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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 산방산 산행 (호산회 제30차, 7월 정기산행)
★ 날 씨 : 맑음 1. 일 자 : 제30차 7월 정기산행 [2014년 7월 14일(월)] 2. 출 발 : 09시00분 망경성당 정원 3. 산 행 지 : 거제 산방산(山芳山 507m) 4. 준 비 물 : 중식지참,간식,수통, 등 기타 각자준비. 5. 산행코스 : ☞ 성당 → 거제 보현사→ 전망바위 → 부처굴 → 오색토 → 산방산 정상 → 팔각정 → 청마기념관 → 진주 (약 3.0KM, 산행시간 3시간 30분) 6. 회 비 : 20,000원 7. 교 통 : 성당차량 이용
※ 경 남 거제시 둔덕면 산방리에 위치한 산으로 거제도에 들어서서 가장 먼저 보이는 산. 거제대교를 넘어 왼편으로 해안길을 잡으면 바로 앞으로 보이는 산이 바로 산방산(山芳山507m)이다. 정상에 큰 바위산 세개가 봉우리를 이루고, 그 주위로 단풍이 곱게 물들어 섬에도 이런 곳이 있었나 싶어지는 곳이다. 산 정상에 서면 왼쪽으로 한산섬이보이고, 저녁 무렵이면, 낙조가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거제도에 가뭄이 들면, 대대로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났다고 하는데, 지금도 산 정상에서 10M 아래에 무지개 터가 있고 주위로 기우제단이 마련되어 있다. 무지개 터라 부르는 그곳은 바위 틈새로 사시사철 물이 똑똑 떨어져 작은 우물이 생긴 곳이다. 특히 산방산 정상의 삼봉 분지 흙색깔이 다섯 가지의 색을 띄고 있다 하여 오색토라부르며, 산세가 다양하고 산중허리에 있는 석굴암이 있기도 하다. 산이 높지 않아 가벼운 가을 산행지로 더없이 좋은 곳이다. 거제해금강과 외도 여행을 준비하였다면 한번쯤 들러 볼만한 곳이다.둔덕면 동편에 위치한 산방산(해발 507.2m)은 서쪽으로 고려 의왕이 거처했던 후두보산성과 마주하고 있으며, 산 입구에는 우리나라의 명시인 청마 유치환선생의 생가(生家)가 있고,산골짜기에는 보현사가 자리잡고있다. 산정상부에는 암석으로 된 두개의 봉우리가 형제처럼 우뚝 솟아 사방으로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고, 이들 암석은 능선을 따라 산중 복부까지 이어져 내려 오면서 군데군데 튀어나와 작은 바위 봉우리를 만들고 있다. 그외 아랫부분은 푸른 해송림으로 감싸고 있어, 이 산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산방산이 바로 거제의 명산임을 직감할 수 있다. 산정부 주변에는 철쭉, 산철쭉, 진달래 등 철쭉류가 많아 봄이면 철쭉꽃으로도 유명하다. ☞ 7월달에는 따뜻한 남쪽지방의 가까운 산행지를 선정하여 산행을 하게 되었다. 광주 무등산 산행후 12월 산행계획은 2주차에 시행되는 조정하여 12월 첫째주일로 조정하여 시행하게 되었다. 금년의 마지막 산행으로서 송년모임까지 가지기로 계획 하여 산행을 하기로 하였다. 성당에서 오전 아홉시에 정상적으로 출발을 할수가 있었다.
1월인지라 날씨는 매우 추운 겨울의 날씨로서 차갑게 느껴지는 겨울의 날씨였다. 무학산은 진주에서 약 1시간간 거리의 산행지로서 듯하다.
무학산은 꽃의 만개는 연례적으로 4월 10~15일 사이가 절정이며, 본당의 산행일자에 부합되어 활짝핀 진달래를 볼수 있습니다.
가능한 신부님과 수녀님께서도 참석하시는 산행에 참석하시어 성직자와 대화하며, 땀흘리고, 자연과 호흡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산행후 저녁식사는 진주로 돌아오는길에 가능한 노인층에서도 부담없이 가실수 있으며, 산행이라기 보다는 도시락을 지참한 소풍과 같은 나들이 코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