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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0.7명대 진입…35세 이상 산모↑
♢지난해 출산율 0.78명 '쇼크'…사망자는 '역대 최대' 초고속 인구감소
3. 몰아서 일하고 ‘주 3일 출근’... 4조 2교대 확산 추세
→ 4개조가 하루 12시간(주,야간)씩 몰아서 일하고 일주일에 3일만 출근.
에쓰오일, GS칼텍스에 이어 SK에너지 등 도입.
일부 기업에서는 근로자 반대로 무산됐지만 4조 2교대 선호가 높아 확신 추세.(국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전경./사진=현대제철
♢4조3교대 보다 일 근무시간 4시간 늘지만 휴일도 연 80일로 늘어
♢"몰아서 일하고 몰아서 쉬자"...현대제철도 4조2교대 도입
SK이노베이션 직원들이 울산CLX 석유1공장 중질유분해시설의 수소 제조 공정을 살펴보고 있다. SK이노베이션 제공
♢하루 4시간 더 일해도 만족도 높아
♢SK에너지 휴무일 年 80일 많아져
♢SK이노, 창사 61년 만에 전면 도입
4. 日 ‘독도 카레’
→ 日 시마네현, 21일 자칭 ‘다케시마의날’ 맞아 구내식당에서 ‘다케시마 카레’ 메뉴 내놔.
밥을 3D 프린터로 독도 모양으로 찍어내고 지역 해산물로 만든 카레를 얹고 일장기를 꽂아 650엔(약 6300원)에 팔았다고.(서울)
▼일본 시마네현이 자칭 ‘다케시마의날’을 기념하여 현청 구내 식당에서 판매한 ‘다케시마 카레’.
밥을 독도 모양으로 3D 프린터로 찍어 냈다고
5. 북, 김주애 노출은 ‘연막작전’?
→ 김정은에겐 2010년생 첫째 아들 있어.
이미 비밀리 후계자 수업 가능성.
우리 정보당국 내부에 김정은의 장남만 전담해 분석하는 인력이 따로 있는 것으로 알려져.(국민)
6. 인공지능이 가장 늦게 침투할 거라고 예측했던 문학, 미술분야... ‘AI’ 작품으로 업무 마비
→ 영국 신인작가 등용 출판사 ‘클락스월드’, 이달에만 500편 넘게 표절로 작품 거부.
업무 중단...
‘미드저니’, ‘달리’ 같은 그림 그려주는 AI도 미술분야 표절 논란 확산...(경향)
챗GPT 메인 화면 [오픈AI 홈페이지]
7. 에너지 수입 장기계약, 안정 공급엔 필요했지만 하락기엔 발목 잡아
→ 지난해 3월 배럴당 130달러 가던 원유 현재는 80달러...
LNG도 지난해 9월 70달러에서 최근 20달러...
상당 부분은 장기계약이어서 지금의 가격 하락 효과가 제한적이라고.(한경)
8. 100원 속 이순신 그림, 저작권료 달라... 장우성 화백 후손이 소송
→ 한국은행, ‘1975년에 작가에 150만원 지급, 저작권 침해 아니다’ 맞서.
소송과 별도로 장 화백의 친일 논란 제기로 이순신 장군 표준영정 교체 논란도 계속.(한경)
9. 병역자원 급감... 군부대 해체
→ 지난해 현역병 모집 18만 6201명... 2년새 21.1% 급감.
복무기간 단축으로 총병력 감소 가속화, 5년새 12만 감소.
지난해 6군단, 27사단 해체.
앞서 육군 제23사단 해체.
올해 육군 8군단, 오는 2025년엔 28사단도 해체 예정.(헤럴드경제)
10. ‘대통령 임명장 붓글씨 쓰실 분 찾습니다’
→ 인사처 담당 사무관(필경사) 개인사유로 퇴직.
새 필경사 채용공고.
5급 이상 공무원에게는 자긍심과 사기를 불어넣고, 임명권자의 정성을 담는다는 취지로 ‘붓글씨 임명장’을 수여한다고.
매년 필경사가 작성하는 임명장은 7000장 정도.(문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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