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에서 "농사지으며,," 제하"의 글)
가믐이 계속되면 그동안 잘 자란 감자가 엉망이 되겠구나 했는데
어제 흡족히 내린비가 얼마나 고마운지 가꾸는 것이야 우리가
하지만 기르시고 열매맺는것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아침에 열어본 정수 경우의 동정을 보며 정말 보기에 좋았습니다
청연이나 정수 경우 모두 감정이 다감하고 자별하다 싶습니다
안보직장에 다년간 근무해선가 ? 누구보다도 국가에 남다른 관심을
가져왔는데 요즈음 특히 젊은 층의 국가 정체성에 그늘을 드리우는
작태를 보면서 소인도 아연할 수박에 없었습니다
대권을 겨냥하고있는 사람들마져 특히 박근혜 역시 DJ의중재로
이북을 갔다온 후로? 북한에 대한 일언반구 없고 그간 수도이전
문제등에서 보인 그의 모습에서도 깊은 우려를 갖고 있었습니다.
어제 일요일 교회에서 대표기도를 했습니다.
작은 교회이니 아직 믿음이 병아리 수준인데 대표기도를 하랍니다요
이곳은 특이나 수복지역으로 안보의식이 남달라야 함에도 불구하고
목사도 신도들도 절박한 안보문제에 관심없음에 의분? 까지 느낀
나머지 한마디 했고 이어 고 박정희 님에 대하여도 강도높게
거론하고 싶었지만 ? 이승만 박사만 좀 부각 시겼지요 ?ㅎㅎ
읽어 보시는중에,,
야릇한 생각이 들겠지만 빛진 마음으로 전송합니다.
【◆▶ 6월 12일 주일 기도문】
참 좋은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화창한 날씨 주셔서 산천초목이
다투어 하나님의 사랑을 경축하나니다 그가운데 복되고 거룩한
주일을 허락해주시고 저희 가족들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죄많은 저희를 끝까지 사랑하시고
구원하여주셔서 이땅에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여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니님 아버지 이시간도 저희들 주여주여 하면서도
내가 주인된 마음으로 살아왔습니다 저희들 이미 구원받아
의인 된 신분이지만 여전히 세상 유혹에 이끌리어 육신의 소욕에서
혜여나지 못하고 구습에 얽매인채 살아왔음을 회개합니다
---특히 이번 달은 호국 보훈의 달입니다
풍요한 오늘을 있게한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영령앞에
고마움을 모르며 살아왔습니다 특히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의 탁월한 영도력으로 소중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의 오늘의 이 나라를 건국하셨고,
- 불의의 6. 25남침을 당하여 국가의 존망이 위급함을 당하였으나
미국을 위시한 자유우방 국가들의 도움으로 국가를 되찾은
그 고마움도 잊혀가며 살아 왔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도우셔서 아직은 어려움이 많지만
어려운 국난을 극복하게 하시고 놀라운 경제 발전을 이루게 하셔서
오늘의 번영된 국가 로 우뚝서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미신의 나라 이 땅에 선교를 박해했던 이 나라가
세계선교의 주역국가로 성스러운 직분을 감당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주님 아직도 저희들 남북이 연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권력의 화신이 된 반성없는 김정일 체제를 응징하여 주시옵고
그 집단을 조종하고 있는 더러운 악령들을 묶어 주시고
하루속히 이 땅에 평화적 통일이 이루어 지게 하시옵소서
또한 어렵게 세워진 저희 교회가 이 지역 복음화 되고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는 역사 이루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 식구들 가정의 아픔 건강상의
문제등을 안고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이 고통 능히 감내 할 수 있게 하시고 지금 감당하고 있는
이 아픔 이시련이 축복의 통로되기를 믿습니다.
--모든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심
- 주님의 무한한 사랑과 은혜를 체험으로 경험하게 하시어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돌리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침신대주일을 맞이하여 저희들 구자동 목사님을
보셨습니다 목사님 하나님 말씀 전하실때에 성령님함께하시어
저희들 마음에 큰 변화 있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 말씀만이
진리임을 일깨워 주셔서 믿음을 더하게 하시옵소서!
--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전부를 주님께만
의탁하오니 저희들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소망합니다
--그리하여 힘겨운 이 세상 승리하며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며
살아갈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은혜베풀어 주시옵소서!
또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성가대위에 하나님의
은헤와 축복이 넘쳐나게 하시옵고 예배드리는 이 시간
하나님께만 영광돌리는 시간되게 하옵소서! -아 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