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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066570)-BUY(유지) | ||
1분기 LG 스마트폰 점유율, 모토로라 수준으로 레벨업. 향후 Top 5 진입 예고
FPR 3D TV 분야, LG전자가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한다
적극적인 비중확대가 필요하다. BUY 투자의견, 적정주가 15만원 유지
1분기 LG 스마트폰 점유율, 모토로라 수준으로 레벨업. 향후 Top 5 진입 예고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에서 눈에 띄는 것은 1) LG전자의 점유율 상승, 2) 노키아의 점유율 하락, 3) HTC의 점유율 상승세 둔화이다. 전년동기 1.1%에 불과하던 LG전자 스마트폰 점유율은 이미 모토로라 수준에 이르렀다. <그림1 참조> 상반기에 옵티머스 2X, 블랙, 3D, 레볼루션이 런칭될 뿐 아니라 하반기에도 3~4개의 전략 스마트폰 런칭이 예상되는 만큼, LG전자의 스마트폰 점유율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이며 글로벌 스마트폰 Top 5 진입을 예고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올해 4분기에는 7% 수준까지 상승도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FPR 3D TV 분야, LG전자가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한다
3D TV 시장에서 FPR 방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FPR 방식은 1) 세트가격이 저렴하고, 2) 사용자 편의성이 좋으며 (안경이 가볍고, 가격이 저렴), 3) 화질에서 강점 (Crosstalk(화면겹침), Flicker(깜박임) 없음)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 3D TV 판매가 초기국면이나 최근 FPR 3D TV가 한국 및 중국시장에서 각광 (3D TV중 각각 60%, 50%내외 차지)을 받고 있어 향후 LG전자의 3D TV 판매 확대가 기대된다. LG전자의 올해 연간 3D TV 판매목표는 300만대이나, 보수적인 수치로 보이며 이를 상회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적극적인 비중확대가 필요하다. BUY 투자의견, 적정주가 15만원 유지
지금은 LG전자에 대해 적극적인 비중확대 전략이 필요하다. 스마트폰 경쟁력 강화, 3D TV 분야 선점효과가 기대되며, 분기 실적측면에서도 2분기 증익 (2분기 영업이익 3,874억원)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스마트폰 점유율 상승으로 중장기적 밸류에이션 매력이 지속 부각되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최근 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현주가는 연초 수준에 불과하다. LG전자에 대해 BUY 투자의견, 적정주가 15만원을 유지한다.
첫댓글 방문을 환영합니다.
관심이 큽니다 ..
잘읽었습니다 ..
앞으로 관심을 가져볼꺼여요 ㅋㅋ
불루칩 옐로칩 그린칩 그중에서도 초보의 제일은 불루칩 인것 같습니다. 무식이 용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