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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강모의 4번타자 4기의 총무 오택진입니다.
10분 스피치와 한상숙 회장님의 코칭(안병재 교수님의 총평 포함)을 정리하였습니다. 빨간색이 코칭 부분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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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윤태
l 어머니들이 애들에게 주는 우유
ü 초등학교 : 서울 우유
ü 중학교 : 연세우유
ü 고등학교 : 건국 우유
ü 입시 근처 : 저지방 우유
l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이 다르다?
ü 선진 지식은 충분하나
ü 선진 행동은 매우 부족하다
l 방법 : 학급회의시 칭찬을 잘해야 한다
l 프로그램 짧게는 1년, 길게는 3년 준비한다
ü 강의를 하고 가정을 가지고 있어서 나머지 시간을 활용하려고 하니 그렇다
ü 기억력이 안좋다
l 잘한 점
ü 여유가 있다
ü 경험이 많다
ü 내용 숙지가 잘되어 있다
ü 질문을 잘한다
ü 윤기 있는 남자 때깔 있는 남자 좋았다 (아이스 브레이킹)
- 윤기와 때깔을 좀 더 강조하면 재밌겠다
ü 우유 얘기 재밌었다
ü 동영상 활용 잘했다
ü 신문 스크랩 좋았다 (객관화 된 자료)
ü 적절한 움직임 (그러나 왔다 갔다 조금 줄이면 좋겠다)
ü 시선 처리 좋았다
ü 눈높이를 100점에 맞추고 하겠다
2 박경옥
l 잘한 점
ü 복장이 아주 우수하다
l 인사를 할 때 다리를 모으고 정중하게 할 것
l 시선 : 사람 눈을 못 보았다
l 질문을 원활하게 해야 한다
ü “내가 전화기 왜 사왔을까요?” <- 아무도 모른다
ü 교육생이 모를 것 같은 질문 절대로 하지 않는다 (쉬운 질문 하라)
ü 혹시 어려운 질문 준다면 힌트를 줘라
ü 질문을 전체에게 먼저 주고 답을 알 것 같은 사람에게 물어봐라
ü 답변 비슷하게 하면 “대단하십니다!!”라고 하면 ‘저 강사에게는 어지간하면 칭찬받겠다’
ü 답변이 엉뚱하더라도 칭찬해야 한다
l 감정이 전달되지 않았다
ü 스토리를 잘 짜지 못했다
ü 주제가 무엇인지 몰랐다
3 신경수
l BOBOS 질문 어려웠다
l 퀀텀 교육법 (이야기 짜는 방법)
ü Enroll : 도입 -> 보라빛 소 “보라빛 소는 어떤 것을 의미할까요?”
ü Experience : 모든 사람들의 경험 -> “일리노이에 가면 누런 소가 있는데 계속 가다 보면..”
ü Label : 키포인트 되는 이야기 -> 이렇게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므로 우리는 퍼플카우를
준비하고 예외적인 예를 들어야 한다
ü Demonstrate : 개별적으로 적용되는 경험 -> 모델창고를 만들어라, 트러스트 톤을 만들어라
셀프 티업을 해라
ü Review : 복습 -> 1번, 2번,…
ü Celebrate : 감사, 칭찬 -> 감사합니다.
ü EEL(장어) Dr씨(장어 박사씨)
4 이석희
l 도입할 때 명확하지 않았다
l 결핵이 진지한 병이라는 것을 알게끔 한다
ü 차중남이라는 가수가 00살에 죽었습니다. 무슨 병에 죽었는지 아십니까? 그 사람이 결핵으로 죽었습니다
ü 사실 저희 아버지도 결핵에 걸리셨다. 그때는 결핵에 걸리면 치료하기가 불가능했다…
l 280원이어서 힘들다 <- 이해 어렵다
ü 쌀은 몇 되 밖에 살 수 없었다
5 한경표 : IT=?
l 인구 많은 나라 순 : 중국, 인도, Face book(5억명)
l 힘의 흐름 : 활 -> 말 -> 배 -> 자동차 -> IT
l 피라미드가 7대 불가사의에서 빠졌다. 이유 : 인터넷으로 투표를 했기 때문
l 아이폰은? 재밌다
l ‘재미 없으시겠다’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재미 있었다
ü 5억인 나라가 생겼습니다 어디일까요? F로 시작하는 나라입니다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ü 8가지 중 7대 불가사의가 아닌 것이 어떤 것일까요? <- 모두들 집중하였다
ü 한씨는 아무나 한씨가 아니다
l IT 예로 젊은 사람 대상으로 했으면 좋았을 것 :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은 비가 뽑혔습니다. 이것도 IT의 힘입니다
l 5단계 가면 빈라덴, 5단계 가면 오바마 아주 좋은 예였다
l TGIF도 좋은 예였다
6 오택진 : 협상을 잘하려면
l 독특하고 재밌는 사람이다
l 협상 테마 좋다
l 한마디로 10분 안에 하기에는 사례가 너무 많았다
ü 한두개 사례만 가지고 디테일하게 가야 한다
ü 그것을 가지고 스토리 텔링을 해야 한다
ü 와이프와 백화점을 갔습니다. 결혼 전에 귀부인을 만들어 주겠다고 했습니다
ü 그런데 이게 뭐야? 했습니다
ü 제가 준비한 것은 500만원인데 와이프가 고른 것은 1100만원이었습니다
ü 그런데 얼마나 했을까요?
ü 노부부가 950만원에 샀습니다
ü 저는 얼마나 했을까요?
ü 협상은 이렇게 중요한 것입니다
ü 자 그러면 제가 어떻게 450만원으로 샀을까요?
ü 이렇게 저렇게 했습니다
ü 자 어떻게 했습니까? 그렇습니다 정보가 중요했습니다 둘째는 제가 포커페이스 했지요?
ü 세번째는 정말로 사고 싶은 간절함이 있었습니다
7 박현숙 : 나눔과 봉사
l 석가모니의 무재칠시
ü 화안시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
ü 언시 (말로 베푸는 것 ; 사랑, 칭찬, 격려의 말)
ü 심시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마음을 주는 것)
ü 안시 (호의를 담은 눈으로 사람을 보는 것처럼 눈으로 베푸는 것)
ü 신시 (남의 짐을 들어주는 등 몸으로 도움을 주는 것)
ü 좌시 (자리를 내주어 양보하는 것)
ü 찰시 (굳이 묻지 않아도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 알아서 도와주는 것)
l 우아하시죠?
l 전체적으로 좀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하셨으면 좋겠다
l 나눔과 봉사의 네가지 이렇게 했으면
ü 만기 없는 적금의 결과는 무엇일까요? 맞습니다~ 나눔과 봉사였습니다~
l 혹시 돈이 없어서 봉사가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니까 한번 알려드리겠습니다
l 너무 한 자리에서만 서 계셨다
8 하태직 : 잠자는 내 가슴속의 Brand를 깨워라!
l 스포츠 브랜드 순위
ü 1위 - 타이거 우즈(8200만 $)
ü 2위 – 나이키
ü 3위 - 맨유
l 브랜드 올릴 수 있는 방법
ü 이미지 강화
ü 차별화
ü 로열티 강화
l PPT의 글씨가 너무 작다
l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하시는 것이 좋다
ü 타이거우즈의 브랜드가치는 얼마 정도일까요?
l 10분 강의인데 도입이 너무 길었다
9 한상숙 회장님 : 움직임에 대하여
l Edward T. Hall (거리 연구)
ü 0~45cm : Intimate Distance (밀접 거리) ; 부모, 부모자녀, 연인 사이
ü 그렇지 않은 사람이 들어가면 이상해 진다
ü 45~120cm : Personal Distance (개체 거리) ; 친한 사람 (즉 120cm 이상 떨어지면 딴 짓을 할 수도 있다 / 졸고 있는 사람 있으면 가까이 가되, 그 사람을 쳐다보면 안된다)
강의에 잘 안끌려 오는 사람이 있으면 근처에 가서 눈을 마주친다
ü 120~360cm : Social Distance ; 비즈니스 (적당히 감추면서 체면을 차리면서 관계를 유지한다)
ü 360 cm~ : Public Distance
l 왔다갔다 하는 방법
ü 뒤에서 안 보이는 사람이 있으면 잠깐 자리를 옮긴 후 각도를 전체가 보이는 위치로 가서 잠시 정지하여 얘기한 후 다시 이동한다
ü 동작도 마찬가지 : 손이 나갔다가 올 때에도 손이 나간 후 잠시 멈춘 후 올라온다
ü 인사 : 내려갔다가 멈춘 후 올라온다
ü 그래야 프로답게 보인다
ü 집에서 거울 보고 연습하라
10 장정용 : 명강의 조건
l 슬라이드는 2분에 한장씩 / 0.7 : 10분이면 7장
l 명강의 3요소
ü 아~ 재미지다
ü 야~ 감동이다~
ü 좀더 들었으면..
l 청중 분석1
ü 관심분야만 듣는다
ü 자신의 궁금한 분야 듣는다
l 청중분석2
ü 청중의 특성과 니즈에 맞춰라
ü 영향력이 큰 인물을 파악하라
ü 청중의 입장을 배려하라
l 셀프리허설
ü 입으로 반복해서 익힐 것
ü 원고를 그대로 외우지 말 것
ü 대화체로
ü 메모장 활용
ü 시간 체크
ü 동영상(녹음) 활용
l 상상 리허설
l 첫인상은?
ü 가시적인 것
ü 음성
ü 말의 내용
l 최초 2분에 98%의 정성을 쏟아라
l 사례를 들어라
ü 전에 민원인 상대하는 사람들 강의할 때 사람들이 듣지 않더라
ü 이유를 물어보니 원래 들을 사람들이 갑자기 교체되어 전혀 다른 사람들이 와서 앉아 있더라
l 소개할 때 전에는 군인이었습니다 보다는 제가 전직이 뭐였을까요? 1번 부동산 업자 2번 회사원..
11 유우경 : 명품 시간관리
l 선택과 집중
l 말씀을 잘 이어가시고 톤이 귀에 쏙쏙 들어온다
l PT도 적절히 사용하였다 -> 촛불 하나 놓고 “자 이제 제 와이프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 나옵니다”
라고 한 것 잘하였다
ü 강의는 아 다르고 어 다르다 강사가 어떻게 잘 이끌어내는가가 중요하다
l 햇빛촌과 인터넷 사업 비교할 때 엄청난 차이를 얼마나 버는지 알려줬으면 좋았겠다
ü 밭에서 돈 캔 거 어떻게 번 돈인지 아십니까? 슈퍼 해서는 벌 수 없습니다.
l 마지막에 정리한 리뷰도 좋았다
12 김정옥 : 꿈꾸는 CEO
l 포인터 사용하실 때 굳이 화면을 가리킬 필요 없다
l “청년실업 얘기할 때 책값, 월세, 식비 중 식비를 줄인다”에서
ü “네가지 중 무엇을 줄일까요?” 라고 질문을 하면 어떨까?
l 주제와 안맞는 노래가 나왔다
l 강의할 때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13 김윤희 : 마음껏 딴생각하라
l 인간은 사이보그다
l Make -> Break -> Make
l 옷 입은 것과 강의를 연결해도 좋을 것 같다
ü 제 직책이 무엇일까요? 네, 사실 저는 광고회사 이사입니다.
l “뒤집어라” 할 때 글자 뒤집는 것 좋았다
l 교육생 뒤집게 하고 상상하게 하는 것 부족했다
ü 총 쏘는 사진 보여주고 “어떻게 하면 자신에게 총구를 겨누게 할 수 있을까요?”
ü “여러분 바나나 깔 때 어떻게 까세요? 제가 숟가락으로 떠먹으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14 이순원 : 관계의 시작
l 인상형성의 중요 요소
l 얼굴 표정
l 옷차림
l 행동단서들
l The Cat 좋았다
l 고정관념에 대한 사례만 나열되었다
l 흥미는 있었으나 관계와는 상관이 적어 보였다
15 이묘숙 : 전화응대 서비스
l 동영상이 안 보여졌는데
ü 강사는 같은 사진이라도 내용을 끄집어내야 한다 (예; 동전 2개 가지고 어떻게 산 삶인가 한 것처럼)
ü 나이 든 상이용사가 남한 대사관에 전화한 내용을 감동적으로 엮어서 전달해야 한다
l 오바마와 꼬마의 눈높이 사진은 좋은 아이디어였다
16 박연화 : 초심으로 뛰고 뛰고 또 뛰어라
l ‘내가 알면 다른 사람도 알거야’라고 착각할 수 있다 -> 구맹주산 모를 수 있다 / 줄탁동시도 모를 수 있다
l 스크린을 보기 위하여 옆에 서있을 수는 있다 그러나 시선은 전체적으로 봐야 한다
17 안병재 교수님 총평
l 우리가 강의하는 것은 마음이 바뀌고 행동도 바뀌어야 한다
ü 그러려면 유익해야 하고 재미있어야 하고 감동도 있어야 하고 시간도 지켜야 한다
l 간결한 내용 구성 : 15명 중 13명
l 강의 내용 자기 중심적으로 잘 한 사례: 10명
l 파워포인트 잘 운용한 사람 : 11명
l 강의 전략 있는 사람 : 7명
l 칼자루를 뺏기지 않도록 고민하라
l 강의는 한장의 도화지에 그림 그리듯이 준비 하라
ü 여백이 중요
ü 모나리자 그림은 모나리자 외의 다른 것은 중요하지 않다
l 시간에 맞게 크게 신경 쓰도록
ü 말을 빨리
ü 파워포인트 빨리
ü 설명 줄인다
ü 재미있게 한다
ü 다 좋으나, 내용을 줄여서 할 수 있도록
l 파워포인트는 5/12 이화여대에서 미리 와서 준비할 수 있도록
l 민들레 영토 지성용 사장님, 석봉 토스트 김석봉 사장님 보면 강의 준비할 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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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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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람과 사람 사이(Between)에 소통과 핵심가치 공감... 열정적인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박수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황금 연휴임에도 대단한 열정입니다. 종료 시간 18:00를 넘겨 19;00시까지.....모두들....몰입하는 것....다른 과정에 볼 수 없는 현상.....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자상한 코칭을 해 주신 한상숙회장님께도 감사.....수고한 총무님께는 박술~~~~~~~^^
교수님 몸도 편찮으신데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같은 강의 내용을........ 다 같은 조건에서 강의했는데도..... 재미가 있고...없고의 차이는?
다 같은 음식 재료를 가지고........ 다 같은 조건에서 음식했는데도.....맛이 있고 없는 차이는?
바로 그 차이가 ...........중요^^ 그 차이를 찾도록 함께 노력해 봐요^^ 우리 모두 함께~~~~!!!!!!!!!!!!!!!!!!!
그 차이가 정말 중요할 것 같은데 잘 모르는 것을 보니 한참 더 공부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항시 잘 올려주심에 총무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친정 어머니 처럼 따뜻하게 조언하신 안교수님 시어머니 저럼 강하고 부족한게 너무많은 데 복장이라도 찾아내 칭잔해주시는 한회장님 감사합니다
끊임 없이 노력하시는 박경옥 선생님께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총무님은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정리의 달인, 협상의 달인, 명강사중의 명강사가 되시리라 확신이 드네요... 한 회장님, 안 교수님 감사드리며... 참여하신 여러 분들의 열의에 경의를 표합니다!!!
새로운 시각으로 날카로운 의견을 내시는 부장님 감사합니다.
4기의 열정과 역량이 눈에 선~합니다. 동문이 된 것이 정말 기쁩니다. 워크샵때 많은 대화 나눌 수 있겠지요.
회장님과 동문이 된 것이 영광입니다. 워크샵때 전설에만 나온다는 회장님의 따뜻하고 꼼꼼하신 리뷰가 기대됩니다~
6월3일(금)-4일(토) 대전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워크샵이 진행됩니다.
이번 워크샵은 특별한 분을 초빙했습니다.
사)한국강사협회 한상숙 회장님께서도 참가하십니다.
한국강사협회 임원들도 많이 참가할 것 같습니다.
3일 숙박 인원은 선착순 30명입니다. 총무께서 참가 신청하실 분을 빨리 파악 좀 해 주시기 부탁 드리겠습니다^^
네 교수님 진행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자판을 두들기시더니.... 이런 작품을 올려주셨군요 참... 그 성의와 열정에 그저 머리가 숙여질 뿐입니다.
총무의 일을 한 것 뿐인데 머리까지 숙이시면 안되십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4기의 오총무, 쌍코피 터질까 겁나네. 이렇게 숨소리까지 적어 놓으려면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쏟아야 된다구. 고마, 살살 대충 흘리고 빼먹어도 모르니깐, 쉬엄쉬엄 하라구....내 진심으로 걱정돼서 하는 말이네. 감동이 하늘을 찌르는구만요!!!
사무총장님, 클래요는 잘 진행되시는지요? 딱히 하는 일 없습니다요.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울 총무님 넘 애쓰시네요. 피가되고 살이 되는 내용정리 끝내 줍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