54

    '빌라도에게 당당히 들어가, 예수님의 시신을 달라고 청하였다.'
    자꾸만 자신이 없어진다.
    두렵기도 하다.
    나도 요셉처럼 당당하게 청하고 싶다.

  • 11.09.16 22:54

    언제나 기도와 함께 하심을 기억하면서
    주님께 고요한 새벽 홀로 주님을 흠숭하는 여인의 기도를 들으시어 역경과 어려움을 물리치는 용기와
    주님의 사랑이 충만한 루시아의 성가정이 되게하소서.

  • 작성자 11.09.16 23:41

    '예수님께서는 전에 여러분에게 말씀하신대로
    여러분 보다 먼저 갈릴래아로 가실 터이니,
    여러분은 그분을 거기에서 뵙게 될 것이다.'

  • 작성자 11.09.17 23:46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께서 살아 계시며 그 여자에게 나타나셨다는 말을 듣고도 믿지 않았다.'
    추석 다음 날 부부동반 모임이 있었다.
    처음 예술의 전당 '음악 분수 쇼' 를 보았다.
    이번 주 어머님 생신파티를 해야하는데
    딱 맞는 장소 였다.
    그날 정말 행복했다. 다음날 바로 식당을 예약하고
    오늘 어머님을 모시고 행복한 생신파티를 가졌다.
    '주님! 정말 고맙습니다!
    매 순간 순간 저에게 기회를 주시고, 지혜를 주시고
    그냥 무조건 믿겠습니다! 아멘!!'

  • 작성자 11.09.18 23:43

    '믿고 세례를 받는 이는 구원을 받고
    믿지 않는 자는 단죄를 받을 것이다. '

  • 작성자 11.09.19 23:50

    '제자들은 더나가서 곳곳에 복음을 선포하였다.'
    매미사 때마다 복음 전교하겠다고 외치면서도
    전교에 대해 한번도 고민해 본적이 없는 내자신을 발견했다.
    주님 말씀안에 사는것이 이렇게 행복한데
    왜 나는 지금껏 가만히 있었던 것일까?
    바로 옆에 있는 남편, 아들, 딸, 어머님,
    가족도 냉담하는데 '감히 다른 사람을 전교해'
    이 마음이 가득 차 있었다.
    어떻게 해야할까?

  • 작성자 11.09.21 23:49

    "두려워하지 마라.
    즈카르야야,
    너의 청원이 받아들여졌다.'

  • 작성자 11.09.23 00:02

    "제가 그것을 어떻게 알수 있겠습니까?
    저는 늙은이이고 제아내도 나이가 많습니다."
    나는 즈카르야의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간다.
    감히 나에게, 전혀 가능하지 않은 일이
    하지만 매일 매일 전혀 상상하지도 못했던,
    가능하리라 생각하지 못했던 일들이
    나를 놀라게 한다.
    때로는 벙어리가 될 수밖에 없을 만큼....
    주님! 정말 고맙습니다!

  • 작성자 11.09.24 01:28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 작성자 11.09.28 00:24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며칠 주님 말씀을 만나지 못했다.
    피곤하다는 이유였다.
    그냥 지나가니 마음의 편안함이 무너져
    더 힘들었다.
    삶의 여유를 갖고 싶다.
    주님 말씀 안에서......

  • 작성자 11.09.28 23:43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은 신 분!"

  • 작성자 11.09.30 01:06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흝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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