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 먼바다 선상낚시를 다녀온후 일욜날..
시간도 여유가 있기에 일산 킨텍스에서 매년
열리는 생활낚시박람회를 찿았다.
딱히 크게 살것은 없지만 아이쇼핑도할겸 둘러본다.
허나..
그넘의 지름신이 또 발동한다..ㅎ
전시장을 한바퀴 둘러보고나니 내손에는
이미 한가득 봉투들이 들려 있었다.
못말리는 수덕과 지름신ᆢ그리고 욕망..?
그건들은 삼각관계인가..?
박람회에서 가져온 상품들을 집에와서 펼쳐놓고 쳐다봐도 맘에 든다.
나혼자만의 기쁨일까?
가져온 물건들을 만지작 거리며 혼자만의 생각으로
이렇게 저렇게 쓰일곳에 붙쳐도보고 떼어도 보면서
쇼핑으로 인한 즐거운시간을 보내며 오후의 편한시간을 가져본다.
첫댓글 아!
생활낚시박람회도 있군요..가보면 좋을 듯...하네요.
네..낚시인들에게는 한번쯤은 구경할만한곳이더라구요.ㅎ
해마다 인터넷으로 사전등록 해놓고
구경가보는 국제낚시박람회와
한국생활낚시박람회 두곳중에
한국생활낚시박람회가 구경할것도
많고 재밋는것 같네요~ㅎ
코로나 때문에 참관업체가 줄긴 했지만
그래도 많은 낚시인들이 찾아와서 이것 저것
사들고 다니는 모습들이네요~ㅎ
서울멋쟁이님과 저도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이것 저것 사들고 가게마다 기웃거리며
신나게 구경하고 다녔네요~ㅎㅎ
빗길 운전하시느랴 수고 하셨습니다~^^*
함께 한다는것..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