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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을 이리 저리 다니다 보니 主됀 능선은 어느정도 답사를 했다고 보는데 [문수봉-승가봉-비봉-향로봉-탕춘대城廓길이
빠지고 만다.2010년 10월5일 [북한산山城매표소-의상봉-용혈봉-나한봉-문수봉-백운대]등 12城門답사시 [용혈봉]에서 右측으로
보이는 암능선이 항시 눈에 아름 거린다.
그런데 여기 總거리는 이정표 合算과 내가 계산한 거리는 분명히 9.45km정도 인데 이상하게도 시간이 많이 소요 됀다.처음
[대동문]오름길과 [대한문]에서 오름길을 제외하곤 별다른 오름길이 없는데도 시간이 많이 소요 됀다.그리고 [대동문]에서
[문수봉]까지도 여러산봉을 오르락 내리락하는 어려움도 있기는 했다.9.45km정도에 7시간이 소요 돼고 만다.
[교통][들머리]를 아카데미하우스및 통일교육원 아래쪽에 [수유분소/운기매표소]쪽으로 잡는다.5월24일 세벽04:00기차를 타고
[광주역]에서 출발한다.아침 08시39분 [용산역]에 도착을 한다.전철을 타고 [서울역]에서 #4호선으로 환승을 하고 [수유역]에서
하차를 한다.
#1번出口로 나온후 바로 버스정유장에서 마을버스 01번을 승차한다.요금이 850원이다.마을버스는 빙빙돌아 [아카데미하우스]
에서 내린다.2011년11월달에 시작한 둘레길이다.아치형[구름구간]이 보인다.그러나 버스에서 내린후 바로 右측으로 내려가야
한다.조금 내려가면 左측으로 [북한산둘레길안내센타]가 보이고 그 옆에 [수유분소/운기매표소]건물이 보인다.
그리고 대동문2.2km이정표가 보이는데 [수유분소]앞을 지나면 나무로 만든 자그마한[대동교]다리를 건너간다.이후 이정표가
수시로 나타난다.그야 말로 헷갈릴 정도로 나타난다.순창출신인 초대대법원장인 [김병노]선생님 묘도 보이고 이시형선생님
묘지도 보인다.해방돼든시절 유명하신분들 묘지는 이곳에 뫃여 있는듯 했다.
*10:00에 [수유분소]를 출발한 산길이 가까스러 [대동문]길찾어 올라가니 *10시17분이고 신고목 [북한산16-01]표시목을 만난
다.그리고 *10시21분 [운기암]아래 이정표삼거리에 도착을 한다.이정표뒤로 높다란 '돌탑'이 보이고 그 뒤로 [운기암]건물이
보인다.
이정표삼거리에서 右측으로 [대동문1.4km/진달래능선0.9km]이정표 표시다.넓다란 등산로 이다.*10시32분이고 신고목16-02
번이고 산등성이에 도착을 하고 左측으로 올라간다.그래도 급경사는 없고 완만하게 올라간다.중간 중간에 이정표가 자주
나타난다.
그런데 여기 신고목 간격이 300m이다.이정표와 나란히 설치돼여 있서서 확인을 할수가 있다.보통 450~500m간격으로 설치
돼여 있다는 안내문을 확인한적이 있다.그래서 나는 평균450m간격으로 계산을 하고 산행을 하곤 했다.그런데 여기는 거의
300m간격이다.이는 이정표가 확인을 해 준다.
*11시15분이고 [대동문]을 통과 한다.넓은 광장이고 정면으로 이정표가 보인다.가까히 가서 보니 左로 [대남문1.6km/右로
백운대3.1km/뒤로 아카데미탐방지원센터1.9km]이정표다.화장실과 넓은터가 쉬어가기 안성 맟춤이다.나는 左로 올라간다.
성곽을 左로 끼고 올라간다.이제 부터는 셀수 없는 山峰을 넘나 들어야 한다.
左측으로 성곽이고 서울시내가 조망됌은 변함이 없이 계속 이어진다.그리고 右측으로는 우람한 [백운대]가 그 키자랑을 하고
있다.정면으로는 소나무숲속으로 올라가는 성곽길과 산봉이 보일뿐이다.변함이 없이 거의 비슷한 그림이 펼쳐진다.
그리고 성곽길 아래쪽으로는 별도로 또다른 산길이 나란히 진행 올라간다.
*11시45분이고 [보국문]이다.左로 보국문을 통과해서 내려가면 [정릉]으로 내려가는 길이다.여기서 10여분 경사길로 올라간다.
左측으로 城'망루'터가 튀어가난듯 보인다.서울시내와 주위산세가 아름답게 펼쳐진다.날씨가 흐려서 서운한점이 있으나 만약에
맑은 날씨라면 그야말로 훌륭한 그림이 '파노마라'보일듯 했다.
성곽길은 다시 내려가고 *12시16분 [大城門]을 지나간다.성문에서 左로 [형제봉1.8km/직은 대남문0.3km.비봉2.5km/뒤로 대
동문1.2km]표시 이정표가 보인다.성루에는 통과 할수가 없다.일단 右측으로 내려간후 성문을 지나 바로 左측으로 올라야 한다.
右측으로 산길이 두곳이 보인다.
[대성문]에서 돌계단으로 급경사길 올라간다.올라가다 보면 左로 둥근고인돌을 보고 올라간다.그리고 등산로 바닥에 사각형
오석에 [종로구경계석]을 보고 올라간다.*12시37분 [비봉2.2m]이정표가 있는 [大南門]을 지나 올라간다.숲길로 올라가니 左로
이동통신탑이 있는데 이후 부터는 [성터]자리만 보인다.그러니깐 복원공사가 안됀체 있는 성터자리만 있는 성곽길 이다.
숨가쁘게 올라가니 암능선상의 넓은 바위마당이고 올라간방향 右측으로 *12시50분이고 해발727m[문수봉]말뚝이 보인다.
뒤로 바위능선이고높다란 암봉이 보인다.저기를 넘어가면 [비봉]으로 갈수가 있으나 나는 포기를 한다.높은 암봉에 사람들이
서있는 모습이 보인다.右측으로 우회길이 보인다.
산등성이 넘어 내려간다.안부이고 左로 성터아래 암문이 보인다.그리고 직은[의상봉2.5km/左비봉1.8km]이정표가 보인다.
[암문]을 지나서 뒤돌아보니 [청수암문]이란 표시다.그리고 등산로 바닥 右측에 키작은 [비봉1.8km]말뚝형 이정표가 보인다.
나는 시간도 *13시3분이라 점심을 먹고 가기로 한다.
점심매뉴를 적어본다.삶은달걀1개.치즈1쪽.소고기죽288g(동원식품제품) 1켄이다.이만하면 넉넉한 점심이다.간단히 먹고
후식으로 쵸코파이1개를 마져 먹고 일어난다.*13시22분이다.점심시간 약19분 소요다.이제 부터는 돌팍길 급경사로 내려가야
한다.다음 이정표까지 약17분 조심스럽게 내려가야 한다.건천 비슷한 돌길이다.
올라오는 젊은 부부 부인이 투덜거린다.'이거 너무 한거 아니야?'라고 말이다.아마도 남편이 여기 끌고 오느라고 속됀말로 '사기'
를 좀 친 모양이다.남편은 피식웃고 그냥 올라고 있다.나는 내려가는 길이라 행복길이다.*13시37분 삼거리 左로 이정표 이다.
직은[비봉1.5km/右삼천탐방지원센터4.0km]이정표다.이후 부터는 돌길은 없다.사면길 마사토길로 진행을 한다.
*13시40분 하얀마사토가 있는 산등성이에 도착을 한다.문수봉이정표 뒤 높은 암봉에서 내려온 산길과 만난다.右측으로 회색바위
가 보이고 [사고다발지역]안내판도 보인다.左측으로는 [출입통제]안내판이다.살작 바위능선 올라가니 그냥 수평으로 반듯한
등산로가 보일뿐 이제 부터는 順한 등산로길로 간다.
산길도 좋고 점심도 먹었고 하니 슬며시 한잔 생각이 난다.반대편에서 오고있는 등산객에게 물어본다."저기 등산로가 이렇게 좋은
상태로 갑니까? 음주산행해도 됩니까?"라고 물으니 "예~산길은 이렇게 좋은데 저기 바위봉올라 한잔 하시지요"라고 답해주고
바쁜 걸음으로 가버린다.
완만한 경사길 바위에 로프가 느러져 있다.그냥 올라갈수도 있으나 기왕 있는 로프 잡고 올라간다.그런데 막 정상봉에
올라가니나포레옹이 쓴 삼각형 모자처럼 생긴 바위가 양쪽바위에 걸쳐 있는 통천문을 지나 올라간다.*14시3분이고 左측
산아래로 [승가사]가 보이는 해발567m인 [승가봉]정상에 도착을 한다.말뚝형 정상표시이고 해발표시도 있다.
많은 등산객들이 아래쪽에서 올라오고 내려가고를 한다.멀리 사모바위와 비봉이 보인다.그런데 여기 [비봉능선]은 멀리서
보면암능길처럼 보이나 실게로는 마사토길로 바위능선은 거의 없다.한쪽으로 비켜서 배낭속 쇄주를 꺼내서 두어모금 마시고
진행한다.올라간다는 표현은 좀 그렇다.주위경관이 참으로 좋은 등산로 길이다.
[사모바위]가 점점 가까히 보이기 시작한다.일단 [사모바위이정표]를 지나간다.내용은 직은[비봉0.4km/右삼천탐방4.0km/뒤
문수봉1.3m]이고 신고목60-03말뚝이다.조금 올라가니 *14시22분 [사모바위]이정표에 도착을 한다.西[향로봉1.25km]이정표다
잠시후에 [비봉삼거리]를 만나는데 나는 올라갈 자신이 없어서 우회길로 돌아간다.사실 출입통제 안내판도 보인다.
[비봉]에서 내려온 주능선 이정표에 도착을 한다.左[향로봉0.3km.비봉탐방센타1.3km/右측 진관탐방센타2.3]이정표를 지나간다
멀리 향로봉 직전의 [마당바위]가 보인다.소나무숲으로 하얀바위터가 보인다.지나가는 분께 물어보니 [마당바위]라 말해준다.
해발530m인 마당바위를 右로 보고 지나간다.
*14시52분이고 안부이다.이정표가 보이고 정면으로 로프가 설치돼여 있는 향로봉쪽 출입통제 로프이나 풀어져서 추~욱 늘어져
있다.그리고 右측으로 이정표다.左.南[탕춘대지킴센터1.6km.족두리봉2.2km/右.北쪽은불광공원지킴터2.1km]표시다.[향로봉]은
직진쪽 로프를 지나 올라가면 됀다.
올라가보니 암봉이고 멀리 [족두리봉(수리봉)]이 보이고 출입불가 지역이다.다시 'U'턴을 한다.안부 이정표에 도착을 하고 이제는
右측 돌판길로 내려간다.산등성이에 올라서니 左로 조망바위가 보인다.울퉁 불퉁 돌길은 계속 됀다.[향로봉]에서 약 15분여 돌길
내려오니 *15시17분이고 이정표를 만난다.
이정표삼거리인데 윗길은[족두리봉0.91km/뒤로 사모바위1.57km]이다.이후 돌판길은 끝나고 순한길로 내려간다.내가 가는
방향은 [상명대/탕춘대공원지킴터]쪽으로 내려가고 있는 것이다.*이정표에서 약5분여 내려가니 [상명대1.8km/구기터널]이정표
를 지나 내려간다.右측으로 城터자리가 보인다.소나무숲길이다.
또 한번의 [탕춘대공원지킴터0.3km]이정표를 지나간다.산길은 아주 마사토길로 順한 등산로 이다.아래쪽에서 등산객 한분이
올라 오는데 맨발로 올라오고 있다.*15시46분[탕춘대공원지킴터]를 지나간다.통과 인원수 첵크처를 지나 내려간다.넓은 등산로
길이다.역시 右측으로는 '성터'자리가 보인다.소나무숲길이다.
[상명대1.8km]이정표에서 부터는 그야말로 뛰어갈수가 있는 등산로 이다.*16시08분이고 右로 [암문(城터문)]을 만난다.左로
이정표이다.직은[상명대0.8km] 右측(암문쪽) [장미공원1.9km,북한산둘레길(불광동)] 뒤로[향로봉2.0km]표시 이정표 이다.
조금 쉬었다가 [암문]을 고개 숙이고 통과 한다.
이제 부터는 [북한산둘레길]이다.그야말로 고속도로산길이다.右측으로 [서울시 선정 우수조망명소]자리를 지나간다.해발255m
이다.[족두리봉(수리봉)-향로봉-비봉-사모바위]의 북한산줄기가 그야말로 길게 아름답게 보인다.정말 오늘 산행은 주위
볼거리가 너무나 많해서 시간이 많이 소요 돼는듯 하다.
*17:00쉼터 정자를 만난다.아래쪽 左측으로 [불광역]표시고 右측으로 [장미공원0.6km표시다.장미공원쪽으로 내려간다.다시
쉼터정자를 만나고 [장미공원0.06km]이정표다.바로 잠시 후에 [장미공원]에 도착을 한다.[북한산둘레길]이어갈때 바로 [장미
공원]앞 도로 건너서 [불광寺]쪽으로 진행을 한바가 있다.
약수터와 화장실 그리고 음식을 먹을수가 있는 식탁도 있는 [장미공원]이다.그리고 바로 옆에는 버스정유장이고 조금 내려가면
전철역[불광역]이 또 자리하고 있다.*17시13분 오늘 산행은 여기서 끝이 난다.[북한산둘레길]은 도로 건너가면 안내판이 보인다
[불광中2.7km이정표가 보인다.
나는 [불광역]까지 걸어가야 한다.내려가다가 수퍼에 들려서 1.400원지불하고 소주 한병을 매입해 펫트병에 옮겨 담아 배낭에
넣고 내려간다.#4번전철 승차후 [종로3가역]에서 인천행 전철로 환승한다.[용산역]에 내려 매표할려고 하니 광주행 열차가
*19시20분 열차란다.할인받어 매표한다.휴~우 드디어 오는 산행은 끝이 난다.[광주역]22시23분이란다.
광주 광역시 2012년5월25일 백 계 남 017-601-2955
**북한산 산행길 참 좋은 코스라고 말할수가 있다.비록 거리는 9.45km이지만 [대동문]올라 [문수봉]까지 많은 山峰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묘미도 있지만 주위 경관이 너무나 훞륭해서 사진찍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 됀다.그리고 [청수암문]에서 약20분
정도 돌길과 [향로봉안부]에서의 15분정도의 돌판길을 제외 한다면 산길은 아주 順한 등산로 이다.[안내산행]이라면 꼭[장
미공원]쪽 하산을 권하는 바이다.우선 후식자리가 좋다.[족두리봉(수리봉)]쪽은 다시 암봉을 올라야 하고 또 [불광중학교]
까지 걸어가야 하고 마땅항 후식자리도 없고 시간도 많이 소요 됀다는 단점이 있다.**
<*[안내산행시 '장미공원'쪽 하산 바람]>
아래그림/[수유분소/북한산둘레길지원센터]앞 이정표 [대동문2.2km]에서 운기암아래를 지나 오른다.
아래그림/[들머리]인 [북한산둘레길안내센타]앞 이정표 [대동문2.2km]에서 출발한다.左측으로 [수유분소]건물이 보인다.
아래그림/오늘 산행의 시발점 이정표 이다.
아래그림/여기 [대동교]를 건너간다.이후 이정표가 수시로 나타나면서 헷갈리게 만든다.
아래그림/[운기암]아래 이정표이다.右측으로 올라간다.
아래그림/등산로는 도착점 둘레길 경유지인 [장미공원]까지 이러한 형태의 산길로는 고속도로 형태 이다.
아래그림/[대동문]을 지나간다.
아래그림/[대동문]한쪽에 있는 이정표 이다.이정표보고 左측 [대남문]쪽으로 올라간다.
아래그림/이러한 형태의 성곽길이 [문수봉]까지 이어진다.右측 아래쪽에 또다른 등산로가 있다.여러 山峰을 오르 내리락 해야
한다.左측으로 주로 조망이 트인다.
아래그림/左측으로 [칼바위능선]길로 간다.성곽이 여기는 없다.터져 있다.左로 보면 우람한 [칼바위]가 보인다.
아래그림/左로 보이는 [칼바위]능선이다.사람들이 오르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아래그림/가야할 山峰들이 보인다.셀수 없이 많은 '峰'을 오르락 내리락 해야 한다.그런데 워낙 주위경관이 좋아서
피곤함을 모르고 진행을 한다.
아래그림/[보국문]이다.
아래그림/右측으로 [백운대]도 보인다.
아래그림/城터 망루바위 인데 조망이 뛰어난 곳이다.
아래그림/윗그림의 '망루'에서 동영상 찍어 본다.
아래그림/城'망루'에서 본 주위 산세 이다.날씨가 흐려서 그림이 확연치 못하다.실제 보는 모습은 환상적이다.
아래그림/[大城門]인데 출입금지 다.右측으로 내려간후 [대성문]지나 바로 左측으로 올라간다.右측길 보인다.
아래그림/左로 [고인돌]이다.
아래그림/종로구 경계석 이다.
아래그림/[大南門]인데 지나간다.여기 지나서 이동통신탑 이후 부터는 城이 없다.성터만 보인다.
아래그림/[의상봉]줄기다.
아래그림/해발727m인 문수봉이다.2011년10월5일 [12성문답사]시는 아래쪽에 삼각점과 715.7m봉 있다.
아래그림/[문수봉]암능 이다.
아래그림/여기 左로 암봉을 넘어가면 [비봉]으로 간다.넘어가는 등산객이 있다.나는 암봉보고 右측으로 우회길 간다.
아래그림/左로 [청수암문]이 있다.직진하면 용혈봉과 의상봉으로 간다.위험 구간이다.뒤로 [대남문]이다.
아래그림/문을 통과해서 본 그림이다.
아래그림/여기서 부터 돌팍길 급경사 내리막길로 이정표까지 간다.
아래그림/이정표 이후 부터는 마사토길로 이어진다.
아래그림/뒤돌아본 암능이다.
아래그림/[고인돌]아래를 지나간다.
아래를 [크릭]하면 [고인돌]이후 그림을 볼수가 있다. 백 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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