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하이브로드로 다시금 자전거 생활을 시작하고 2014년 처음으로 로드자전거라는걸 알게된후 데려온 XRS16
나름 3년동안 이리저리 많은곳(?)을 같이 다니면서 정도 들고 조으고 기름칠하고 라이딩후 항상 물수건으로 닦으면서 애지중지
하면서 같이 생활한 애다
그러고 얼마후 어느정도 상금을 타고 싶다는 욕구가 팍팍 돌아서 2달여간 열딤히 알아보고 샵에 이리지러 알아보면서 눈에 들어온
애기가 업어서 한참을 알아보다가 오호~~ 드디어 발견~
짜잔~~~ CELLO MKII 울테그라되시겠다~
휠셋은 펄크럼S2교체하고 기존에 썻던 클릿페달 장착후~~ 이래저리 처음부터 다시 혼자만의 피팅돌입~
안장높이부터 핸들간격, 그리고 브레이크까지 기본적인 세팅을 첨부터 다시할려니 으미 이거 일이 많아짐.ㅠㅠ
세팅후 저번후 8일 장마가 주춤하는사이 드디어 시험운전~~
일주일쉬었다고 벅지가 쪼매 졸깃하긴 하지만 나름 바다안개도 잇고 해서 아침일찍 움직인 보람이 잇는듯~~^^
아직 몸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이질감이 잇긴 하지만 모 그건 차차 시간을 두면 해결이 될것이고 결론이 대만족~~~
인자는 야랑 접을때까지 어울리는 일만 남앗듬.ㅋㅋㅋ
첫댓글 새애기를 업어오셨다니 추카추카 ~~~~
^^ 감사합니다 적응기간중이라 은근 까칠하네요.ㅠㅠ
기변 추카합니다.^^
감사합니다 조만간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