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가슴 커졌다”…한국·영국서도 ‘거대 유방증’ 사례, 코로나 백신과 연관성은?

[찰리오]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인한 부작용 주장은 정말 많습니다. 주된 원인은 끊임없이 생산되는 스파이크 단백질이 혈액을 타고 일부 장기에서 누적이 되면서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코로나 백신의 부작용이 무서운 점은 부작용의 폭이 워낙 넓기 때문에 자신이 겪는 부작용의 원인이 백신이라는 것을 증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국내에 이어 영국에서도 코로나 백신 접종 후 발생하는 거대 유방증에 대한 보도가 나왔습니다. 부작용치고는 최악은 아니라고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기사가 지적하고 있듯이 거대 유방증은 기존 사례가 거의 없을 정도로 매우 희귀한 질병입니다. 이러한 부작용이 발생한 분이 가슴에만 부작용이 생겼다고 단정할 수도 없습니다. 기사에 등장하는 전문가는 호르몬 분비가 백신에 의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내 피해자는 가슴 부분 절개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양쪽이 균등하게 커지는 게 아니기 때문에 수술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제가 국내 피해 사례에 대한 기사에 달린 댓글을 쭉 읽어 보았는데, 조류 독감 백신을 맞을 분들이 아직 많이 계시더군요. 대한민국은 탄핵보다 더 큰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조금 전에 제가 메타의 팩트체크 포기에 대한 글을 썼지만, 이 부작용이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던 시기에 나왔다고 생각해 보시죠. 가짜 뉴스로 묻혔을 겁니다. 당시 한국 정부는 유튜브에 백신 부작용에 대한 글을 내려 달라고 직접 요청했습니다. 당시 한국의 수많은 백신 관련 팩트체크 기사는 모든 부작용 신고를 거짓으로 몰고가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참고로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유방암에 걸렸다고 말하는 분도 계십니다. 흥미로운... 아니 비극적인 국내 사례를 첨부합니다.

https://v.daum.net/v/20250113181803781

“나도 가슴 커졌다”…한국·영국서도 ‘거대 유방증’ 사례, 코로나 백신과 연관성은?

캐나다 여성이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후 거대 유방증을 겪은 사례가 의학지에 공개된 뒤 세계 각국에서 유사한 증상을 겪었다는 여성들의 사례가 쏟아졌다.

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캐나다 여성의 사례가 공개된 지 수 일 만에 영국 여성 수십 명이 백신 접종 후 가슴이 커지는 경험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은 영국 내 의약품, 의료장치, 수혈용 혈액 조성분 등을 규제하는 기관인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이 제공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화이자 백신 접종 후 ‘가슴 확대’와 유사한 사례가 33건 보고돼 있었다.

화이자 백신 뿐만 아니라 팬데믹 당시 전 세계에서 접종됐던 모더나 및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후에 비슷한 증상이 나타났다고 호소한 사례도 각각 4명·11명으로 조사됐다.

https://blog.naver.com/smile_7226/223538888169

나의 유방암 발생 원인(+코로나 백신)(개인적 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