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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슈퍼보름달 동천(東天)의 보름달 [Supermoon] 2020년 4월 7일 금지연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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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동천(東天)의 보름달(滿月), Supermoon, 달과 지구의 거리가 가까워짐에 따라 지구에서 보는 달이 크게 보이는 현상이다. 달은 평균 약 38만 4,400㎞ 거리에서 지구 주위를 서에서 동으로 공전한다. 달은 자전축을 중심으로 29.5일 만에 1바퀴씩 자전하는데, 이 주기는 달이 지구 주위를 1바퀴 공전하는 시간과 같다. 공전주기 동안 달의 위상은 삭과 망을 오간다. 달이 태양과 지구의 반대편에 위치해 완전하게 빛나는 때가 만월, 즉 보름달이다. 보름달 중에서 지구와 달의 거리가 평소보다 가까워지는 시기에 뜨는 보름달을 슈퍼문이라고 부른다. 달은 거의 19년 주기로 지구와 가까워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문은 평소 보름달보다 크기가 10% 이상 크고, 밝기도 30% 이상 밝다. 슈퍼문 현상은 달이 지구를 타원형 궤도로 공전하고 있기 때문에 나타난다. 2016년 11월 14일 한국에서 '슈퍼문'을 볼 수 있다. 1948년 이후 68년 만에 가장 큰 슈퍼문이다. 2016년 가장 작았던 4월의 보름달과 비교하면 직경이 14% 더 크고 30% 정도 밝아질 전망이다. 달이 뜨는 시각은 오후 5시 29분(서울 기준)이며, 지는 시각은 15일 오전 6시 16분이다. 또한, 달과 지구의 거리가 가까워지면서 15~17일 사이 제주와 남해 서부의 해수면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국민안전처는 저지대 침수에 유의하고 갯벌 조개잡이 등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이 정도 크기의 슈퍼문은 2034년 11월 25일에 다시 만날 수 있다. 2020년 4월 8일 오전 11시 달은 2020년에 지구와 가장 가까운 지점에 도달이다. 이 거리는 지구-달 간 평균 거리인 384,400km에 비해 약 7% 가까운 357,029km다. 8시간 35분 후 달은 공식적으로 완전한 만월이 된다. 또한, 이 보름달과 우연한 달의 근지점 일치는 가장 밀물이 높은 한사리를 초래할 것이다. 이것이 '2020의 가장 큰 보름달', 이른바 슈퍼 문이 된 것이지만, 달과의 거리 변화는 관찰자들이 쉽게 알아채기 힘들다. 출처: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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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대간의 영원한 동반자 살아있는 백두대간사관학교, 전설팀 자유인산악회, > 바람따라 흐르는 아름다운 선율이 흐릅니다. >
별이 빛나는 밤에 |
첫댓글 만월찬 달님에게 소원을 말해보세요!....
아름다운 만월에 설명을 곁들이시니 멋진작품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