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일기 :
예전에는 오후 3시쯤에 식사를 했다면 요즘에는 오전10시쯤 식사하고 3~5시쯤 식사를 끝냅니다.ㅎㅎ
그리고 예전에는 거의 한끼로 식사를 마무리했었는데, 요즘에는 한끼로 몰아서 배가 빵빵해질때까지 먹기보다는,
여러번 나눠서 적당히 포만감있는게 더 좋아서 나눠먹고 있어요.ㅎㅎ
하지만 또 언제 한끼로 바뀔진..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상황봐가면서 계속 바꿔나갈 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오늘 식단중에 두부당근볶음밥을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ㅎㅎ
맨처음에 두부를 볶으면서 수분을 좀 없애주고 마늘, 당근다진것, 팽이버섯을 넣고 허브솔트 약간 뿌렸더니
정말 맛있네요.ㅎㅎ 아 참기름이랑 검은깨 갈은 것도 넣었어요. 고소고소한맛이 일품..ㅎㅎ
그리고 도라지에는 거의 간이 안되있고, 양배추는 밥에 싸서 먹기도하고 그냥 먹기도했어요.
좀 싱겁다 싶을땐 장아찌랑, 쌈장 조금씩 찍어서 먹었습니다.
오늘도 재밌는 근력운동후에 남산을 걸었습니다.ㅎㅎ
어제는 복부운동을 했더니, 그 전날에 아팠던 허벅지 뒤쪽과..오늘은 복부까지 근육통이.^^..ㅎㅎ
오늘은 가슴운동을 해서 왠지 내일은 온몸이 아플것같은 느낌이들어요..ㅎㅎ
요즘 남산 걸을때 계단코스 한군데가 더 추가됐어요. 나날이 힘들어지는 남산코스..^^
남산주차장에서 출발해서 처음 올라갈때 한번, 그리고 중간쯔음 성곽길에서 1번.
두군데 계단걷는 시간을 합하면 약 18분 정도 됩니다.
계단 오를땐 힘들지만, 다 올라오고나서 성취감과 땀 흘린뒤 계단정상에서 맛보는 시원한 바람이 너무좋아요~*.*
그리고 17기 현정님이 걸음도 빠르시구 체력이 워낙 좋으셔서 오늘 따라잡느라 혼났습니당.ㅎㅎ
현정님을 따라잡으려구 빨리 걷다보니 오늘 최고로 빨리 도착한 것 같네요.ㅎㅎ
오늘 남산도 상쾌하고 기분 최고~
그럼 내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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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ㅎㅎ볶음밥 맛있어요ㅎㅎ토욜엔 같이 걸어요^^!
주영님처럼 저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ㅎㅎ
태양님두 열심히 하시잖아요~ㅎㅎ
오늘두 화이팅하세요^^
주영님 운동지식이 나날이 깊어지는것같아요 ㅎㅎ
^^헤헿 접때 다희님 근력운동하는거 보고 반할뻔ㅋㅋ넘 멋있었어요 아직도 기억에남아있네요ㅎㅎㅎ
주영님 다음에 저 알려줘요!! ^^ 저도 내일은 가슴운동 할려구요! 주영님운동한거 보면서 열심히 할꼐요 !
네^^ 저두 제 영상보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이..ㅎㅎㅎ오늘도 힘내세요 화이팅!!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