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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광 지 |
연락처 |
입 장 료 |
예상시간 |
전망대 모노레일 |
기 타 |
철원궁예왕궁터 및 전망대관람 제2땅굴 월정역사 노동당사 |
033-450-5559 |
65세이상무료 65세 미만자 ( )명10만원 |
1시간 1시간 1시간 |
왕복3,000원 노약자만 이용 20만원 예상 |
평강,철원,김화 철의 3각 지대 |
승일교 관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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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료 |
20-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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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점심식사
점 심 메 뉴 |
연 락 처 |
장 소 |
식사비용 |
예상 시간 |
비 고 |
불고기 전골 돼지왕갈비 |
033-455-3128 033-455-1944 |
임꺽정 회관 궁예도성 |
1인 1만원 132만원 예상 |
1시간 |
예약 |
3, 용암온천 (유황온천)
온천목욕 |
연락처 |
장 소 |
온천비용 |
예상시간 |
비 고 |
용암온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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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이동 |
단체 5천원 |
1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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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일의 유황온천 |
031)536-4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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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000원 |
132명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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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간식비용
간 식 |
간식비용 |
수 량 |
분배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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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과자 생수 |
45만원 10만원 |
150개 200개 |
오전 출발후 |
승차후 물과 간식분배 |
구매 |
바나나 생수 |
10만원 10만원 |
200개 200개 |
오후 목욕후 |
승차후 차량에서 분배 |
구매 |
5, 버스비용 3대 1,350,000원 6, 선물비용 750,000원 7, 구급약품비 3만
총 예상비용 5,160,000원
철원 궁예도성 및 안보 관광지역 특징 및 현황
1, 고석정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고석정은 한탄강 중류에 위치한 철원팔경의 하나로 강 중앙에 10m 높이의 거대한 기암이 우뚝 솟아 있는 것이 특이한 남한대륙의 유일한 현무암 분출지이며 조선조 초기 임꺽정의 활동무대로도 널리 알려져 있어 많은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이 곳에서 상류로 약 2km 지점에 직탕폭포와 하류 약 2km 지점에 순담이 위치해 있으며 넓은 잔디광장과 기계유희시설(바이킹 등 19종) 등이 있어 어느 때나 관광객이 즐겨 찾고 있다. 또한 한탄강관광사업소(구철의삼각전적지 관리사무소)가 있어 안보관광도 함께 할 수 있는 관광의 최적지이다.
2, 한탄대교(승일교) 와 태봉대교
한탄대교는 기존의 승일교를 대체하여 신설하면서 붙인 이름이다. 총사업비 110억 원을 투자하여 2년여(97. 2. 3 ~ 99. 8. 11)간의 공사 끝에 교량연장 166.8m, 폭 9.5m의 규모에 붉은색으로 도장된 아치교를 건설하였는데 미래를 향한 우리 군민의 굳은 의지와 힘찬 기상이 담겨 있다.
태봉대교는 고석정 상류 2㎞지점의 한탄강 계곡에 놓여진 철제 다리로서 상사리와 장흥리를 연결한다.
3, 직탕폭포
직탕폭포는 한탄강 상류에 기암절벽과 자연적인 ㅡ 자형 기암으로 이루어진 폭포로서 그 웅장함과 기묘함 그리고 아름다움이 겹쳐 철원팔경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또 순담은 한탄강 물줄기 중 가장 아름다운 계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묘한 바위와 깎아 내린듯한 벼랑,연못등이 많으며 물도 많을 뿐 아니라 계곡에는 보기 드문 하얀 모래밭이 천연적으로 형성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연중 끊임없이 찾고 있는 명소이며 뒷편에는 래프팅 장소로 최적지인 뒷강이 위치하고 있어 래프팅 동호인들이 즐겨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4, 동송 저수지
일명 강산저수지라고 불리기도 하는 동송저수지는 월정역에서 제2땅굴로 가는 중간의 길옆에 위치하고 있다. 수계는 평강군 남면 학전리에 있는 보양호와 가곡 등지에서 유입되는 수자원을 저수하여 1977년에 토축한 인공저수지로서 제방연장은 3㎞로서 단일제당 규모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다. 저수지면적 74.9ha, 저수지량은 42,367톤이며, 유역면적은 1,827ha, 몽리면적은 802.3ha로서 강산리, 하갈리, 양지리 일부지역에 관수하는데 철원 안보관광코스에 인접하여 좋은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5,토교 저수지
양지리 마을 인근에 위치한 토교저수지는 철원평야의 안전영농 기반 일환으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조성하여 일명 전천후보(全天候洑)로 불리기도 하는데, 1968년부터 1978년까지 십년간에 걸쳐 토축(土築)한 대규모 인공저수지이다. 저수지 면적 338.84ha에 저수량은 16,568천톤이며, 유역면적 2,370ha, 몽리면적은 1,553.7ha로서 양지리, 대위리, 장흥리, 오덕리 일대의 농경지에 관수(灌水)를 하고 있다.
철원 안보 관광의 중심지인 제2땅굴 진입도로변에 위치하여 수려한 호수경관을 형성하면서, 겨울철에는 월동 철새들의 잠자리가 되기도 하는데 겨울철 새벽(7시경)에 일제히 비상하는 기러기떼의 군무 광경은 탐조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는 곳이기도 하다. 토교저수지 인근에 철새 보는 집이 조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6,제2땅굴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에서 발견된 이 땅굴은 한국군 초병이 경계근무 둥 땅속에서 울리는 폭음을 청취함으로써 현대장비를 통한 시추작업으로 땅굴 소재를 확인한 후 수십일간의 끈질긴 굴착 작업 끝에 1975년 3월 19일 한국군 지역에서는 두 번째로 발견한 북괴의 기습 남침용 지하 땅굴이다.
땅굴이 있는 지점은 견고한 화강암층으로 지하 5m~160m지점에 있는 이 땅굴의 총연장은 3.5㎞인데 그 중 군사 분계선 남쪽으로 1.1㎞까지 파내려 왔고 그 규모는 높이 2미터의 아치형 터널로서 한 시간당 중무장한 약 3만명의 병력과 야포등의 대규모 침투가 가능하도록 특수 설계된 북괴의 엄청난 도발 현장이기도 하다.
7,태봉제
철원은 옛 태봉국의 왕도로서 산자수명하고 인심이 순후하며, 풍요롭고 광활한 농경지를 가진 중부 제1의 곡창지대로 이름난 곳으로 이러한 고장의 전통을 오래도록 기리고 국민화합을 도모하며 향토문화의 계승발전과 풍년농사를 자축하는 뜻에서 매년 10월 21일 군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태봉제를 개최하는데2006년까지 24회를 개최하였다.
태봉제 행사는 문화/특별행사를 시작으로 전야행사로는 태봉제례 및 연예인 축하공연 등을, 본행사 당일은 개막식 기념행사 및 각종 민속놀이, 군민장기자랑, 궁예왕 어가행차 퍼레이드 및 즉위식을 재연하는 등 다채롭고 볼만한 행사들이 치루어진다.
8,레포츠 축제
축제문화에 열악한 지역에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주민의 문화욕구 충족 및 문화적 삶의 질 향상 최근 레져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서바이벌 경기대회, 철인3종경기, 래프팅경기, 번지 점프대회를 관광이벤트로 정착시켜 테마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9,월정역
경원선의 간이역이었던 월정역은 남방한계선에 최근접한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철원안보관광의 대표적인 경유지이다. 현재는 객차잔해 일부분만 남아 있는데, “철마는 달리고 싶다”는 강렬한 팻말과 함께 분단된 민족의 한을 여실히 증명하여 주고 있다. 원래 경원선은 한일합방 이후 일제가 주민들을 강제동원하고 당시 러시아(구소련)의 10월 혁명으로 추방된 러시아인을 고용하여, 1914년 8월 강원도내에서 제일 먼저 부설되었는데 서울 ↔ 원산간 221.4km를 연결한 산업 철도로서 철원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원산의 해산물 등을 수송하는 간선철도 역할을 했다. 현재의 월정역사는 철원안보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1988년 복원하였다.
10,궁예의 도성
성의 위치는 현재 비무장지대인 철원군 철원읍 홍원리이며, 성축 년대는 서기 903 ~ 904년경으로 추정된다. 궁예는 효공왕 8년(서기 904년)에 국호를 마진으로 고치고 서기 905년 송악에서 철원으로 도읍을 옮겼는데 천도당시에 도선의 도참설에 “금학산을 진산으로 정하면 300년을 지속할 것이며, 고암산을 진산으로 정하면 30년밖에 유지하지 못한다”는 설이 있었는데 궁예는 이를 무시하고 고암산을 진산으로 정하고 이곳에다 903년부터 궁전을 크게 짓기 시작하고 외성, 내성도 튼튼히 축조하기에 이르렀으며, 10여개의 외곽성도 함께 구축하면서 세력을 확장하였다.
이 도성은 외성과 내성으로 이중 축조된 특이한 성인데, 밑 부분은 석축으로 상단은 토축으로 외성의 둘레는 4,370m. 내성은 577m의 큰 규모이다. 내성에는 궁예만이 사용하였던 어수정과 석등 등 많은 유적이 있었으나 오랜 풍상으로 대부분 파괴되었으며 현재 휴전선 비무장지대내에 유지가 일부 남아 있다고 하나 출입통제 지역으로 확인하기 어렵다.
11, 철원역
철원역은 경원선의 중심역이며 금강산전철의 시발점이다. 경원선은 한일합방 이후 일제가 주민들의 강제 동원과 10월혁명 이후 추방된 러시아인들을 고용하여 부설하고, 1924. 9.16 원산에서 전노선 개통식을 가졌는데 총연장 221.4km 중 철원역에서 서울(용산)까지 97.3km(2시간), 원산까지는 124.1km(3시간)였으며, 철원역에서 내금강까지 운행된 금강산 전철은 116.6km로 4시간 반이 소요되었다. 철원읍 외촌리 철원평야 한가운데 위치했던 철원역의 전체부지는 5만여 평으로서 1930년 무렵에는 역장(서기관급)을 포함하여 80여 명의 역무원이 근무하였다고 한다.
12, 철새 도래지
온천이 겨울에도 얼지 않고 아무리 심한 가뭄에도 줄지 않기 때문에 300여년 전부터 백로, 두루미, 왜가리 등 철새들의 도래지로 유명한 곳이다. 오늘날은 6ㆍ25전란으로 샘통 주위에 울창했던 노송과 거목들이 자취를 감추었고 샘통일대가 모두 농경지로 변했으나 지금도 겨울(매년 10월 중순경부터 다음해 3월경까지)이면 두루미와 기러기 등 수만마리의 철새들이 떼 지어 날아와 서식하고 있으며 샘물을 이용한 크고 작은 보가 설치되어 주변 200여 정보의 농경지에 관수를 하고 있다.
13, 압록강 물을 수통에 담아 이승만대통령에게 바친 부대 청성부대 (6사단 7연대)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10월26일. 국군과 UN군 가운데 가장 먼저 압록강 초산에 진격한 6사단 7연대 1중대 소속 초병은 사단장의 명령으로 압록강 물을 2개의 수통에 담았다. 이 물은 바로 이승만 대통령과 육군본부에 각각 보내졌다. 유명한 압록강 물 헌수다. 이 일로 6사단은 ‘압록강 물 다시 마시자’를 구호로 쓰고 있다.
이 부대가 창설 60주년을 맞았다. 6사단이 창설된 것은 대한민국 창군 이전인 1948년 6월14일. 충주에서 한국군 창건 모체인 제 4여단으로 창설된 6사단은 한국전쟁 기간 중 최다 전투(154회), 최다 적 사살(9만2669명) 기록을 세운 부대. 특히 전쟁이 발발한 날부터 벌어진 전투에서 춘천을 사흘 동안 방어, 북한의 전쟁 시나리오를 수정하게 했다. 음성지구 전투에서는 적 2개 연대를 섬멸해 7연대 전 장병이 1계급 특진했고, 용문산 전투에서는 중공군 3개 사단을 무찔렀다.
전쟁 후 66년부터 철원에 자리잡은 6사단은 대 간첩작전으로 17명을 사살하는 등 적 침투를 한번도 허용하지 않았으며, 75년에는 초병이 제2땅굴을 발견한 구국의 부대다.
6사단이 호국보훈의 달과 부대 창설 60주년을 맞아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안보의식을 기리는 ‘청성 한마음 대축제’를 연다. 12일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전야제를 겸한 민·군 화합음악회에 이어 13일에는 부대 연병장에서 창설 기념행사를 한다.
남재준 예비역 대장(전 육군참모총장) 등 6명의 전 사단장과 참전용사 및 주민과 장병이 참가하는 기념식에는 중국 압록강에서 떠 온 물을 수통에 담아 한국전쟁 당시의 전투복 차림의 병사가 전달하는 ‘압록강 물 헌수식’을 재현한다. 이어 열병과 육군군악대 연주, 의장대 및 특공무술 시범을 보인다. 마지막 날은 철원공설운동장에서 DMZ단축마라톤, 연예인축구단과의 축구 경기 등 민·관·군 한마음 축제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