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한달에 한번 있는 모임이라도 해야...평소 쌓인 피로감이 풀리네요. ㅎㅎㅎ
오후7시 모임이었는데 ...저도 일찍도착했는데 저보다 더 일찍 도착하신분도 있고
페라리 캘리포니아티 차량과 함께 출발해서 도착했는데 곧 이어 Z4신형 도착
E클래스 카브리올레는 1등도착차량도 있고 맨 마지막 늦참도 있네요
우선 모임약속 시간이 되기전에 도착했는데 다들 일찍 도착하셨네용...아직 날이 밝아서 주차된 차량 한컷 찍어봤어요
오픈카 드라이브 모임 컨버터블클럽 차량들이 다양해서 구경하는 재미가 항상 가득합니다.
곧 날씨가 어두워 지던데 다행히 선선하고 직사광선 없는 하루종일 오픈하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카페에서 음료 엄청나게 많이 마셨네요... 시간이 지나며 늦게 도착하는 사람들이 계속 도착중
조명이 너무 어두워서 반대방향에서 다시 차량들 사진만 찍어봤습니다. 우왕...모든 차량이 다 뚜껑이 열린모습!
우리가 모였던 카페가 은근히 오래된 장소인데 이름이나 사장이 바뀌긴 했지만 여전히 음식점으로 유지되며
특히 갈수록 주차가 편리해져서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무언가 엔틱하면서도 궁전같고 독특합니다.
깔끔하게 인사 나누고 먹고 마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이제 곧 각자 귀가하는 도중
다른분이 사진찍어서 컨버터블클럽 단체카톡(오픈톡방)에 올려 주신 사진 맘에 들어요 우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