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릉도에서 독도까지 1박 2일 " ○
"언제 : 2015년 5월 30일 (토)~31일 (일)
"누구랑 : 전주 알파인클럽산악회
"회비 : 1인 360.000원
"카메라 : SLT-A57 / ○ 렌즈 250¬ 200 ~ 18 / ○ 해상도 : 4912X3264
"여행일지"
울릉도 트래킹 포스팅 더보기 : http://cafe.daum.net/jjm7/E55T/157
울릉도 성인봉 산행 포스팅 더보기 : http://blog.naver.com/hope5928/220379021582
알파인클럽 산악회를 따라 우리는 새벽 2시 전주 알파인하우스 출발 강릉에서 배를 타고 울릉도 독도 관광을 떠난다,
강를에 도착하니 하늘이 어쩐지 찌뿌둥하고 금방이라도 뭐가 아니 비가 내릴 것만 같다,
아침을 먹고 오전 8시 강릉행 씨스타호 (승선 233명 이란 문구 배 어디에선가 본것같다) 배에 몸을 싣고 울릉도로 떠난다,
강릉에서 울릉도까지 약 3시간 10분 바닷물은 아주 잔잔하여 마치 육로에서 버스를 타고 다니는 기분이라면!~
울릉도 선착장에 도착하니 비가 내린다, 울릉도 선착장옆 좌판 장수에 여장을 맏겨 놓고 점심을 먹고 독도행 배에오른다,
우리를 강릉에서 대리고 온 배가 떠난다,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동해의 물결이 잔잔하다 방송에서는 오늘 독도에도 파도가 잔잔하여 저반이 그리 어렵지 않은 것 같다,
독도 관광
여기가 우리나라 동쪽 땅끝 독도구나 내가 그토록 찾아보고 싶고 그리워했던 우리땅 독도 마음이 뭉클하다,
관람시간 30분 관광객 저마다 태극기를 손에 들고 우리땅 독도를 외친다,
배 선착장을 두르고 있는 휀스가! 반경 몇미터 지점을 벗어날 수가 없다,
동해바다의 푸른 물결이 위험하다고 독도 경비대원들 긴장을하고 있다,
그도 그럴만하지 한꺼번에 200여명이 넘는 관광객을 조그마한 선착장에 내려 놓았으니 발딛일 틈조차도 없다,
관광객은 구경보다 사진으로 무엇인가를 남기고 싶은 마음에 이곳저곳 아랑곳없이 틈만 보이면 카메라의 샷타의 찰칵소리!!
인파가 너무 많고 누구나 스마트폰 카메라등을 들고있어 삼각대 세우는 것은 아예 포기하고 누구에게 한컷 부탁하는 것마저도 미안할 지경이라서 관광객의 틈을 비집고 몇크랏트 찰칵해보았다,,,
독도에 머무른 시간 30분이 지났나보다 뱃고동 소리가 우리를 부른다,
우리땅 독도 이많큼으로 만족하고 마음에 담아 가슴에 영원히 간직하리라 독도 여행 아름다운 추억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었다^^
첫댓글 멋쟁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