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좌(本座)의 계보」와 이제동의 현 커리어 ♣
* 온게임넷이 주관한 일련의 역대 스타리그를 편의상 OSL로 지칭함.
* 일자는 현지 표준시를 기준으로 하며 수상 실적의 경우 수상일을 기재함.
* 관련 문헌 : ,별소녀의 스타론 , 스타의 정석,「본좌(本座)의 계보」
▲ 용어와 기호의 정의
· 본좌(本座) : 충분히 긴 특정 기간 동안 기록한 실적의 상대 비교에서 여타 선수들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 위치의 선수
· 양대리그 : OSL과 MSL, 그리고 그 전신(前身)이 되는 대회들 중 월별 리그나 이벤트성 대회가 아닌 정규 리그
· ★ : 양대리그 우승
· ☆ : 양대리그 준우승
·『 』 : 본좌 재위(在位) 기간 중의 실적
▲ 본좌의 계보
§ 제1대 : 임요환(Terran, 2001.05.05~2002.06.21)
OSL 3연속 결승 진출과 2연속 우승, KPGA 투어 우승, WCG 2연속 우승 등 2001년 초반부터 2002년 후반까지의 실적상 독보적.
2000.06.01. 제1회 게임Q 스타리그 준우승 (對 임성춘)
2000.10.01. KIGL 2000 추계 리그 준우승 (對 김동우)
『2001.05.05. 한빛소프트 OSL 우승 (對 장진남) ★
2001.05.09. 제3회 게임Q 스타리그 우승 (對 최인규)
2001.09.08. 코카콜라 OSL 우승 (對 홍진호) ★
2001.12.09. WCG 2001 우승 (對 베르트랑 그로스펠리에)
2001.12.28. 스카이 OSL 2001 준우승 (對 김동수) ☆
2002.03.10. iTV 랭킹전 3차 리그 준우승 (對 이윤열)
2002.04.14. KPGA 투어 2002 1차 리그 우승 (對 홍진호) ★』
2002.10.12. 스카이 OSL 2002 준우승 (對 박정석) ☆
2002.11.03. WCG 2002 우승 (對 홍진호)
2004.01.13. 제1차 프리미어리그 준우승 (對 이윤열)
2004.11.20. 에버 OSL 2004 준우승 (對 최연성) ☆
2005.11.05. SO1 OSL 준우승 (對 오영종) ☆
- 양대리그 도합 3회 우승, 4회 준우승
§ 제2대 : 이윤열(Terran, 2002.06.22~2003.11.29)
KPGA 투어 3연속 우승, OSL 우승, iTV 랭킹전 2연속 우승, ghemTV 스타리그 우승, 프리미어리그 우승 등 2002년 초반부터 2004년 초반까지의 실적상 독보적.
2002.03.10. iTV 랭킹전 3차 리그 우승 (對 임요환)
『2002.06.22. KPGA 투어 2002 2차 리그 우승 (對 홍진호) ★
2002.09.15. iTV 랭킹전 4차 리그 우승 (對 변길섭)
2002.10.05. KPGA 투어 2002 3차 리그 우승 (對 박정석) ★
2003.01.18. KPGA 투어 2002 4차 리그 우승 (對 조용호) ★
2003.02.14. 파나소닉 OSL 우승 (對 조용호) ★
2003.04.06. 제3차 ghemTV 스타리그 우승 (對 강도경)
2003.07.19. 스타우트 MSL 준우승 (對 강민) ☆』
2004.01.13. 제1차 프리미어리그 우승 (對 임요환)
2004.04.18. 하나포스 센게임 MSL 준우승 (對 최연성) ☆
2005.02.06. 당신은 골프왕 MSL 준우승 (對 박태민) ☆
2005.03.05. 아이옵스 OSL 우승 (對 박성준) ★
2005.08.22. CKCG 2005 준우승 (對 최연성)
2006.01.21. 스카이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개인전 다승왕
2006.07.28. 스카이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개인전 다승왕
2006.08.06. WEF 2006 준우승 (對 마재윤)
2006.09.29. IEF 2006 우승 (對 최연성)
2006.11.18. 신한은행 OSL 2006 시즌2 우승 (對 오영종) ★
2007.02.24. 신한은행 OSL 2006 시즌3 준우승 (對 마재윤) ☆
2007.03.08. KeSPA 선정 2006 테란 최우수선수
2008.10.11. 블리즈컨 2008 준우승 (對 마재윤)
- 양대리그 도합 6회 우승, 4회 준우승
§ 제3대 : 최연성(Terran, 2003.11.30~2005.03.19)
MSL 3연속 우승, OSL 우승 등 2003년 후반부터 2004년 후반까지의 실적상 독보적. 2005 올해의 선수¹.
2003.08.30. KTF 에버컵 프로리그 개인전 다승왕
『2003.11.30. TG삼보 MSL 우승 (對 홍진호) ★
2004.04.18. 하나포스 센게임 MSL 우승 (對 이윤열) ★
2004.08.19. iTV 랭킹전 7차 리그 준우승 (對 박성준)
2004.08.29. 스프리스 MSL 우승 (對 박용욱) ★
2004.11.20. 에버 OSL 2004 우승 (對 임요환) ★』
2005.08.22. CKCG 2005 우승 (對 이윤열)
2005.09.06. WEF 2005 준우승 (對 마재윤)
2006.03.04. 신한은행 OSL 2005 우승 (對 박성준) ★
2006.03.10. KeSPA 선정 2005 올해의 선수, 테란 최우수선수, 다승왕(공동)
2006.09.29. IEF 2006 준우승 (對 이윤열)
2006.10.22. WCG 2006 우승 (對 박성준)
- 양대리그 도합 5회 우승
· 본좌 공석(2005.03.20~2005.08.05)
§ 제4대 : 마재윤(Zerg, 2005.08.06~2007.03.02)
MSL 5연속 결승 진출과 3회 우승, OSL 우승, WEF 2연속 우승 등 2005년 중반부터 2007년 초반까지의 실적상 독보적. 2006 올해의 선수.
『2005.08.06. 우주 MSL 우승 (對 박정석) ★
2005.09.06. WEF 2005 우승 (對 최연성)
2006.01.14. 싸이언 MSL 준우승 (對 조용호) ☆
2006.07.16. 프링글스 MSL 시즌1 우승 (對 강민) ★
2006.08.06. WEF 2006 우승 (對 이윤열)
2006.11.11. 프링글스 MSL 시즌2 우승 (對 심소명) ★
2007.02.24. 신한은행 OSL 2006 시즌3 우승 (對 이윤열) ★
2007.03.03. 곰TV MSL 시즌1 준우승 (對 김택용) ☆
2007.03.08. KeSPA 선정 2006 올해의 선수, 저그 최우수선수, 다승왕, 승률왕
2007.05.20. WWI 2007 준우승 (對 김택용)
2007.08.04. 블리즈컨 2007 우승 (對 강민)
2007.08.12. IEF 2007 준우승 (對 김택용)
2008.10.11. 블리즈컨 2008 우승 (對 이윤열)
- 양대리그 도합 4회 우승, 2회 준우승
· 본좌 판단의 잠정적 유예기 : 2007.03.03~
¶ 이제동(Zerg)
OSL 2회 우승, MSL 우승, 곰TV 클래식 우승 등.. 2007 올해의 선수.
2007.01.07. 스카이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 MVP, 개인전 다승왕
2007.08.12. e스타즈 서울 2007 우승 (對 허영무)
2007.12.22. 에버 OSL 2007 우승 (對 송병구) ★
2008.03.08. 곰TV MSL 시즌4 우승 (對 김구현) ★
2008.03.19. KeSPA 선정 2007 올해의 선수, 저그 최우수선수, 승률왕
2008.07.26. 아레나 MSL 준우승 (對 박지수) ☆
2008.08.10. TG삼보-인텔 클래식 시즌1 우승 (對 이영호)
2009.04.04. 바투 OSL 우승 (對 정명훈) ★
2009.07.21.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MVP(공동), 다승왕(공동)
[註]
¹ KeSPA e스포츠 대상 : 2005 시즌 이후 제정되어 해마다 열리는 e스포츠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올해의 선수, 올해의 프로게임단 상을 위시하여 한 해의 종족별 최우수선수, 다승왕, 승률왕 등을 시상함.
첫댓글 오늘부터 나흘 연속으로 이제동 선수의 경기가 있네요. 별소녀님께는 특별히 더 가슴졸여지는 나흘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제동 화이팅을 저도 외쳐드리고 싶습니다.
견본.....ㅋㅋ
헐.. 이것은 포모스에서 가끔 보던.. 봉자의 계보 ㅡ.ㅡ;;;;;;
ㅎㅎㅎㅎ 이거는 프리토크 보다는 이사모토론이 더 어울릴듯 해요~
이사모토론방으로 옮기겠습니다.
이제동 선수에게는 이번 무대가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즌 미친듯한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충분히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만한 위치에 오를 수 있을걸로 기대됩니다..
이번에 양대 먹으면 본좌입니다. 아마도 4강에 무난히 가면 양대를 먹지 않을까 생각해요.
이제동은 뒷심이좋아요. 지는경기도 꽤있는데 결정적인경기는 꼭 잡고야마는 선수네요..
4강갓음ㅋ
양대리그 진행중에 가장 큰고비였던 고인규전을 이긴이상 당분간은 무풍지대가 될듯싶습니다 확실히 휴가이후에 피부색이나 눈빛이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온듯싶습니다 솔직히 저번주와 2주전까지는 정말 피곤에 찌들었던 모습이...
어떻게 저런걸 알고 쓰시는 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