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사랑합니다. 이 세상에서 사랑했던 사람들을 저 세상에서 만나려면 살을 깎는 기원을 해야만 천년 만년에 그것도 겨우 한 찰나에 만날 수 있다네요. 갑자기 우리가 나누는 사랑이 세월을 가늠하면 허망하게 느껴지긴 하지요. 그러나 그 허망함에 지금의 우리의 사랑이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지는 거 같지 않으신가요. 살을 깎는 기원끝에 천년 만년이 지나 그것도 겨우 이 한 찰나에 만난 사랑이 너무도 귀하게 느껴지지 않으셔요? 여러분 사랑합니다. 2004년 12월 05일 임주연
첫댓글 사랑합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주연님을... 항상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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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랑합니다 주연님을... 항상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