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황산은 북경시 房山区(방산구)에 있으며 십도백리화랑의 입구에 있다. 이곳에는 100년이 넘은 감나무 숲이 있으며 청나라의 강영순부 정일품 韩世琦(한세기)의 묘가 있다.청나라 강희황제는 그를 위해 신도비와 돌 기둥 문을 내렸다고 한다. 또한 대 문호 曹雪芹 (조설근) 의 고택과 묘가 있으며 당나라 시절의 유명한 비(妃) 인 沈珍珠(심진주)가 출가 했던 珍珠庵 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한다.
삼황산은 옛부터 삼황오제의 삼황의 성지로 높이 알려져왔다고 한다. 삼황이 정확히 누군인지는 문헌마다 그 기록이 달라 수인씨 복희씨 신농씨 혹은 복희씨 신농씨 헌원황제라고 하기도 하고 또 여와나 축융을 들먹이기도 하고 또 천황 지황 인황의 삼황을 논하는 곳도 있다. 어쨋던 오래 전부터 사람들은 이곳에 삼황묘를 만들어 천황 복희씨와 지황 신농씨에게는 천지의 은혜로 농사가 잘 되기를 빌었고 인황 헌원황제에게는 만백성의 평안을 기원했다고 한다. 이 곳은 중화민족의 역사적인 기원지로 받들어져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삼황묘에 기도하고 물을 찾아 즐기는 대자원이 내린 보물로 여겨지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산 이름도 삼황산이 되었다고 한다...
제가 잘못봤네요 죄송해요^^
허브솔트삼겹살 가지고 갑니당
찰니님 11빠!!! 삼겹살 먹고 잡네....산에 가시는 분들 좋겠어요...
와우~ 찰리님 기다렸수~
미소님 고민에 기름을 붓네요.
산행 잘하셔요!
미소님도 가요..그리운 맨홀뚜껑이 기다려요...
맨홀 뚜껑 다 닫아야겠네요.
미소님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