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속한 단체에서 제천을 갈 기회가 있어 저도 우연히
동참을 하게 되였답니다.
제 상관의 명을 받고..... ㅎㅎ
충북 제천과 대구 중구청은 자매결연 관계로 2010년 제천에서
열릴 국제 한방 바이오 엑스포(박람회)개최에 앞서 상호 교류
차원의 방문 이였습니다.
대구와 제천은 유사한 점이 많은 도시 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대구시 중구 에도 약령시를 대표하는 한약 축제가 있듯이 제천에서도
한약재인 황기 생산이 전국 생산량에 80%를 자랑하는 약재와
함께 07년 대구 중구가 자원센타로 선정 발족되면서 제천시의
자원 센타와 상호 교류가 이루워 지게 되였고 18개 도시중
한방특구로 선정된 제천시가 자부 하는 제천시 한방 특화산업을
홍보 하는 상호 협력을 위한 방문 인걸로 이해를 했습니다 .
이제 행정도 마케팅 전략에서 소홀 할수 없는 시대 인듯 했습니다.
제천시장님의 인사와 함께 준비된 각종 홍보 동영상을 보면서
대구와는 또다른 면을 짐작해 볼수 있었습니다.
제천시가 자랑 하는 관광 10경과 함께 센타가 직영 한다는
센타 내 빵굽터에서 빵만드는 곳을 둘러 보기도 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제빵 기술을 배우고 자격증 까지 획득 제빵
센타에서 공장을 직영 한다고 하니 푸드뱅크의 역활을
이렇듯 효과적으로 운영 할수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멜라민 걱정 없는 웰빙식에 그 기술이 부럽기도 했고 믿음이 갔습니다.
물론 우리 모두 하나씩 선물로 받아 오기도 했답니다.
우리를 위해 마중을 나와준 자원봉사자 30분들과 함께 웰빙 식사로
점심을 함께 하고 제천의 문화유적지를 둘러 보는 기회도 갖였답니다.
모던 의식을 마치고 청풍명월의 고장 제천에서 청풍호수를 유람하는
행운도 누려 볼수 있었답니다.
가을산이 펼쳐낸 비경과 함께 청풍호 유람선상에서 바라본 호수는
참으로 놀랍기 그지 없는 풍광 이였습니다.
우리나라안의 산천경계가 이렇듯 아름답거늘 굳이 외국 까지
관광을 가야 할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답니다.
더구나 대구 홍제 한의원 김성진 박사님의 맛깔나는 한방 건강
강의 까지 더하였으니 참으로 유익하고 값진 하루 일정에 가슴엔
감사함이 절로 벅차 오르더군요.
넓은 세상 구경으로 색다른 정보를 접했던 하루를 여러분들께도
전염 시켜 드리고 싶어 녹슨 기억으로 적어 보았습니다.
여러분도 2010년9월16일 부터 열리는 제천 국제 한방 바이오 박람회에
가보실 계획 한번 세워 보시면 어떨까요?ㅎㅎㅎ
감사 합니다.
첫댓글 좋은 경험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왕성한 활동에 찬사를 보냅니다. 계속 정진하시길 바랍니다.