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진개 스소벤연
🚵♂️ 자전거하이킹 집회 후기
🚵♂️ 4월 스소벤연 중간고사기간으로 야영 참석율이 낮아 하반기 대마도
자전거 하이킹 준비 집회로 변경하였습니다.
요즘은 학원수업이 주말이라 스카우트 활동을 학원과도 경쟁해야하는군요🫠
도대체 우리 대원들은 언제
놀아야 하나요~~!!🤷♂️🤷♀️
🚵♂️벚꽃엔딩 4월 화창한 날씨에
자전거 하이킹을 준비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실력편차가 상중하로 나뉘어 이번엔 자전거 초보대원은 부모님도 함께
참석하기로 하였습니다.
🚵♂️시작기도와 선서로 집회를 시작하고 자전거를 대여하러 갑니다.
🚵♂️시작전 안전장비 착용하고
오랜만에 만난 행님동생들과
설레는 표정의 우리 대원들입니다.
🚵♂️초.중급 대원들의 자전거를 옮기기위해 봉사해주시러 오신 아버님..
트럭 운전만 하면 되는줄 아셨을텐데..😂🙄
맘편하게 앉을 시간 없이
하루종일 몇번이나 트럭에 자전거를 실어올리고 내릴지
생각지도 못하고 오셨을텐데..🤦🤦♀️
🚵♂️왕복 20km 도전하는 상급자들 먼저 출발합니다~~
컵스카우트 현우는 자전거부터 전문가용 포스입니다.
달릴때마다 끼그덕 비명소리 나는 대여 자전거를 탄 대장 뒤를 따라 달리지 못하는 야생마처럼 힘들어보여 먼저 앞으로 보낼수 밖에 없었답니다 🏇🏇
🚵♂️ 트럭으로 이동한 중급 대원들이
서룡공원에서 하차합니다.
이제부터는 5키로구간 맘 편하게 쭉쭉 달려봅시다!!
🚵♂️중.상급자들 속속 도착하고
차량으로 이동한 초급대원들은
1대1 집중 연습을 합니다.
🚵♂️ 기우뚱 기우뚱 하며 끝까지 타보려 애쓰는 우리 대원들
이런 기회에 열심히 몇년 배우고
스소대 올라오면 멀리 자전거 하이킹 여행도 갈수 있겠지~~~!!
🚵♂️ 참석하신 부모님들을 위해 운영위 회장님이 직접 도시락을 주시러 황금같은 주일을 반납하고 한걸음에 달려와 주셨습니다.🙏
몇년전 경기도 미리내 도보순례에
마중나오신 부모님께 같이 대장하시면 안되겠냐고 졸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꼭 대장이 아니더라도 마음을 모아 대원들을 함께 키울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 인것 같습니다.
🚵♂️ 이제는 출출해진 배를 채우러 식사하기 적당한 장소로 이동합니다.
🚵♂️삼삼오오 자리잡아 모여앉아서
1밥1찬을 꺼냅니다.
🚵♂️ 중급 출발자 중 중간에 넘어지는
사고로 늦게 도착한 대원들은 차량 이동하였습니다.
종합병원 수간호사 대장님의
전문가 손길로 꼼꼼히 응급치료를
실시하였습니다.
얼굴에 찰과상 등으로 많이 아프고
놀랐을텐데..
오히려 자기로 인해 자전거를 제대로 타지 못했을 동생들에게 미안해하고 동생들은 언니가 걱정되서 그런 생각하지 말라고 위로하기도 합니다.
남은 일정도 다 마치고 가고 싶다고
점심도 씩씩하게 먹었습니다.
🚵♂️ 점심식사 후 자전거를 가열차게
연습하기도 하고 놀이기구도 타면서 자유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버님도 많이 신나보이십니다 ㅎㅎ
전생에 춘향이셨나요 🤣
🚵♂️ 으아니 대장님은 바지가 왜이러신거에요???
못본사이 또 무슨일이 있으셨던거에요????🤷♂️🤷♀️🤷
잔디밭을 자전거로 타고 가다가 깊은 진흙탕에 빠져서 허우적 대는 대원을 보고 순간적으로 신발만 벗어던지고 온몸으로 구출해 오셨다는~~~!!
지금은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지만
자전거와 대원과 대장님이 진흙탕에서 온몸으로 사투를 벌이는 장면을 차마 사진을 찍고 있기 죄송스러워서 증빙을 남기지 못했다는 목격자들 후기...🙊
또 이렇게 생사를 넘나든 경험으로 대장과 대원은 자연스레 라뽀가 형성되는건가요 ㅎㅎㅎㅎ
🚵♂️ 이제 돌아가기 위해 마지막 단체사진을 남기고
🚵♂️ 초급 중급 대원들도 조금씩 자전거에 자신감이 붙기 시작합니다.
특히 갓 태어난 기린처럼 후들거리던 서진이는 모두의 박수 속에
직진 소녀로 거듭납니다.
🚵♂️ 이제 자신감 뿜뿜하여
5키로 중급 대원들은 10키로 구간을
초급 대원들은 5키로 도전자가 속속 나옵니다.
야생마 같이 달리고 싶은 대원들을
데리고 권대장님부터 출발!!!
🚵♂️ 초중급대원들도 모두 출발!!!
🚵♂️ 왕복 20키로 대원들은 이제 체력전입니다
🚵♂️ 누나따라 온 우리 미래의 스카우트 최연소 1학년도 오늘 10키로를 성공하는군요
🚵♂️ 너무 가뿐하게 도착한 우리 대원들!
다음번엔 다들 상급코스로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 우리 미경 대원도 5키로 무난하게 도착하고 더 많이 타지 못한것을 아쉬워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내고야 마는 미경대원 얼마나 이쁜지요
🚵♂️ 갓 태어난 기린같던 서진이가 도착하지 않아 살짝쿵 걱정하고 있던 찰나..
항상 마지막까지 다친 대원, 늦은 대원들을 챙겨서 와주신 송대장님과 마지막 대원까지 씩씩하게 도착했습니다
🚵♂️ 꿀맛같은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물고 재잘재잘 오늘 있었던 이야기를
나눕니다.
행님동생들과 이렇게 몇년 지내다
스소대까지 쭉 올라가면 얼마나 형제자매같을지요~
🚵♂️ 마지막 조대장님의 자전거 퀴즈~!
자신감이 넘쳐나서 서로 손을 들고 맞추기 바쁩니다.
그대들은 오늘 자전거 기능장 받을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습니다 ^^
🚵♂️ 마지막 다리가 풀렸어도 끝까지 완주한 서진이의 환호로 자전거 집회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 부모님들 소싯적엔 다들 학교에서 스카우트 하셨죠?
이제는 사건사고에 선생님들이 기피하여 체험학습도 운동회도 운동장에서 축구조차도 없어지는 상황으로 학교 단위대 스카우트는 거의 전멸한 상태입니다.
스카우트 활동을 하면서 다치거나
힘들어하는 대원들이 발생할때 대장으로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안전을 위해 그만두게 해야할지...
조금 더 독려하여 끝까지 끌고 갈지..
결국은 대원들 스스로 결정하도록
기회를 주면 끝까지 해내고야 말았을때 두배의 뿌듯함을 느끼는 모습을 보며 감동받은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자녀가 다쳐서 놀라셨을텐데도 믿고 기다려주신 부모님께도 감사드리고
다쳐서 속상하지만 오늘도 스스로
결정하고 이겨내고 뿌듯해하며 성장하는 기회를 주시고
우리 대원들과 항상 함께해 주신 주님께 찬미감사드립니다.🙏
다음 집회에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